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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MSD)가 2년전 안과질환 아이바이오(EyeBio)를 인수해 얻은, 당시 비공개였던 2번째 에셋의 후기 임상에 들어간다. 머크는 지난 2024년 아이바이오를 최대 30억달러 규모에 사들이는 것을 계기로, 10여년만에 안과질환 신약 개발로 다시 합류한 바 있다. 이번 2번째 에셋도 키워드는 VEGF 핯체 치료시 망막 황반(macula)에 과다한 체액이 축적(fluid accumulation)되는 것을 개선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고, 첫 번째 에셋인 삼중항체 Wnt 작용제(agonist) ‘MK-3000(restoret,
프로티어바이오텍(Protier Biotech)이 시리즈 pre-A로 35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를 지난달 31일 마무리됐으며, 하나벤처스, 한국투자엑셀러레이터, IBK벤처투자, 미래과학기술지주, 티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프로티어바이오텍은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 항암제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분자접착제 기반의 항체-약물접합체(A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안구질환 치료제 블록버스터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의 고용량 약물인 ‘아일리아HD(Eylea HD)’에 대해 최대 20주1회(Q20W) 투여할 수 있도록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받았다. 회사는 아일리아HD가 이번 승인확대를 통해 시판하는 VEGF 타깃 주사제 중에서 가장 넓은 투여간격 범위를 제공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제네론은 지난해 4월 아일리아HD의 최대 24주1회 투여하는 라벨추가 신청을 FDA로부터 거절당한 바
지난 3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 67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이후로 비상장사에 대한 투자 합계액이 500억원을 넘은 적이 없다가 5개월만에 넘어서며 다시 긍정적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실제로 VC 업계와 바이오텍 기업공개(IPO) 간담회 등에서 바이오 투자심리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IPO까지의 예상 기간에 따라 비상장사 간 투자심리의 온도차는 현격하게 갈리는 모습이다. 6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집계한 바이오기업 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 3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3곳으로 투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서 발표한 의약품 관세 부과 조치를 통해 회사 사업에 미치는 관세영향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정부는 의약품 공급망의 자국 내 회귀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의약품 관세 부과 조치인 ‘미국으로의 의약품 및 의약품 원료 수입 조정(Adjusting Imports of Pharmaceuticals and Pharmaceutical Ingredients into the United States)’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거나 정부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오는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NTSR1 표적 방사성의약품(RPT) 후보물질 ‘SKL35501’과 영상진단제 후보물질의 ‘SKL35502’의 전임상 연구결과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올해 1월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SKL35501, SKL35502에 대한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 SK바이오팜은 치료제와 환자 선별을 위한 영상진단제를 같이 개발하는 테라노스틱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장으로 마상호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영입이 연구개발(R&D) 프로젝트 관리(PM) 기능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강화하고, 연구기획부터 규제대응, 비임상 및 임상검체분석(GCLP) 운영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중장기 파이프라인의 개발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주요 프로젝트의 단계별 실행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마상호 연구지원실장은 성균관대에서 약학박사를, 한국외대에서 화학 석·학사를 취득했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초기 간암을 대상으로 4중요법을 평가한 임상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유의미한 개선을 확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4중요법으로 PD-L1 저해제 ‘임핀지(Imfinzi, durvalumab)’와 CTLA-4 저해제 ‘이뮤도(Imjudo, tremelimumab)‘의 병용하는 ‘STRIDE(Single Tremelimumab Regular Interval Durvalumab) 요법’에 미국 머크(MSD)의 TKI ‘렌비마(Lenvima, lenvatinib)’ 그리고 간동맥화학색전술(TA
롯데바이오로직스(Lotte Biologics)는 6일 일본 소재의 글로벌 제약사와 항암 신약 위탁개발 및 생산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계약규모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해당 제약사의 항체 모달리티의 항암제를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에서 생산하게 된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대한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바이오젠(Biogen)이 척수성근위축증(SMA) 치료제인 ‘스핀라자(Spinraza, nusinersen)’의 고용량 제형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는데 성공했다. 고용량(high dose, HD) 스핀라자는 지난해 9월 제조(CMC) 문제로 인해 FDA로부터 승인을 거절당한 바 있다. 고용량 스핀라자는 앞서 일본과 유럽(EU)에서는 시판허가를 받았다. 그리고 바이오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고용량 스핀라자를 척수성근위축증(spinal muscular atrophy, SMA) 치료제로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노보메디슨(NOBO Medicine)이 이제는 혈액 면역노화(immune aging) 신약개발 바이오텍으로 완전히 포지셔닝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2017년 회사가 설립될 때 면역세포 노화와 연관된 클론성조혈증(CHIP) 진단이라는 영역에서 확장된 것이다. 고영일 공동창업자(co-founder)이자 공동대표는 의학박사(MD·PhD)로, 지난 2014년 서울대병원 교수로 부임해 지금까지 연구해오고 있는 분야다. 창업 당시에 목표했던 CHIP 진단은 간단하게 얘기하면, 면역세포가 변해 혈액암이 되기 이전(pre-malignant) 단계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3일 이사회를 열고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케이웨이브 글로벌 밸류업 제1호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보통주 104만주를 주당 6730원에 발행한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놈앤컴퍼니의 화장품 사업확장,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유이크(UIQ)'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운영자금 조달 목적으로 결정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편 지놈앤컴퍼니는 화장품사업 강화를 위해 최근 정기주주총회에서 박수현 인피니티벤처스 글로벌사업팀장을 사내이사로
김태한 HLB그룹 바이오총괄 회장이 HLB이노베이션(HLB Innovation) 주식 21만주를 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이번 HLB이노베이션 주식 취득자금은 약 9억원이며, HLB이노베이션 지분의 0.13%에 해당한다. 이번 지분은 김 회장이 HLB그룹 합류 후인 지난달 18일 장내 매수한 물량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31일자로 HLB 등기임원에 선임되며 관련 계열사 특수관계인에 새롭게 포함됐다.
오릭 파마슈티컬(ORIC Pharmaceuticals)이 차세대 PRC2 저해제로 개발중인 ‘린지메토스타트(rinzimetostat)’가, 전립선암 임상1b상 업데이트에서 이전보다 효능이 떨어지는 데이터로 인해 업계의 회의감을 불러일으켰다. 오릭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표한 PRC2 저해제 린지메토스타트의 전립선암 임상1b상 업데이트 결과, PSA50 바이오마커 반응률을 달성한 비율은 33%로 나타났다. 이는 오릭이 지난해 11월 발표했던 임상1b상의 PSA50 40% 데이터 대비 수치가 떨어지는 결과이다. 오릭은 다른 경쟁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은 CD80-IL2 융합단백질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I-101A’로 진행중인 임상1상 데이터를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구두발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ASCO는 다음달 29일부터 6월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현재 GI-101A로 고형암 임상1/2상을 진행중이며 1상 파트를 완료했다. 회사는 1/2상에서 GI-101A 단독요법 혹은 ‘키트루다(Keytruda)’ 병용요법 등을 평가중이다(NCT04977453).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3일 서울성심병원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의 환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공급하고 80병상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입원환자 관리체계를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하며 주·야간 구분없이 환자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씽크를 도입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간호인력이 환자 관리를 전담하는 구조로, 한 명의 간호사가 10명의 환자를 담당한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서울성심병원은 환자 편의와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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