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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Celltrion)은 2일 2025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셀트리온 ◇전무 ▲송수은(임상개발본부장) ▲장일성(바이오메트릭스본부장) ▲조종문(생명공학연구본부장) ◇상무 ▲류성훈(엔지니어링본부장) ▲강성환(SCM본부장) ▲박정호(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 ▲백경민(의학본부 담당임원, 필리핀법인장(겸)) ▲이응섭(DS생산 2본부장) ▲윤석민(관리운영담당장) ▲하태훈(유럽본부장) ◇이사 ▲김명진(생산QC담당장) ▲김지연(메디칼학술담당장) ▲남상욱(3공장 DS담당장) ▲마민지(임상운영 3담
유유제약(Yuyu Pharma)은 2일 2025년 임원승진 인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무(본부장) 승진 ▲임채영(IT본부) ▲배지훈(인사본부)
보령(BORYUNG)은 2일 2025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월1일자 인사발령이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무 ▲노장욱(재무본부장) ▲배상호(병원본부장) ▲김관호(안산생산본부장) ▲유은종(예산생산본부장) ▲손장완(윤리경영실장)
아밀릭스 파마슈티컬(Amylyx Pharmaceuticals)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덴마크의 펩타이드 기반 약물개발 기업인 구브라(Gubra)와 장기지속형 GLP-1 수용체 길항제(antagonist)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LP-1 수용체 길항제는 지난해 비만치료제로 많은 이목을 끈 GLP-1 작용제(agonist)와 달리 GLP-1 수용체를 차단해 혈당 감소를 막는 약물로 GLP-1 작용제보다 경쟁이 덜 치열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아밀릭스는 지난해 7월 파산절차가 진행중인 아이거 바이오파마슈티컬(E
유한양행(Yuhan)은 2일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새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기업비전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위기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한의 핵심 덕목인 ‘Progress,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변화를 통해 사물과 업무를 새롭게 바라보고 분석하여, 열정적으로 도전하며, 나아가 새로운 것을 창조해 ‘Global Top 50 제약사’의 목표를 달성하자는 방침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4년은 글로벌 정세를 포
송영숙 한미그룹(Hanmi) 회장은 2일 ‘구각(舊殼)을 탈피(脫皮)하고 전열을 재정비해 글로벌로 힘차게 전진하자’는 제목의 신년사를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송 회장은 이날 사내 업무망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많은 성과를 이끌어 낸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혜와 결단, 그리고 유연함을 상징하는 푸른 뱀처럼 창조적 혁신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자”고 격려했다. 송 회장은 이어 국내와 해외사업, R&D 부문 및 각 계열사들이 일군 작년 성과를 구체적으로 들었다. 국내사업에서는 7년
로슈가 새해 첫 딜을, 또다시 항체-약물접합체(ADC)를 도입하며 시작했다. 로슈는 중국에서 소세포폐암(SCLC) 치료제 후보물질인 DLL3 ADC를 계약금 8000만달러 규모에 사들였다. 이번에도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가 적용된 ADC를 확보했다. 중국 이노벤트(Innovent)는 1일 로슈와 DLL3 ADC ‘IBI3009’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라이선스아웃하는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노벤트는 계약금 8000만달러를 포함해 추가 개발,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최대 10억달러를 받게 된다. 총 10억800
허은철 GC녹십자(GC Biopharma) 대표는 2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불안정한 국내 환경에도 불구하고 양 날개로 날아오르기 시작한 GC녹십자의 견고한 힘을 믿기 때문에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허 대표는 “글로벌 진출 원년이었던 2024년에는 '알리글로'의 미국시장 안착이라는 전사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역량을 집중했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의를 다 해준 덕분에 기대 이상의 첫 열매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 모든 성과는 지난 한해 맡은 바
J&J(Johnson&Johnson)가 유럽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에 대해 EGFRxMET 이중항체 ‘아미반타맙(amivantamab, 제품명 Rybrevant)’를 EGFR TKI ‘레이저티닙(Lazertinib, 제품명 Lazcluze)’과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시판허가를 받았다. EGFR 변이 폐암시장에서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병용투여는 지난해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11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시판허가 권고를 받았다. J&
J&J(Johnson & Johnson)가 일본 카켄 파마슈티컬(Kaken Pharmaceutical)로부터 경구용 STAT6 저해제를 계약금 3000만달러, 총 12억4750만달러에 사들였다. J&J는 경구용 STAT6 저해제를 아토피피부염(AD) 등의 염증,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이다. STAT6 저해제는 사노피(Sanofi)의 블록버스터 염증질환 치료제인 ‘듀피젠트(Dupixent)’의 경구 버전으로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는 약물이다. J&J에 앞서 사노피도 지난 2023년 7월 레클루딕스 파마(Recludix
이동훈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강인하면서도 유연한 조직을 바탕으로 압축적이고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지난해 바이오 USA와 미국뇌전증학회(AES) 같은 글로벌 무대에 참석했을 때, SK바이오팜의 존재감을 더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성취와 비전을 다시금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025년은 지난 몇 년간의 변화와 도전을 하나로 결집해
지난해 12월 비상장 바이오기업 투자는 4곳, 880억원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비공개 규모의 비상장 투자로, 시리즈A 지분투자를 받은 바이오미(BioMe)와 전략적 투자(SI)를 받은 메디치바이오(MediciBio)까지 포함하면 6곳으로 늘어난다. 해당 4곳 모두 12월이 열흘도 남지않은 2024년의 막바지에 200억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유빅스테라퓨틱스(Ubix Therapeutics)가 257억원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았고, 지난해 마지막 투자유치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이모코그(Emocog)로 22
BMS(Bristol Myers Squibb)의 피하주사(SC) 제형의 ‘옵디보(Opdivo)’도 마침내 미국에서 시판허가를 받으며 PD-(L)1 SC제형 시장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BMS에 앞서 로슈(Roche)의 PD-L1 항체 ‘티쎈트릭(Tecentriq)’의 SC제형이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승인되며 본격적인 SC제형 시장경쟁이 시작됐다. PD-(L)1 시장 선두인 미국 머크(MSD)도 SC제형의 ‘키트루다(Keytruda)’ 개발을 진행중인 상황이다. 머크는 지난해 11월 키트루다SC의 임상3상에 성공하며 허가절차에 돌입
고단했던 한 해를 이겨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푸른뱀의 해가 밝았다. 지난해 혹한기 속에서 바이오·제약 업계가 내심 기대했던 반등은 없었으며, 올해도 이러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섣불리 반등을 예상하기 보다는, 제한된 리소스 안에서 ‘어떻게 데이터를 촉매로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낼 것인가’가 바이오텍의 생존을 결정하고 있다. 빅파마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해 BMS, J&J(Johnson & Johnson), 바이엘, 화이자, 다케다 등 빅파마도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지난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사이
일동제약그룹은 31일 2025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일동홀딩스 △전무 신아정 △상무 이진희 ◆일동제약 △전무 김석태 △전무 이도연 △상무 권대호 △상무 오장훈 ◆ 유노비아 △상무 박준태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관계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30일 보건복지부가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을 갖춘 제약사를 대상으로 약가 우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일정기준 이상이고, 신약개발 실적이 뛰어난 기업들을 평가해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 인증은 신규의 경우 2년, 연장의 경우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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