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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릴리(Eli Lilly)가 라디오네틱스 온콜로지(Radionetics Oncology)와 저분자화합물 기반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 개발을 위해 계약금 1억4000만달러를 베팅했다. 이와 함께 라디오네틱스를 10억달러에 인수하는 독점적 권리도 확보했다. 릴리는 지난해 포인트파마(PointPharma)를 14억달러에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방사성의약품 치료제 개발에 나섰으며, 올해에는 방사성의약품 개발기업 액티스 온콜로지(Aktis oncology)와 11억6000만달러 규모로 파
사노피(Sanofi)가 CD40L 항체 ‘프렉살리맙(frexalimab)’의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MS) 임상2상에서 신경손상 바이오마커인 혈장 NfL(neurofilament light chain)을 최대 41% 감소시킨 결과를 업데이트했다. 1세대 CD40L 항체가 혈전색전증(thromboembolism) 부작용으로 인해 개발이 중단된 반면, 프렉살리맙은 Fc 엔지니어링을 통해 해당 부작용을 극복하도록 설계됐다. 사노피가 지난 2월 NEJM에 게재한 논문에 따르면, 프렉살리맙은 Fc 감마수용체(Fcγ
앱클론(AbClon)가 라이선스아웃(L/O)한 신규 에피토프 HER2 항체 ‘AC101(HLX22)’의 위암 임상2상 결과가 업데이트됐다. 파트너사인 중국 상하이 헨리우스 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은 지난달 27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학회(ESMO GI 2024)에서 HER2 양성 위암·위식도접합부암(G/GEJ) 1차치료제로 HLX22의 병용투여 요법을 평가한 임상2상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월 미국 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ASCO GI 2024)에서 HLX22
J&J(Johnson & Johnson)가 올해 중반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판허가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에 근거가 되는 MARIPOSA 임상3상 결과가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지난달 26일 게재됐다. 조병철 연세의대 교수(연세암병원 폐암센터장)가 1저자로 참여했다. 해당 결과는 지난해 유럽 임상종양학회(ESMO 2023)에서 공개된 바 있다. J&J는 EGFR 변이 폐암에서 표준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EGFR TKI ‘타그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이 FcRn 항체의 중증근무력증(gMG)에서 일상생활 지표인 MG-ADL을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개선한 gMG 증상을 개선한 임상3상 결과를 내놨다. J&J는 이번 결과를 기반으로 FcRn 항체 후보물질 ‘니포칼리맙(nipocalimab)’의 승인을 위한 서류를 올해말 제출할 계획이다. 승인받게 되면 아젠엑스(Argenx)의 FcRn 항체 ‘비브가르트(Vyvgart)’와 경쟁하게 된다. 비브가르트는 지난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제품으로 지난해 12억달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개발 바이오텍 유빅스테라퓨틱스(Ubix Therapeutics)가 유한양행(Yuhan)에 전립선암 치료제로 개발하는 안드로겐 수용체(androgen receptor, AR) TPD 후보물질 ‘UBX-103’의 라이선스아웃(L/O)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유빅스는 유한양행으로부터 계약금 50억원과 향후 개발, 허가, 판매 마일스톤으로 최대 1450억원을 지급받게 된다. 총 1500억원 규모의 딜이다.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다. 유한양행이 제3자와 라이선스계약을 체결
J&J(Johnson & Johnson)가 EGFR 변이 폐암 1차치료제 시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EGFRxMET 이중항체 ‘아미반타맙(리브레반트)’과 EGFR TKI ‘레이저티닙’ 병용요법의 임상적인 이점을 보여주는 증거를 쌓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일환으로 MARIPOSA 임상3상에서 고위험군(high-risk) 하위그룹 세부 결과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치료제 세팅에서 간 전이가 있거나, TP53 공동변이(co-mutation), 약물투여전 혈액내 순환종양 DNA(ctDNA) 검출되는 등의 환자이
엑실리오 테라퓨틱스(Exsilio Therapeutics)는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시리즈A로 8200만달러를 유치하며 출범을 알렸다. 엑실리오는 ‘새로운 클래스(new class)’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목표로 지난 2022년 설립됐으며, mRNA와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를 이용해 약물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6년간 모더나(Moderna)에서 최고의학책임자(CMO)로 재직하며 코로나19 백신의 임상개발을 이끌었던 탈 작스(Tal Zaks)가 엑실리오의 의장과 임시대표(Interim CEO)를 맡고 있다. 이번 투
웨이브 라이프사이언스(Wave Life Sciences)가 헌팅턴병(HD)을 유발하는 변이 헌팅틴(mHTT) 단백질을 46% 감소시키면서 정상 헌팅틴은 그대로 유지한 첫 임상결과를 내놨다. 헌팅턴병은 변이가 있는 대립유전자를 하나만 갖고 있어도 질병이 발현될 수 있는 상염색체 우성(autosomal-dominant) 질환으로, 헌팅턴병에서 mHTT를 줄이는 약물이 개발돼 왔지만, 대부분 정상 헌팅틴도 낮추는 비선택적 약물이었다. 로슈(Roche)는 지난 2021년 변이 헌팅틴의 발현을 낮추는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영국 베로나 파마(Verona Pharma)의 PDE3/4 이중저해제(dual inhibitor)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며, 13년만에 새로운 계열(class)의 약물이 시장에 나오게 됐다. 베로나가 시판허가를 받은 PDE3/4 저해제인 ‘오투베어(Ohtuvayre, ensifentrine)’는 기관지확장(bronchodilation) 기능과 비스테로이드성(non-steroidal) 염증억제 기능을 함께 가진 약물로, 기존의 흡입형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약물에서 발생
애브비(Abbvie)가 셀시우스 테라퓨틱스(Celsius Therapeutics)를 2억50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애브비는 염증성장질환(IBD) 임상1상(NCT05901883)을 완료한 TREM1(Triggering Receptor Expressed on Myeloid Cells 1) 항체 후보물질 ‘CEL383’을 확보했다. 애브비는 올해들어 염증면역질환에서 연이어 딜을 체결하면서 새로운(novel) 기전의 면역염증질환 포트폴리오를 공격적으로 보완하고 있다. 셀시우스는 지난 2018년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염증질환 치
라이엘 이뮤노바이오파마(Lyell Immunopharma)가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ROR1 CAR-T로 고형암에서 높은 효능을 주장하고 있지만, 충분한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독성에서 발목이 잡혔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달 번번이 실패에 부딪혔던 고형암에서, 마침내 CAR-T로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키고 있으며, 라이엘은 이러한 성공 자취를 따라가고 싶어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두 CAR-T 모두 고형암에서 종양미세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엔지니어링을 가한 형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으며, 이제
코히러스 바이오사이언스(Coherus BioSciences)가 1년만에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경쟁에서 철수하며, 휴미라 시밀러 ‘유심리(YUSIMRY, adalimumab)’를 단 4000만달러에 매각한다. 코히러스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지독한 경쟁 속에서, 유심리의 가격을 오리지널 대비 85% 할인된 가격 파괴 경쟁을 시작한 회사이다. 지난해 코히러스가 유심리 가격을 공개하면서 업계에서는 ‘전례가 없다’, ‘바이오시밀러보다 제네릭 전략에 가깝다’는 충격을 이끌어냈다. 코히러스는 지난해 7월3일 미국에서 유심리를 출시했었다.
사노피(Sanofi)가 C1s 저해제 ‘릴리프루바트(Riliprubart)’의 만성염증성 탈수초성 다발성신경병증(Chronic Inflammatory Demyelinating Polyneuropathy, CIDP)의 증상과 신경손상 바이오마커를 개선한 임상2상 장기추적 결과를 내놨다. CIDP는 체내 면역체계가 말초신경계의 수초(myelin sheath)를 공격하는 희귀 자가면역질환으로 표준치료제로는 스테로이드요법, 면역글로불린(IVIG)이 사용되나 환자는 3분의1은 약물에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아젠엑스(Arg
턴스 파마슈티컬(Terns Pharmaceuticals)가 THR-β 작용제 후보물질을 GLP-1 작용제와 병용투여할 경우 체중감량에 시너지 효과를 내는 전임상 결과를 내놨다. 특히 턴스의 THR-β 작용제 후보물질 ‘TERN-501’과 GLP-1 작용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병용투여한 비만 마우스모델에서 세마글루타이드 단독투여군 대비 음식섭취와 제지방(lean mass) 감소 없이 지방을 더 줄이는 방식으로 체중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지방은 체지방(fat mass) 이외의 성분을 뜻하며, 대부분은 근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투세븐티바이오(2seventy bio)에서 A형 혈우병 에셋, 유전자편집 기술, 연구인력 등을 4000만달러에 인수했다. 노보노는 지난 2019년 투세븐티의 모회사인 블루버드바이오(Blubird Bio)와 혈우병 치료제 개발 계약을 체결했으며, 투세븐티는 2021년 블루버드에서 스핀오프한 후 노보노와 함께 A형 혈우병에 대한 유전자편집 치료제를 공동개발해왔다. 노보노는 이번 딜로 혈우병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완하게 됐다. 노보노는 현재 A형 또는 B형 혈우병 치료제로 허가절차를 진행중인 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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