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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이 2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6년 사업전략과 실행방안을 공유했다. 시무식은 차바이오텍, CMG제약, 차백신연구소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바이오그룹의 2025년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경영 및 R&D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차바이오그룹은 바이오와 의료 분야에서 축적해온 자산 위에 AI라는 날개를 달아 AI 융합 생명과학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치료를 넘어 사람이 태어나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변화가 시작되는 혁신의 시기로 규정하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개년에 걸쳐 회사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의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leap)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고 강조하면서 “인터넷의 등장으로 우리 삶이 달라졌듯, 인공지능(AI)으로 인해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 시점이 미래
반다 파마슈티컬(Vanda Pharmaceuticals)의 NK1 수용체 길항제가 40년만에 새로운 계열의 멀미(motion sickness) 약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반다의 NK1 길항제인 ‘트라디피탄트(tradipitant)’는 반다가 지난 2012년 일라이릴리(Eli Lilly)로부터 사들인 약물이다. 반다는 앞서 트라디피탄트를 위무력증(gastroparesis) 치료제로 시판허가를 시도했으나 지난해 FDA로부터 승인을 거절당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멀미 적응증에서 첫 라벨을 확보하게 됐
유한양행(Yuhan)은 2일 중앙연구소장에 최영기 전무를 전보 발령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뉴 모달리티(New Modality) 부문장에는 조학렬 전무를 신규로 임명했다. 뉴모달리티 부문은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내 신규 조직으로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을 중심으로 신규 모달리티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신임 조 전무는 △경북대 유전공학 학·석사 △미국 밴더빌트대 의과대 박사 △미국 Harvard, MIT, Yale대 연구원 및 연구교수 △미국 아지오스 파마슈티컬스(Agios Phar
지난 12월 비상장 바이오투자는 2곳, 총 495억원이었다. 2곳 모두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로, 의료 AI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시리즈C로 350억원을 유치했으며, 공간전사체(spatial transcriptomics) 기반 AI 플랫폼 및 항암제 신약개발사인 포트래이(Portrai)는 시리즈B로 145억원을 투자받았다. 지난 2022년부터 확인했을 때 매년 12월에 약 4곳 675억, 6곳 525억, 4곳 880억 등으로 비상장사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시리즈B와 시리즈C 등 후속투자에 집중되
유한양행(Yuhan)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에도 회사 비전인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고 2일 밝혔다.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유한양행은 2026년에도 핵심가치인 ‘Progress’와 ‘Integrity’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전세계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이바지하고, 나눔과 공유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Global Top 50 제약사’ 목표에 한단계 더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조욱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우리 회사가 창립 100주년
엔게인(ENGAIN)이 지난 12월 1일 3세대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 ‘누베나(NUVENA, 前 VENOCCLO)’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고 본격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엔게인의 누베나는 N-부틸 시아노아크릴레이트(N-butyl cyanoacrylate, NBCA) 성분으로 혈관을 폐색하는 방식의 3세대 하지정맥류 치료기기이다. 누베나 이전까지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의 ‘베나실(VenaSeal)’이 유일한 3세대 치료기기로 시판되고 있었으며, 엔게인이 8년여만에 국내에서 새로운
GC녹십자(GC Biopharma)는 2일 신임 Compliance실장에 호규찬 전 법무법인 대륜 수석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호규찬 신임 실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법무법인 한결, 하나은행, 하나금융지주, 케이뱅크 법무팀장을 거쳐 최근까지 법무법인 대륜에서 기업법무그룹 수석 변호사로 근무했다. 호 신임 Compliance실장은 GC녹십자의 법무, 감사, 준법경영, 대외협력 및 지식재산권 등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회사는 호 신임 실장 영입을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선제적으로 법률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
GC녹십자(GC Biopharma)는 2일 허은철 대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에서 “불안정한 사업 환경에서 하나된 GC인 ‘One Team GC’의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글로벌 무대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의 회복과 수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한 해가 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025년은 알리글로(Alyglo) 매출 1500억원 달성이라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이는 미국법인과 치열한 세일즈 현장을 이끈 글로벌 사업본부, 수준높은 품질과 생산을 담당한 오창공장, 기술적 이슈를 해결해 준 R&D부문의 노
JW중외제약(JW Pharmaceutical)은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과 중성지방(TG)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바로페노(성분명 피타바스타틴, 페노피브릭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리바로페노는 관상동맥질환(CHD) 고위험 성인환자 중 피타바스타틴 2mg 단일요법으로 LDL-C 수치가 적절히 조절되지만, TG 수치가 높고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HDL-C) 수치가 낮은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에는 스타틴 치료로 LDL-C가 조절되더라도 TG가 높고 HDL-
GC녹십자(GC Biopharma)는 2일 알라질증후군(Alagille syndrome, ALGS) 치료제 ‘리브말리액(성분명 마라릭시뱃)’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건강보험 급여목록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급여 적용은 이번달 1일부터 시행됐다. 이번 급여등재로 리브말리는 국내에서 알라질증후군 적응증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첫 치료제가 됐다. 그동안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소아 희귀질환 영역에서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GC녹십자는 기대했다. GC녹십자는 지난 2021년 미럼 파마슈티컬(Mirum Pharmaceutic
바이오헤븐(Biohaven)의 칼륨채널 활성제 ‘오파칼림(Opakalim, BH7-7000)’이 주요우울장애(MDD) 임상2상에서 1차종결점 도달에 실패했다. 회사는 정신질환(psychiatric) 분야에서의 추가 임상을 진행하지 않을 계획이다. 앞서 바이오헤븐은 지난 2022년 채널바이오사이언스(Channel Biosciences)를 계약금 1억달러, 총 12억2750만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오파칼림을 확보했다. 오파칼림은 칼륨채널(Kv7) 중에서도 Kv7.2/Kv7.3을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약물로, 지난 3월 양극성장애 조증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달 31일 일라이릴리(Eli Lilly)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을 마무리했으며, 릴리로부터 위탁받은 총 4억7300만달러(약 6787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딜클로징(deal closing)은 셀트리온이 지난 7월말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지 약 5개월 만으로, 셀트리온은 이미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에 부합해 가동중인 생산시설을 인수함으로써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필요
이동훈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 사장이 2일 병오년(丙午年) 신년회를 통해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를 중심의 시장 리더십 강화하고, 방사성의약품(Radiopharmaceutical Therapy, RPT)과 AI 기반 연구혁신을 축으로 글로벌 도약을 가속화하겠다는 새해 전략을 밝혔다. 이동훈 사장은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이 지닌 역동성과 추진력이 극대화되는 해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지난해가 R(연구)의 글로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 대표이사 사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핵심 가치인 4E(excellence)와 3S 전략을 중심으로 실행의 완성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존 림 대표는 먼저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원팀(one team)으로 '글로벌 No.1 CDMO'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알테오젠(Alteogen)은 고용량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대응 가능한 제형 기술에 대해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일리아는 블록버스터 안과 치료제로 VEGF 저해 기전의 주사제다. 이번 특허 출원은 알테오젠이 유럽에서 허가를 취득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Eyluxvi®)’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농도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형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글로벌 안과 치료제 시장에서는 반복적인 주사 부담을 줄이
"붉은말의 해" 2026년 제약·바이오 '관전포인트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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