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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첫 도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21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지난 19일 기술성 평가를 진행하는 전문평가기관 2곳(기술신용평가기관, 정부산하 연구기관)으로부터 A, BBB 등급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성 평가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단계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BBB 이상 등급을 받으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얻는다
On the 18th, HLBKorea announced that they and their subsidiary LSKB have signed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MOU) for a strategic partnership with Neopharm, a global pharmaceutical company in the United Arab Emirates (UAE). HLBKorea plans to establish a sales network for Rivoceranib, a targeted an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올해 3월 공동 설립한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가 함께 일할 경력직 연구원을 모집한다. 센터는 제약기업 등이 신약개발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하도록 관련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 전수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전문인력 교육을 수행하는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이동호 센터장(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을 비롯, 인공지능 전문가 주철휘 부센터장(전 세종대 소프웨어학과 교수)과 김재영 책임연구원(대웅제약 수석연구원) 등 6명의 전문인력이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다. 센터는 신약개발 과정에 인공지능을 접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지난 5월 증거인멸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에 이어 두번째다.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를 확대하려는 검찰의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 서울중앙지법(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주요 범죄 혐의의 성립 여부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과 증거가 수집돼 있는 점, 주거 및 가족관계 등에 비춰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
CMG제약은 중국 제약회사 충칭 즈언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52억원 규모(5525만달러)로 CMG제약의 작년 연결 매출액의 130.78%에 해당한다. 다만 계약 내용은 CFDA 등록기간인 약 2년 후 진행될 예정이다.
Fourteen years after its founding, OliPass, a domestic drug company, was confirmed for listing on the KOSDAQ. On July 11th, following a preliminary screening, the Korean Exchange accepted the listing application for OliPass, which it had filed in April. OliPass received A/A grades in the technology
“베링거인겔하임과는 지난해 12월 접촉하기 시작해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첫 미팅을 가졌다. 7개월 만에 라이선스 딜이 체결된 것이다. 이번 딜은 베링거인겔하임이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단일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딜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는 지난 18일 열린 '7월 월례 Webinar IR'에서 이번 딜이 가능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하는 임상1상 단계의 오토택신(autotaxin, ATX) 저해제 ‘B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Wnt표적항암제 ‘CWP291’이 임상1상을 완료했다. JW중외제약은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CWP291의 임상1a상과 1b상을 마치고 결과보고서 작성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체계인 Wnt/β-catenin 기전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급성골수성백혈별, 다발성골수종, 위암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신약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2015년 10월부터 미국과 한국에서 재발/불응성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
오스코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RA) 치료제 후보물질 'SKI-O-703'의 임상2상을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 SKI-O-703은 Syk(Spleen tyrosine kinase) 저해제다. 임상2상은 기존 치료법에 불응하는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48명을 대상으로 약물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다국가 임상이다. 임상에서는 국내 환자 19명이 참가할 계획으로 건국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 등 국내 8개 병원이 임상기관으로 참여한다. 임상은 임상시험대행기관(CRO)인 피피디
지투지바이오가 독자적인 서방형 제제기술인 이노램프(InnoLAMP) 기반의 서방형 도네페질 주사제 및 서방형 리바스티그민 주사제의 개발 진행상황을 공개했다. 지투지바이오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 컨퍼런스(AAIC 2019)에서 서방형 도네페질/리바스티그민 주사제의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AAIC는 국제 알츠하이머 협회가 2000년부터 주관하는 학회로 전세계 70여개국 5000여명의 연구자, 임상의 및 제약회사 등 치매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치매에 대한 진단, 치료 및 예방 등
셀트리온그룹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19일 홍콩계 다국적 기업인 난펑그룹과 손잡고 합작회사(JV) ‘Vcell 헬스케어’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홍콩에 설립한 자회사 ‘셀트리온홍콩’이 난펑그룹과 공동 투자를 통해 중국 상해에 설립한 합작회사다. Vcell 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셀트리온의 세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중국 내 개발, 제조 및 상업화의 독점적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두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유럽 판매허가 심사가 시작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8일(현지시간) 유럽 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으로부터 SB8의 판매허가 승인을 위한 서류 심사가 시작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류 심사 착수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지난 6월 유럽의약품청(EMA)에 제출한 판매허가 신청서(MMA: Marketing Authorization Application)에 대한 사전 검토 완료 후 진행되는
Boehringer Ingelheim and Bridge Biotherapeutics announced on July, 18th, 2019, that they are entering into a new collaboration and license agreement with the goal of developing Bridge Biotherapeutics’s autotaxin inhibitor BBT-877 for patients with fibrosing interstitial lung diseases, including IPF.
에이치엘비가 중동, 인도 및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에이치엘비와 자회사 LSKB는 아랍에미리트(UAE)의 글로벌 제약사인 네오파마(Neopharm)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기타 파이프라인의 현지 임상 및 국내 우수 의약품의 중동 수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네오파마는 세계 4위 규모의 병원 체인인 'NMC healthcar'의 창업자인 비알 쉐티(B.R. Shetty) 회장이 경영하
국내 신약개발기업 메드팩토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지난 5월 기술성 평가에서 한차례 고배를 마신뒤 곧바로 재도전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획득했다. 18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기술성 평가를 진행하는 전문평가기관 2곳(한국기업데이터, 이크레더블)으로부터 A, A 등급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첫 단계인 기술성 평가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2곳의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BBB 이상 등급을 받으면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자격을 얻는다. 메드팩토는 올해
Well Marker Bio, a company specialized in the development of anticancer drugs based on biomarkers, has announced on July, 10th, 2019, that it has invested \ 18 billion (won, Korean dollar) in series B. It is less than a year after investment of 28 billion won in series A last year, and succeeded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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