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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과 스펙트럼이 개발중인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이 EGFR 변이 암 뿐 아니라 HER2 변이 암 극복 가능성을 제시한 연구 성과로 국제 암연구 학술지 '캔서셀'에 게재됐다. 스펙트럼은 최근 캔서셀(Cancer Cell) 온라인판에 미국 텍사스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수행한 포지오티닙 연구결과가 등재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향후 캔서셀 인쇄본으로도 출간될 예정이다. 이번에 등재된 연구를 통해 포지오티닙은 EGFR 변이 뿐 아니라, HER2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을 비롯한 다양한 돌연변이를 동반한 암종에서 활용 가능성을
이수앱지스는 ErbB3 타깃으로 개발하는 항암 항체 신약 ISU104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파트2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한 ISU104 임상 1상 파트2는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고신대복음병원 △칠곡경북대병원 등 5개 임상 기관에서 진행된다. 재발성 및 전이성 두경부암과 편평상피세포암 환자 18명이 대상으로 우선 진행하고 이후 적응증과 환자를 추가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특히 ISU104 단독 외에도 두경부암과 직결장암의 표준치료법인 세툭시맙(Cetuximab)
에이치엘비와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가 글로벌 임상 3상을 마친 리보세라닙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문을 두드린다. 긍정적인 무진행생존기간(PFS)과 4차 치료군의 전체생존기간(OS), PFS 결과를 앞세워 위암 3차 혹은 4차 치료제 허가에 도전한다. OS가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고 리보세라닙 허가가 환자에게 미칠 이익을 설득하는게 중요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박철희 엘리바 전무(Director, Medical affairs)는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2019) 현장에서 바이
다케다(Takeda)는 지난 9월 26일(현지시간) 에보텍(Evotec)과 종양, 위장관, 신경, 희귀질환 분야 치료제 개발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프로메테우스 바이오사이언스(Prometheus Biosciences)와도 염증성 장 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염증성 장 질환은 전 세계에 400만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론병(Crohn’s disease),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은 염증성 장 질환에
사렙타 테라퓨틱스(Sarepta Therapeutics)는 지대 근이영양증 2E형(Limb girdle muscular destrophy Type 2E, LGMD2E) 환자에게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SRP-9003’을 적용한 임상1/2상(NCT03652259)의 결과를 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치료 9개월차에 환자 3명 모두에게서 운동기능 개선 및 근 손실 바이오마커인 ‘크레아틴 키나아제(creatine kinase, CK)’ 효소의 유의미한 감소를 확인했다는 결과다. 지대 근이영양증은 엉덩이, 어깨 주위의 근육이 약화되기
국내 기업이 유럽 바이오기업과 사업 협력 및 네트워킹을 확대하는 한국·유럽 바이오텍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오픈이노베이션 플라자 K룸에서 ‘THE OPEN Networking 2019’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과 유럽 시장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그리스·독일·프랑스·네덜란드·스웨덴 등 유럽 5개국 바이오기업 전문경영인(CEO)
2020년 정부R&D 예산은 10여년 만에 두 자릿 수 이상 크게 증가한 24조원으로 편성되어 국회의 최종심의를 앞두고 있다. 작년 정부R&D 예산 20조원를 달성한 이후 정부R&D 예산 증가의 방향이나 폭에 대해 관심이 컸던 가운데 전년대비 17.3% 증가는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계의 시대적 사명을 통감해야하는 사실로 다가온다. 예산 확대의 주요 내용으로 물론 눈에 띄는 부분은 지난 여름 겪었던 일본의 수출규제 대응이다. 부품·소재·장비 분야 핵심 원천기술의 자립역량 강화와 글로벌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해 관련 R&
바이오시밀러가 유럽을 넘어 단일 최대 시장인 미국을 선점하기 위한 시동을 걸고 있다. 특히 특허가 만료됐거나 만료를 앞둔 허셉틴, 아바스틴, 리툭산 등 항암 바이오시밀러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최근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을 동등한 효능의 바이오시밀러로 교차처방, 대체조제 할수도록 하는 지침을 내놓는 등 바이오시밀러 우호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시류에 맞춰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은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경우, 2017년부터 차례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종근당이 대장암 치료제 후보물질인 CKD-516의 국내 임상3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장암 환자에게 CKD-516와 이리노테칸(irinotecan)을 병용투여와 스티바가(regorafenib) 단독요법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기 위한 다기관, 무작위배정 임상3상을 지난 2일 승인했다. 이번 임상은 이전 치료받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대장암(또는 결직장암) 환자 248명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하게 된다. CKD-516은 미세소관 중합반응(microtubule polymerization
큐리언트는 2008년 국내 첫 virtual R&D 회사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면서 설립됐다. 회사가 설립된지 10년, 큐리언트는 또 다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나섰다.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자본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서 나온 모델이다. 프로젝트의 다각화와 리스크 메니지먼트를 키워드로 내부에서 자체 R&D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프로젝트 메니지먼트 기반의 신약 개발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큐리언트는 현재 타깃 질환과 과제 리스크를 고려한 임상2상 프로그램 2개와 비임상
캐나다 아뷰튜스 바이오파마(Arbutus Biopharma)는 B형 간염 치료를 위한 경구용 캡시드 저해제 ‘AB-506’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건강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1a/1b상에서 치료 28일차에 2건의 급성 간염이 관찰돼 내린 결정이다. 아뷰튜스는 이번 임상에서 관찰된 급성 간염 문제가 모두 해결됐지만, AB-506의 임상과 추가 개발을 모두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아뷰튜스는 만성 B형 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AB-506’과 간세포를 타깃한 RNAi 치료제 후보물질 ‘AB-729’를 병용하는
SK플라즈마가 남미 최대 혈액제제 시장인 브라질에 진출한다. SK플라즈마는 브라질 보건부(Ministerio da Saude)가 주관한 2020년 혈액제제 입찰에서 면역 글로불린 리브감마-에스앤주(IVIG-SN, Intravenous Immnunoglobulin)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SK플라즈마가 수주한 총 금액은 약 2000만달러 규모이다. SK플라즈마는 호주 CS, 스위스 Octapharma 등 8개 글로벌 혈액제제 회사들과의 경쟁을 뚫고 최종 공급자로 선정됐다. SK플라즈마가 수주한 2000만달러는 회사 설립 이
에이치엘비는 10월 1일자로 전복환 박사를 HLB그룹의 바이오사업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전복환 박사는 발효화학 및 생화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행한 생명공학 분야 전문가다. 지난 30여년간 녹십자(목암연구소), 셀트리온, 제넥신, 대웅제약, 지아이이노베이션 등에 재직하면서 세포배양 백신, 단백질치료제, 항체치료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의 다양한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서 연구와 생산공정 개발을 주도했다. 전 사장은 앞으로 에이치엘비의 바이오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9월 국내 바이오기업 7곳이 64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4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 집계한 9월 바이오투자 현황에 따르면 알지노믹스, 지트리비앤티, 엠디바이오랩, 수젠텍, 넥셀, 에빅스젠, 바이옥스 등이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8월 바이오기업 17곳이 2300억원의 투자유치를 한 것과 비교하면 기업수와 규모 모두 크게 줄었다. 코스닥 시장 침체에 따른 여파가 바이오기업에 반영되기 시작한 것인지 일시적인 현상인지는 당분간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문을 연 알지노믹스는 시너지IB투자, 쿼
“신약 하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분자에 대한 구조와 기능, 분석법, 합성 등 생화학적으로 많은 기술과 해당 전문가가 필요하다. 신약클러스터는 이런 기술과 전문가들이 한 곳에서 협력과 토론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신약 개발에 아주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다.” 지난 2일, 우정바이오를 방문한 로버트 후버 박사는 신약개발에 있어서 ‘신약 클러스터’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로버트 후버 박사는 1976년부터 뮌헨공과대학과 막스플랑크 생화학연구소에서 단백질을 연구했으며 식물의 광합성에 따른 단백질 결정화를 규명하고 3차원 구조를 밝히면
미국 아셀엑스(Arcellx)가 시리즈B로 85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아셀엑스 시리즈B 투자에는 국내 투자사 아주 IB와 중국 Quan Capital이 공동으로 주도해 미래에셋벤처투자, LG 테크놀로지 벤처스, JVC Investment Partners, Clough Capital Partners 등이 새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로 노보 홀딩스(Novo Holdings), 다케다 벤처스(Takeda Ventures), S.R. One Ltd, NEA가 참여했다. 아셀엑스는 시리즈B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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