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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MSD)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V590'과 'V591'의 개발을 중단하고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MK-4482'와 'MK-7110'의 개발에 집중한다고 발표했다. 머크의 이번 결정은 V590과 V591의 임상 1상 결과에 따른 것이다. 머크는 임상에서 V590과 V591이 좋은 내약성을 보였지만 면역 반응에서는 다른 회사의 백신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머크는 백신 후보물질인 V590과 V591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를 peer-reviewed journal에 게
올해 단백질 분해약물(protein degrader) 분야에서 본격적인 임상개발 경쟁이 예고된다. 단백질 분해약물은 4~5년전 새로운 모달리티(modality)로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이 분야의 주요 마일스톤으로 아비나스(Arvinas)가 암 환자에게서 실제 PROTAC 약물이 작동한다는 첫 개념입증(PoC) 결과를 발표했다. 이 소식에 당일 아비나스의 주가는 100% 올랐다. 더불어 지난해 나스닥에 상장한 3개 관련 회사의 주가도 100~200%까지 올라 단백질 분해약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다만 아직까지 아비
GSK(GlaxoSmithKline)가 잇따라 임상실패 소식을 전하고 있다. GSK는 궤양성대장염(UC)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LAG3 항체 ‘GSK2831781’의 임상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세팅에서 TGF-βxPD-L1 이중항체 ‘bintrafusp alfa’의 키트루다 대비 효능 측면에서 우위를 확인하지 못해 임상중단을 알린지 하루만의 소식이다. 이뮤텝(Immutep)은 지난 21일 GSK가 활동성 궤양성대장염 치료제로 개발하는 LAG3 발현 세포를 고갈시키는 기전의 단일클론항체 ‘GSK28317
뷰노는 26일 대만 최대 의료 종합기업인 CHC헬스케어그룹(CHC healthcare Group, 이하 CHC그룹)과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 4종의 대만 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대만 의료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가진 CHC그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만시장에 뷰노메드 솔루션 도입에 나선다. 뷰노와 CHC그룹은 뷰노메드 솔루션을 CHC그룹이 보유한 여러 의료기관과 50곳 이상의 협력 의료기관에 도입하기로 협의했다. 또, 대만 최대 의료기기 총판 기업이자 CHC그룹 계열사인 CHC홀딩스가 대만 전역의 의료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Illias Biologics)가 엑소좀 기반 조산(preterm birth, PTB) 치료제 개념입증(PoC) 연구 결과를 내놨다. 약물탑재 엑소좀이 기존의 약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태반을 통과해 조산의 주요 원인인 염증반응을 감소시킨 결과다. 일리아스는 지난 25일 미국 텍사스주립대의대(UTMB)와 엑소좀 이용 조산 치료제 개념입증연구(Proof of Concept) 결과를 국제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했다고 밝혔다(doi: 10.1126/sciadv.abd3865). 일리아스와 UTMB
오르소 클리니컬 다이어그노스틱스(Ortho Clinical Diagnostics)가 15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오르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에 IPO를 위한 S-1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오르소는 나스닥(Nasdaq)에 약 70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주당 공모가는 20~23달러로 책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르소는 1939년 설립됐으며 혈액을 기반으로 질병 진단, 혈액학적 특성 분석 등을 위
GSK(GlaxoSmithKline)의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전문 치료제 개발 자회사인 비브 헬스케어(ViiV healthcare)가 장기 지속형 HIV 치료제 ‘카베누바(Cabenuva)’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매일 약을 복용해야 했던 HIV 환자들에게 1년에 12번의 투약만으로도 가능한 치료제 옵션이 생겼다. 작년 12월 카베누바에 대한 유럽 승인에 이어 이번 FDA의 승인으로 GSK는 유럽 및 미국에서 장기 지속형 HIV 치료제 시장을 선점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통합 신사옥의 입주를 완료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7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인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내 대지면적 1만2900평 부지에 최대 1300여명의 임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12층, 지하 1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했다. 시공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맡아 무재해, 무사고로 공사를 마쳤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신사옥 입주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특화된 시설 및 업무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존
세르비에(Servier)가 지난 21일(현지시간) RNA 유전자 치료제 개발회사 미나 테라퓨틱스(MiNA Therapeutics)와 신경질환에 대한 'saRNA(small activation RNAs)' 기반 후보물질의 발굴 및 연구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미나는 회사의 saRNA 플랫폼을 사용해 신경질환 환자의 세포 내 유전자 발현을 정상세포 수준으로 되돌릴 수 있는 saRNA 치료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약물이 작용할 수 없는(undruggable) 신경질환에 대해 좀 더 근본적인 접근을 시도하겠
바이오니아는 25일 자체 개발한 RNAi 신약 플랫폼 기술 SAMiRNA™를 이용해 섬유화증 질환에 대한 치료제 후보물질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섬유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AREG(amphiregulin) 유전자를 타깃으로 한 신약후보물질 ‘SAMiRNA-AREG’에 관한 것이다. 바이오니아가 특허권을 보유하고, 자회사인 써나젠테라퓨틱스가 상업화 권리 및 전용실시권을 갖는다. 현재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16개 국가에 특허 등록 및 출원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바이오니아는 AREG의 전체
임상이행연구와 동소이식 모델에 전문성을 가진 플랫바이오는 25일 지바이오로직스와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joint research and development)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상호 간 보유한 핵심 기술과 전략 교류를 통해 차세대 항암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지바이오로직스는 자사가 보유한 항암 후보 물질의 신약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개발 속도를 단축하기 위해 이행연구 플랫폼을 보유한 플랫바이오와 협업을 하기로 합의했다. 각사는 역할 분담을 통해 동소이식 모델을 이용한 독성과 효능 시험을 수행하고 다양한
동아쏘시오그룹은 25일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그룹의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각 사업별 혁신과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으로, 발령일자는 2월 1일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부사장 정재훈 ◇동아ST ▲사장 한종현(해외사업부/의료기기진단사업부 담당 겸 참메드 사장) ▲사장 김민영 ◇동아오츠카 ▲사장 조익성 ◇수석 ▲사장 박성근 ◇DMBio ▲부사장 최경은
동아에스티는 2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판상건선 치료제 후보물질 ‘DMB-3115’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DMB-3115는 얀센의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의 바이오시밀러다. 이번 글로벌 임상 3상은 동아쏘시오홀딩스 계열사인 디엠바이오에서 생산한 임상시료를 사용해 중등도에서 중증의 만성 판상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DMB-3115와 스텔라라 피하주사의 유효성, 안전성, 면역원성을 비교하게 된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내 미국 임상 3상을 개시하고, 순차적으로 유럽 9개국에서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야에서 첫 신약이 나올 수 있을까? 작년 8월 세레스 테라퓨틱스(Seres therapeutics)가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Clostridium difficile, C. diff.) 감염에 대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임상 3상에 성공했다. 세레스는 올해 1월에 열린 JP모건 컨퍼런스(JPM) 2021에서 작년의 임상 결과와 함께 후속 결과 및 앞으로의 신약 개발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치료제 개발 회사 중 세레스만 JPM에서 발표한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해 코로
CAR-NKT(Natural Killer T) 치료제는 CAR-T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까? 큐어 테라퓨틱스의 CAR-NKT 치료제가 2가지 임상 1상에서 각각 완전관해(Complete Response, CR)를 통해 CAR-NKT의 종양 타깃 능력을 입증하면서 CAR-NKT의 효능 및 안전성을 보여줬다. 큐어는 지난 21일(현지시간) ‘KUR-501’로 진행한 재발/불응성 신경모세포종(neuroblastoma) 임상 1상과 ‘KUR-502’로 진행한 재발/불응성 CD19 양성 혈액암 임상 1상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발
코로나19 항체를 백신처럼 사용할 수 있을까? 일라이 릴리(Eli Lilly)가 코로나19 항체를 사용해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80% 감소한 결과로 가능성을 보였다. 감염병 취약계층인 요양원 거주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3상 결과다. 릴리는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요양원에서의 예방적 사용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할 계획이다. 릴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항체 ‘밤라니비맙(bamlanivimab, LY-CoV555)’이 요양원 거주자와 직원 96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BALZ
알지노믹스, 서지넥스와 LNP 기반 'RNA 유전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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