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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에서 생산된 완제의약품 중 국내개발 신약이 차지하는 비중이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26건의 신약을 배출하면서 점차적으로 연구개발(R&D) 성과를 내고 있지만 아직 상업적 성공과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다. 국산신약 26개 중 6개는 생산실적이 전무했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18조8061억원으로 전년대비 10.8% 증가했다. 원료의약품 생산실적은 2015년 2조1136억원에서 지난해 2조4932억원으로 18.0% 늘었고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14조8569억원에서 16조
실시간 박테리아 검출센서를 개발하는 '더웨이브톡(THE WAVE TALK)'이 국내 처음 치러진 스타트업 대회 '헬로 투모로우 코리아 & 글로벌 스타트업 챌린지(Hello Tomorrow Korea and Global Startup Challenge)'에서 'Top 3'에 선정됐다. 더웨이브톡은 지난 3~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수상해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인 '헬로 투모로우 글로벌 서밋(Hello Tomorrow Global Summit)' 진출권을 확보했다.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스타트업 육성 기관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의 C형간염치료제 '소발디'와 '하보니'의 국내 독점 판매를 담당한다고 지난 5일 공시했다.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는 1일 1회 식사유무와 관계없이 정량(400mg) 경구 복용하는 만성 C형간염 치료제다. 2015년 9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른 약물과 병용해 성인의 유전자형 1, 2, 3, 4형 만성 C형간염의 치료제로 승인받았다.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 소포스부비르)는 1일 1회 식사유무와 관계없이 1정을 정량(레디파스비르 90mg, 소포스부비르 400mg) 경구 복용하는 만성 C형
시판 후 조사 건수 부족으로 재심사 여부가 불투명했던 파미셀의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가 기사회생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보건당국이 조사 의무 건수를 당초 제시한 600건의 6분의 1 수준인 100건으로 축소해주기로 결정했다. 이미 전문가 자문 회의를 통해 파미셀의 요청을 수용할 수 없다고 결정했음에도 추가 자문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보건당국은 유병률이 낮을 뿐더러 세포치료제의 시판 후 조사 건수를 조정해준 전례가 있다는 이유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식품
LG화학(옛 LG생명과학)이 개발하고 대웅제약이 공동 판매 중인 당뇨신약 '제미글로'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5일 대웅제약은 제미글로와 제미메트가 지난 5월 62억원(유비스트 집계)의 원외 처방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31억원 대비 2배 성장했다. 지난 2012년 국산신약 19호로 허가받은 제미글로는 인슐린 분비 호르몬 분해효소(DPP-4)를 저해하는 작용기전으로 갖는 약이다. 제미메트는 또 다른 당뇨약 ‘메트포민’과 결합한 복합제다. 지난해부터 대웅제약이 제미글로의 영업에 가세하면서 성장세가 가팔라졌
보령제약은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헬스와 4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샌튼 썬 호텔에서 카나브∙카나브플러스 수출 계약 및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식에는 보령제약의 창업주인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을 비롯해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이 직접 참여했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헬스를 통해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한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계약
녹십자가 기존에 관심을 두지 않던 복제약(제네릭) 시장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대형 제네릭 시장을 중심으로 다른 업체에 생산을 맡기는 위탁 방식으로 호시탐탐 시장 진출 기회를 엿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짧은 기간내 성과가 나지 않는다는 현실을 고려해 최소비용으로 레드오션에서 새로운 수익원(캐시카우)을 발굴하겠다는 전략이다. 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녹십자는 이달부터 고지혈증치료제 ‘다비아토정10mg’의 보험약가를 등재받았다. 다비아토는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의 제네릭 제품이다. 오리지널 제품은 화이자의 ‘리피토’다. 다비아토
부광약품이 투자한 미국 희귀의약품 개발 '에이서 테라퓨틱스(Acer Therapeutics)'가 나스닥에 상장한다. 부광약품은 2015년부터 에이서에 400만불을 투자해 약 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부광약품은 4일 에이서 테라퓨틱스가 나스닥 상장사인 오펙사 테라퓨틱스(Opexa Therapeutics)와 합병한다고 밝혔다. 합병 계획 발표로 오펙사의 주가는 전날보다 77% 급등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기존 에이서의 주주들은 88.8%의 지분을, 오펙사 주주들은 11.2%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올 3분기에 합병 절차가 완
바이로메드는 4일 당뇨병성/허혈성 발궤양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제 'VM202-PAD'의 미국 임상 3상을 마이애미 데이드 리서치(Miami Dade Research)에서 피험자의 동의서를 받아 시작한다고 밝혔다.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VM202-DPN에 이은 두번째 미국 임상 3상 돌입 파이프라인이다. 흔히 당뇨발로 불리는 당뇨병성/허혈성 발궤양은 고혈당으로 혈관이 막히면서 발에 발생하는 궤양을 말한다. 혈관이 막혀 다리 부위의 혈액순환 장애가 오면 사소한 발의 상처가 아물지 않고 궤양으로 증상이 악화하기 쉽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인도 최대 제약사와 5500만달러 CMO 계약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도 제약사와 5500만달러(630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 생산(CMO) 계약을 맺고 수주량을 늘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인도 선 파마(Sun Pharma)와 계약식을 갖고 선 파마의 바이오의약품 틸드라키주맙(Tildrakizumab)을 장기 위탁 생산한다고 밝혔다. 선 파마는 인도 최대의 제약기업이자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합성의약품 복제약 생산 기업으로, 6개 대륙에 걸쳐 42곳의 생산시설을 통해 150여개국에 의
한미약품은 양성평등주간(7월1일~7일)을 앞두고 자체 조사한 그룹사 인력 분포 조사 결과 지주사 한미사이언스를 포함해 전체 임원 46명 중 여성은 11명으로 24%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내 10대 대기업 평균 여성 임원 비율인 2.4%의 10배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은 전무 1명, 상무 6명, 이사대우 4명으로, 임상, 개발, 해외사업, 연구 등 전문 분야뿐 아니라 과거 남성 임원이 주로 맡았던 공장 책임자, 마케팅·비즈니스 부문도 맡고 있다. 한미약품 측은 "여성 임원 비율이 전
한국식품연구원은 한국인 식습관과 건강, 장내 미생물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 '한국인 장내 미생물' 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우리 몸속에는 세포 수의 10배나 되는 미생물(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이 있는데 최근 이 미생물이 인체와 상호작용을 통해 물질대사, 면역체계와 신경계 발달, 다양한 질환의 발생과 예방 등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세컨드 게놈’이라는 별칭에서도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은 짐작할 수 있다. 이번 설문은 중증 질환 이력이 없으면서 정상적인
일양약품은 자체개발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놀텍은 지난 2008년 국산신약 14호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당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용도로 허가받은 이후 2012년 미란성식도염의 적응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헬리코박터필로리에 감염된 위·십이지장궤양의 재발 방지를 위한 항생제 병용요법’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 헬리코박터는 인체 내 감염 시 자연치유가 힘든 장내 세균으로 소화불량, 급성위염, 만성활동성위염 및 위·십이지
동아제약은 3일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20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서 출정식을 갖고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144명의 참가대원들이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78.7km를 걷는다. 참가자들은 세계문화와 한국문화가 만나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영천, 군위, 상주, 단양, 제천, 원주, 이천을 거쳐 서울에서 완주식을 갖는다. 외환위기로 시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1998년 해남 땅끝마을~임직
△셀트리온 임원 승진 ◇상무 ▷경영관리본부 유병삼
카이노스메드는 공동연구를 진행 중인 분당서울대병원이 최근 파킨슨병 신약후보물질의 도파민 세포보호 효능을 PET(양전자 방사 단층 촬영) 이미징 기술을 통해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바이오이미징 융합기술센터(센터장 김상은 교수)는 지난달 '파킨슨 동물 모델에서 (18F) FE-PE21 기술을 이용한 FAF1 저해제의 도파민 신경세포 에서의 보호기능 평가' 결과를 미 핵의학 학회에서 발표했다. 김상은 교수는 "PET 이미징 이라는 기술을 사용해 파킨슨병 치료물질인 카이노스메드의 KM-819를 동물에 투여한 결과 이 약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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