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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멥신(Pharmabcine)은 지난 16일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변이III(EGFRvIII)를 표적하는 항암 신약 후보물질 ‘PMC-005BL’의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허명은 ‘신규 EGFRvIII 항체 및 이를 포함하는 조성물(Novel EGFRvlll antibody and composition comprising same)’로 이는 EGFRvIII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이에 대한 제조방법과 항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암 또는 종양 치료용 약학 조성물을 포함한다. 이번 특허 확보로 파멥신은 독일,
항암바이러스(Oncolytic Virus, O/V)란 암세포 특이적인 감염을 통해 항암효과를 보이는 바이러스를 의미한다. 암젠(Amgen)의 '임리직(Imlygic)'이 2015년 최초의 흑색종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항암바이러스 치료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J&J, 머크(MSD), 애브비(Abbvie), 베링거인겔하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항암바이러스 연구에 매진하고 있지만 임리직 이후 FDA 문턱을 넘은 항암바이러스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과연 두번째 항암바이러스 치료제 타이틀을 가져갈 회사
이그젝사이언스(Exact Sciences)가 혈액 내 ctDNA를 분석해 미세잔존질환(MRD)를 진단하는 기술을 가진 애쉬온(Ashion Analytics)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액체생검 기반 정밀종약학(precision oncology) 분야 강화에 나섰다. 이그젝은 16일(현지시간) TGen(Translational Genomics Research Institute)의 자회사인 애쉬온을 인수하고, TGen 및 시티오브호프(City of Hope)와 10년간 공동연구(collarboration)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블루버드바이오(Bluebird Bio)의 겸상적혈구병(sickle cell disease, SCD) 유전자치료제 임상에서 2건의 혈액암 발생건이 나오면서 임상이 중단됐다. 이에 따라 유전자치료제 분야를 장기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게 만든 20년전의 부작용 이슈가 다시금 제기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유전자치료제는 2000년대초 안전성 문제가 제기된 이후 줄곧 ‘안전한’ 유전자치료제 벡터 발굴과 엔지니어링에 초점이 맞춰져 개발돼왔다. 최근에는 AAV 기반의 유전자치료제인 ‘럭스터나(Luxturna)’와 '졸겐스마(Zolge
다케다의 거대세포바이러스 (cytomegalovirus, CMV) 감염 치료 후보약물 ‘마리바비어(maribavir, TAK-620)’가 기존 항바이러스 치료제에 불응성을 가진 이식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임상 3상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2배 이상 바이러스를 제거(clearance)한 결과를 내놨다. 다케다는 지난 12일 마리바비어의 임상 3상 결과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1 국제골수이식연구학회(Transplantation &Cellular Therapy 2021)에서 발표했다. 작년 12월에 1,2차 충족점을 만족했다는 임상 탑
오랫동안 사람들은 장관 벽, 피부 등의 확고한 물리적 장벽이 우리 몸을 외부 물질, 특히 병원균 및 미생물로부터 보호하고 있어 체내 조직들의 무균(Sterile) 상태가 유지되며, 병원균의 유입 등으로 이러한 무균상태가 깨질 경우 염증 반응, 패혈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해왔다. 물론 이러한 사실이 전혀 틀린 것은 아니지만 최근 무균상태인 것으로 여겨졌던 여러 조직에서 특징적인 미생물 군집(마이크로바이옴; Microbiome)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보고되며 기존의 통념이 도전받고 있다. 특히 약 100여년 전 암환자의 종양
G1테라퓨틱스(G1 Therapeutics)의 CDK4/6(cyclin-dependent kinase 4/6) 억제제 ‘코셀라(COSELA, Trilaciclib)’가 확장기 소세포폐암(extensive-stage small cell lung cancer) 환자의 골수보호(myeloprotection therapy) 용도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골수억제(myelosuppression)가 골수 내 백혈구, 적혈구 및 혈소판을 감소시키며 감염과 출혈 등의 추가 부작용을 일으킨다는
오토텔릭바이오(Autotelic Bio)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표적항암치료제 후보물질 ‘ATB-301’의 임상1b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 이날 ATB-301의 항암용도와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국내 임상1b상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ATB-3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예정이며 국내 대학병원 2곳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ATB-301은 암세포의 면역회피 기전에 중요한 TGF-β2를 억제하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T세포를 활성화하는 인터루킨-2(IL-2) 약물을 병용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인 이뮤노반트(Immunovant)는 16일(현지시간) 분기 실적자리에서 이번달초에 발표한 FcRn 항체 'IMVT-1401'의 임상중단 건에 대한 사항을 업데이트했다. 이뮤노반트는 갑상선안병증 임상2b시험(ASCEND GO-2)에서 관찰된 콜레스테롤 증가 관련 사항을 규명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포함해 광범위하게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현재 ASCEND GO-2 시험의 모든 데이터를 모아서 검증하고 종합분석하고 있으며, 병행해 진행 중이던 온난항체 용혈성빈혈 임상 2a시험(AS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서방형 약물 수는 10개 남짓이다. 대표적인 약물이 노바티스 말단비대증 치료제 ‘산도스타틴(Sandostatin LAR)’과 얀센의 조현병 치료제 ‘인베가(Invega Sustenna)’다. 2019년 기준으로 산도스타틴이 약 15억8500만달러, 인베가가 약 33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블럭버스터 약물이다. 실제로 노바티스의 산도스타틴은 2017년 미국 특허가 만료됐지만, 제네릭이 시판되지 않고 있다. 수년 전부터 테바, 선파마 등 글로벌제약사들이 경쟁적으로 산도스타틴 개발에 뛰어들었
미국 머크(MSD)가 신세포암 임상 3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와 전체반응률(ORR)을 표준치료제보다 개선한 결과를 보이며 1차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임상 3상은 머크의 PD-1항체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와 에자이(Eisai)의 VEGFR, FGFR 등을 억제하는 타이로신 수용체 인산화효소 저해제(RTK) ‘렌비마(Lenvima, lenvatinib)’를 병용해 화이자(Pfizer)의 ‘수텐트(Sutent, sunitinib)’와 비교했다. 수텐트는 VEGFR, KIT, RET 등
에이치엘비제약은 16일 삼성제약의 향남공장을 420억원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제약은 제약 공장 및 설비 인수를 통해 제약설비를 확장함으로써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에이치엘비 그룹 내의 파이프라인 생산기지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인수계약에 따르면 향후 삼성제약은 기존 향남공장에서 생산하던 대부분의 제품을 에이치엘비제약에 위탁 생산하게 된다. 이에따라 에이치엘비제약은 생산설비 확보와 함께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향남공장은 에이치엘비제약이 운영 중인 남양주 공장의 3배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가 노바백스(Novavax)의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기술을 이전받아 국내에 공급한다. 지난 8월 맺은 노바백스와의 코로나19 백신 글로벌 생산 및 공급 계약에 이어 기술이전으로 계약을 확장한 것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SK bioscience)는 16일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에 대한 기술 이전(License-In) 계약을, 질병관리청과는 백신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가 개발한 NVX-CoV
디날리 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가 지난해 혈뇌장벽(BBB) 투과 플랫폼이 실제 환자에게서 투과율을 높인다는 초기 개념입증(PoC) 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3개월 추적 결과에서도 약물을 1주일에 한번 투여해 지속적으로 병리 단백질을 85% 수준까지 낮추는 긍정적인 데이터를 업데이트했다. 이전에 발표한 4주차 결과보다 개선된 효과다. 또한 BBB 투과 플랫폼으로 인한 부작용 이슈는 없었다. 디날리는 지난 12일 헌터증후근(MPS II)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ETV:IDS ‘DNL301’을 3개월투여에 따른 긍
로슈(Roche)의 '파리시맙(Faricimab)'은 리제네론(Regeneron)의 블록버스터 약물 '아일리아(Eylea®, aflibercept)'가 선점한 안과질환 시장에 침투할 수 있을까? 로슈는 파리시맙으로 진행한 4개의 아일리아와의 비교 임상에서 늘어난 투약 간격에도 뒤처지지 않는 파리시맙의 효능을 입증했다. 로슈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이중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파리시맙(Faricimab)으로 진행한 4개의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 파리시맙으로 진행한 4개의 임상은 2개의 당뇨병성 황반부종(Diabetic Macul
약효지속성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지투지바이오(G2GBio)는 한국뇌연구원과 현재 임상1상을 앞두고 있는 치매치료제의 효능과 신규 치매치료제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지투지바이오가 개발 중인 도네페질 및 리바스티그민 지속형 제제가 세포 및 동물 모델에서 신경염증, 타우, 인지기능(시냅스가소성), 아밀로이드베타 플라크 형성 등 다양한 평가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예정이다. 또한 허향숙 한국뇌연구원 박사 연구팀이 개발 중인 신규 치매후보약물을 지투지바이오의 지속화 기술을 적용하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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