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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 변이를 타깃하는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3번째 바이오마커 기반 항암제로 NTRK(neurotrophic tyrosine receptor kinase) 융합 변이를 가진 고형암을 타깃하는 로슈의 '로즐리트렉(Rozlytrek, entrectinib)'을 승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같은날 로즐리트렉은 전체 반응률(ORR) 78%를 근거로 ROS1 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로도 FDA 승인을 받았다. 네드 샤플리스(Ned
한미약품이 처음으로 1000억원대 반기 연구개발(R&D) 투자액을 기록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유한양행, GC녹십자, 대웅제약 등 주요 제약이 R&D투자를 확대했다. 1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반기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요 바이오제약기업의 R&D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상반기 연구개발에 1021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상반기 954억원에서 투자액을 7% 늘렸다. 한미약품은 연구개발 확대에 따라 꾸준히 R&D 투자를 늘려왔는데 이번에 1000억원대 고지를 돌파했다. 특히 북경한미약품이 진행하는
노바티스(Novartis)는 희귀유전질환 APDS(activated phosphoinositide 3-kinase delta syndrome) 치료후보물질 ‘CDZ173(leniolisib)’을 네덜란드 파밍(Pharming)에 이전하는 독점적 라이선스 아웃(L/O)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파밍은 노바티스에 선지급금으로 2000만달러를 지급하며, 이외 다른 계약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노바티스는 이번 계약에 따라 파밍으로부터 규제 및 상업화 마일스톤, 순매출액(net sales) 대
부광약품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 768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7%(755억원), 영업이익은 22%(52억원) 늘었다. 연결기준으로도 상반기 매출액 771억원,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7%, 2.4% 성장했다. 부광약품측은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인 덱시드의 처방 증가를 비롯해 일반의약품 판매 호조가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보유중인 투자주식의 평가손실이 반영되면서 116억원 적자전환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2
데시페라 파마슈티컬스(Deciphera Pharmaceuticals)는 13일(현지시간) 진행성 위장관기질종양(GIST) 치료제 후보물질 ‘리프레티닙(ripretinib)’의 INVICTUS 임상3상(NCT03353753) 결과를 발표했다. 위약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해 1차 종결점을 충족한 긍정적인 결과다. 데시페라는 2020년 1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승인을 위한 서류(filing)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로 데시페라의 주가는 한때 115%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리프레티닙은 KIT 및 PD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실적 및 계획’을 조사한 결과, 99개 업체가 5304명을 신규 채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상반기 3117명에 이어 하반기에 2187명의 인력을 추가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직군별로는 영업이 1632명으로 가장 많고 생산(1525명)이 뒤를 이었다. 이어 연구개발(773명), 기타(793명), 인허가(321명), 국제업무(106명) 순으로 조사됐다. 올 한해 3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기업은 GC녹십자와 셀트리온, 한미약품, 종근당 등 4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란도스 바이오파마(Landos Biopharma)는 6000만달러 규모의 시리즈B를 유치했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란도스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LANCL2(Lanthionine Synthetase C-Like 2) 신호 경로를 이용한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후보물질 ‘BT-11’의 글로벌 임상2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란도스의 시리즈B 투자에는 RTW Investments, Perceptive Advisors, Osage Un
GC녹십자셀은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3.1% 상승한 177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6.1% 증가한 44억원, 당기순이익은 630.6% 증가한 109억원을 달성했다. 2018년 4월 인수한 일본 세포치료제 선도기업 GC림포텍(Lymphotec Inc.) 자회사 실적을 반영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은 2019년 상반기 매출 187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항암제 이뮨셀엘씨가 전년보다 41.4% 증가한 16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GC녹십자셀의
우정바이오는 올해 상반기 매출 169억원, 영업이익 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4.6% 성장했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또한 주가상승에 의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계상돼 18억6000만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평가손실은 자본전환시 소멸되는 회계상 비용이다. 우정바이오 관계자는 "상장 이후 사업구조조정과 연구개발비 투자가 안정화 단계에 올라 상장 3년차인 2019년부터 흑자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매출과 수익을 확보하는 지속성장 비즈니스 모델로 시장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에이비온이 개발 중인 간세포성장인자수용체(c-Met) 타깃 항암제가 호주에 이어 국내에서도 임상 1/2a상을 승인받았다. 에이비온은 국내와 호주 포함 8개의 병원에서 항암제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 에이비온은 정밀 종양학(Precision oncology)을 기반으로 하는 신약개발 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정밀 종양학이란 바이오 마커를 기반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맞춤형 항암치료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최준영 에이비온 부사장(전 연구소장)은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키트루다나 비트락비 등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하는 항암제들이 승인
1990년말에 이르러 전세계적으로 공식적인 AIDS 환자의 추계는 30만7000명, 그리고 실제 환자는 약 100만명으로 이를 것으로 추산되었고, 세계적으로 HIV 감염자의 수는 800만~1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었다. AIDS에 대한 공포는 세계적으로 확산되었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에 등장된 항바이러스 요법, 특히 고활성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법(highly active antiretroviral treatment. HAART)이라고 불리는 항바이러스 요법의 등장은 HIV 감염을 통제와 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이번
이앤에스헬스케어가 9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이앤에스헬스케어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유방암 조기진단 키트 'DxMe® BC'의 국내 허가를 위한 확증임상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이앤에스헬스케어의 시리즈B 투자에는 NHN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대우, 마젤란기술투자, 인터밸류파트너스, 이앤벤처파트너스, SL인베스트먼트, 대덕벤처파트너스, 바이오헬스케어협회투자조합이 참여했다. NHN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대우는 2016년말 26억원 규모의
Since its founding in 2016, Genecast has aimed to enter the global liquid biopsy market, including the U.S. The company intends to compete in the global market by demonstrating technical excellence and marketability of the allele-discriminating priming system (ADPS), a self-developed selective gene
독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미국 텍사스대학 MD앤더슨 암연구소(MD Anderson Cancer Center)가 위장관암 및 폐암 등을 대상으로 새로운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해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또한 가상 연구개발 센터(Virtual Research and Development Center)를 설립해 ‘KRAS 저해제’와 ‘TRAILR2 작용제 항체’ 개발에 중점을 두고 데이터를 공유하며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MD앤더슨 치료 발굴 부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처음으로 반기 500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트룩시마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5053억원, 영업이익 187억,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2%(전년 3121억원)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237억원), 80%(715억원) 줄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개 제품의 글로벌 판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분기 기준으로도 올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와 릿지백 바이오테라퓨틱스(Ridgeback Biotherapeutics)는 12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4개 치료제를 비교하는 PALM 임상2/3상(NCT03719586)의 조기 종료 소식을 알렸다. 독립적인 데이터 및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and safety monitoring board, DSMB)가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병에 걸린 환자 499명 대상의 임상 중간결과를 검토한 결과로, 임상의 조기 종료를 권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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