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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Amgen)이 또 다시 BiTE(Bispecific T-cell Engager) 프로그램의 임상을 중단했다. 지난 2월 암젠은 BCMA, CD33, EGFRvIII(EGFR variant III) 타깃 BiTE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총 3건의 임상을 중단했다고 발표했었다. 그로부터 6개월만에 또 다른 BiTE 프로그램의 임상을 중단했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중단했던 BCMA 타깃 BiTE 프로그램은 임상재개를 결정했다. 암젠은 지난 3일(현지시간) 열린 2021년 2분기 실적발표에서 FLT3(Fms-like tyrosine k
슈뢰딩거(Schrödinger)는 4일(현지시간) 자이랩(ZaiLab)과 DNA 손상복구(DNA Damage Response, DDR) 경로를 타깃하는 새로운 항암제의 발굴, 개발 및 상업화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두 회사는 맡은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을 각각 부담하면서 계약에 따라 자이랩은 슈뢰딩거에 지분투자 형식으로 계약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는 신약 발굴을 위한 연구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약 후보물질이 선정되면 자이랩은 글로벌 개발, 생산,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 슈뢰딩거가 신약 임상 개발에 공동투자를 할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s, LNP) 기술의 발전으로 RNA 치료제는 그 어느 때보다 현실에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2018년 앨라일람(Alnylam)은 최초의 RNAi(RNA interference) 치료제인 ‘온파트로(Onpattro, patisiran)’을 시판했다. 이어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하면서 mRNA 기술을 적용한 2개의 백신 제품이 나왔고, mRNA 기술의 상업화를 최소 3~4년 앞당겼다. 올해 유전자편집 분야에서 또다른 혁신이 있었다. 지난 6월 인텔리아(Intellia)는 처음으로
마리너스(Marinus pharmaceuticals)가 지난해 ‘가낙솔론(ganaxolone)’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오리온(Orion corporation)에 가낙솔론의 유럽내 상업화 권리를 넘기는 최대 1억4500만달러 규모의 딜을 맺었다. 가낙솔론은 이전에 여러번 임상에서 실패를 알렸던 약물이다. 마리너스는 3일(현지시간) 핀란드 제약회사 오리온과 가낙솔론의 유럽지역(EU, 영국, 스위스) 상업화 라이선스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오리온은 CDKL5 결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가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및 B형간염(HBV) 등 간질환을 대상으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이 긍정적인 동물모델 연구결과를 내놨다. 특히 NASH에 대한 연구결과는 처음 공개했다. 지난해 3월 AM케미컬(AM Chemicals, AMC)로부터 도입한 GalNAc 기술을 적용한 asiRNA 파이프라인으로, HBV 치료제 후보물질 ‘OLX702A’는 HBV 항원과 DNA를 유의미하게 감소시킨 결과를 보였으며, NASH 치료제 후보물질 ‘OLX703A’는 10%이상 체중감소, 간에 지방
모더나(Moderna)가 CAR-T 개발 바이오텍인 오토러스 테라퓨틱스(Autolus Therapeutics)로부터 면역항암 타깃을 잡을 수 있는 바인더(binder)를 사들였다. 바인더는 CAR-T에서 표적과 결합하는 부분이다. 최근 mRNA 선두주자들이 감염병을 넘어 면역항암제 분야에 투자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딜이다. 이에 앞서 바이오엔텍(BioNTech)은 지난달 카이트(Kite Pharma)로부터 TCR 세포치료제 개발 플랫폼과 제조시설을 인수했다. 모더나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오토러스로부터 최대 4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업인 천랩이 982억원, 비피도가 600억원에 피인수되며 M&A소식을 알린 한달이었다. 또 레고켐바이오와 SK플라즈마가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각각 1600억원, 1100억원의 자금을 끌어모았다. 이런 대규모 투자로 7월에만 7265억원의 자금이 몰리며 지난달(6283억원)에 이어 올해 월간 최대 투자금액을 연이어 갱신했다. 4일 바이오스펙테이터가 자체 집계한 바이오기업 투자현황에 따르면, 지난 7월 국내 바이오기업 20개사에 7265억원의 투자가 이뤄졌다. 또 300억원이상 투자는 10곳으로 전체의 47%에 달했
손정의의 일본 소프트뱅크(SoftBank)가 로슈(Roche) 지분 50억달러(약 5조7250억원)를 확보했다. 소프트뱅크가 아마존의 지분을 62억달러, 페이스북의 주식을 32억달러 규모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베팅이다. 그동안 소프트뱅크가 이끄는 비전펀드는 지난 2017년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가 설립한 로이반트에 11억달러를 투자하면서, 본격적으로 제약·바이오 분야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다. 지금까지의 딜은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Vir Biotechnology), 앱셀레라 바이오로직스
큐어바이오 테라퓨틱스(CureBio Therapeutics, 큐어바이오TX)가 다시 한번 ARS(aminoacyl-tRNA synthetase) 기반 신약 개발에 도전한다. 물성 등의 이유로 한때 개발을 중단했다가 재도전에 나선 신약 후보물질로 10년을 투입한 프로젝트다. 박민철 큐어바이오TX 대표는 “박사과정부터 연구해온 GARS(glycyl-tRNA synthetase) 단백질 신약후보물질을 2012년 국내 제약사에 기술이전했으나 물성 등에 대한 문제로 결국 개발이 잘 진행되지 않았다”며 “지난 2014년에는 후보물질을 기술이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가 한올바이오파마의 FcRn 항체의 글로벌 개발 파트너사인 이뮤노반트(Immunovant)에 2억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했다. 이뮤노반트는 여러 자가면역질환에 걸쳐 FcRn 항체 ‘IMVT-1401(HL161, batoclimab)’의 임상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로이반트로부터 2억달러의 전략적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반트는 4년전 한올바이오파마로부터 FcRn 항체를 라이선스인하면서, 이를 개발하기 위해 이뮤노반트를 설립한 바 있다. 로이반트는 이
딥노이드(Deepnoid)는 회사 주도 개발과 의료진 주도 개발을 병행하는 투트랙 형식으로 AI 영상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투트랙 전략으로 동시다발적인 연구진행을 통해 회사의 사업계획과 의료현장의 수요를 모두 만족시키는 효율적 제품개발이 가능하다는 것. 딥노이드는 코딩 등 프로그래밍 전문지식 없이도 AI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프로그램인 'DEEP:PHI'를 이용하면 의료진들도 쉽게 AI 솔루션 개발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올해에는 DEEP:PHI에 대한 매출도 기대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AI 솔루션을 의료분야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AZ)의 '사프넬로(Saphnelo, anifroluma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 치료제로 시판 허가를 받았다. 10년만에 새롭게 등장하는 SLE 신약 치료제다. AZ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FDA로부터 중등도에서 중증(moderate to severe) SLE 환자에게 표준치료와 병용으로 1형 인터페론 항체 사프넬로(Saphnelo, anifrolumab)의 신약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표준치료
사노피(Sanofi)가 3일(현지시간) mRNA 신약 개발회사 트랜슬레이트 바이오(Translate Bio)를 32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사노피와 트랜슬레이트의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했다. 계약에 따라 사노피는 주식공개매수(tender offer)를 통해 트랜슬레이트의 주식 전량을 주당 28달러, 총 32억달러에 매수할 예정이다. 이 가격은 지난 60일동안 거래된 트랜슬레이트의 주당 거래량 가중 평균가격(Volume-weighted average price, VWAP)에서 56%의 프리미엄을 붙인 가
디지털치료제(digital therapeutics, DTx) 연구개발 스타트업인 에스알파테라퓨틱스(S alpha Therapeutics)는 시리즈A로 100억원의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지난해 시드투자에 참여한 하나벤처스, 스틱벤처스, 아주IB, SJ투자파트너스, 토니인베스트먼트 등 5개 기관이 후속투자자로 참여했다. 신규투자자로, 한국투자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산은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에스알파테라퓨틱스 이번 투자금으로 선두 디지털치료제 파이프라인 ‘SAT
아델릭스(Ardelyx)의 고인산혈증(hyperphosphatemia) 조절 약물인 ‘테나파노(Tenapanor)’가 긍정적인 임상3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승인이 거절됐다. 임상적 의미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에서다. 며칠 전 FDA는 아델릭스에 테나파노의 임상적 연관성(clinical relevance)과 관련한 지적을 했으며 이는 결국 승인 거절로 이어지게 됐다. 이 소식에 아델릭스의 주가는 80%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아델릭스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FDA가 테나파노의 신약승인신청서(NDA)에
아스텔라스(Astellas)가 미토콘드리아 질환에서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조절하는 저분자화합물에서, 환자에게 건강한 미토콘드리아를 다량 전달하는 ‘세포치료제’까지 영역을 넓힌다. 아스텔라스는 자체 줄기세포 기술을 기반으로 ‘off-the-shelf’ 미토콘드리아 세포치료제(mitochondrial cell therapy)를 개발하겠다는 목표다. 아스텔라스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을 주력분야로 포커스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4년동안 2개의 회사를 인수했다. 먼저 2017년 4년의 파트너십 끝에 미토브릿지(Mitobridge)를 2억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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