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2026 CDMO 리더십 어워즈를 수상한 베터파마 팀, (왼쪽부터)세바스찬 슈크(Sebastian Schuck) 핵심고객관리(KAM) 담당 부사장(VP), 라스 한(Lars Hahn) 글로벌영업 수석부사장, 아이셰 히즐리(Ayse Hizli) 신사업개발(NBD) 부사장, 미셸 카발레이루(Michele Cavalheiro) 핵심고객 매니저, 클라우스 포이스너(Claus Feussner) 개발서비스 수석부사장
글로벌 위탁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CDMO 리더십 어워즈(2026 CDMO Leadership Awards)의 ‘완제의약품(Finished Dose)’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베터파마는 이번 수상이 주사제 개발 및 제조분야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회사의 전략적 역할을 강화하며, 초기 임상단계부터 규제승인, 장기적인 상업적 공급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지원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CDMO 리더십 어워즈는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아웃소스파마(Outsourced Pharma)'와 생명과학 전문지 '라이프사이언스커넥트(Life Science Connect)'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수상 기업은 터프츠 의약개발연구센터(Tufts Center for the Study of Drug Development, Tufts CSDD)가 수행한 독립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회사에 따르면 리얼월드(real-world)에서의 아웃소싱 성과 데이터와 바이오제약사들의 스폰서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올해는 바이오의약품(Biologics), 세포&유전자(Cell&Gene), 저분자화합물 원료의약품(Small Molecule API), 완제의약품(Finished Dose), 충전-마감(Fill-Finish) 등 5가지 핵심 분야에서 우수성이 인정된 기업에 상이 수여됐다. 베터파마에 따르면 CDMO 회사는 부문별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일정 이상의 유효고객 평가를 받아야 수상후보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라스 한(Lars Hahn) 베터파마 글로벌영업 수석부사장(SVP)은 "베터파마는 매일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이번 수상은 최상의 고객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자사의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는 운영 우수성, 신뢰성, 혁신 등에 중점을 두는 회사와 전세계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거나 또는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직원 7300명의 노력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터파마는 바이오의약품 및 처리공정이 점점 복잡해지고 있는 것에 따라 고객사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술, 생산 능력 및 품질 시스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베터파마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 전략적투자(SI)를 단행한 바 있으며, 이는 오는 2035년까지 약 20억유로 규모의 생산능력확장 계획과 더해 회사의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