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미국 머크(MSD)가 인간의 기억B세포를 이용해 항체를 발굴하는 인피니뮨(infinimmune)과 항체발굴 딜을 체결했다.
인피니뮨은 기억B세포(memory B-cell) 스크리닝과 인공지능(AI) 기반의 항체엔지니어링을 통해 항체를 발굴하고 개발해나가는 회사이다. 회사는 이같은 기술을 활용해 항체를 선별하는 과정까지 약 1주일, 최적화를 거쳐 후보물질로 개발하는 데 최소 8주가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인피니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머크와 총 8억3800만달러 규모의 항체발굴 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딜로 인피니뮨은 머크가 지정한 여러가지 타깃에 대해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최적화할 예정이다. 인피니뮨이 자사의 항체발굴 플랫폼을 통해 잠재적인 항체 후보물질을 발굴하면 머크는 해당 에셋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독점권을 받게 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