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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이미 4000억원대의 매출과 3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내고 있는 회사이다. 지난해 매출 4000억원 중 3600억원은 자사의 완제의약품을 팔아 올린 매출이고 나머지 400억원 정도는 의약품 수탁생산을 통해 올린 매출이다. 회사의 제품 중 가장 잘 알려진 제품은 제산제인 ‘겔포스’이고, 2015년 기준 20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이 외에도 맥스핌, 스토가, 메게이스, 뮤코미스트, 부스파 그리고 수탁판매중인 젤로다나 서바릭스 등이 대형병원에서 많은 매출을 내고 있다. 무엇보다 보령제약의 간판 품목은 고혈압치료
국내 바이오기업인 펩트론은 25일 "당뇨 분야의 메이저 글로벌 제약사와 당뇨병과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평가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약사는 협의를 거쳐 추후 공개할 예정으로 의약품 매출 규모로 전세계 10위권 이내 기업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해당 글로벌 제약사가 개발한 신규 펩타이드를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기술을 적용해 차세대 약효지속성 당뇨병과 비만치료제로의 개발가능성을 타진하게 된다. 약효지속형 신규 펩타이드 제형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는대로 양사는 임상개발계획 등에 대한 세부논의를 진행할 예정이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7시 영국 리버풀에서 제 11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촌 이종근 회장이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세계보건기구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2006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매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을 포함해 총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재단은 동유럽 국가 몰도바의 스페렌타 테레이(Sperenta Terrei) 결핵센터 치료봉사자 갈리나 자포로안(Galina Zaporojan)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의료기기업체 해성옵틱스와 의료용 내시경 개발ㆍ판매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미세 관절 내시경 개발을 시작으로 각종 검사와 수술용 내시경, 1회용 내시경 등 다양한 의료용 내시경을 개발, 글로벌 의료용 내시경 시장 진출에 협력키로 했다. 동아에스티는 해성옵틱스로부터 카메라 렌즈 및 모듈을 공급 받아 의료용 내시경 완제품을 제조하고, 의료기기 사업부와 해외사업부를 통한 국내외 제품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한다. 해성옵틱스는 의료용 내시경 카메라 모듈 개발과 생산 및 공급,
머크(MSD)는 자사의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Clostridium difficile, CDI) 예방약물 진플라바(Zinplava, bezlotoxumab)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진플라바는 설사와 복통을 동반하는 질병인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에 항생제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거나 재발 위험이 높은 18세 이상 환자들의 재발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약물로 항균제와 병용요법으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머크는 전했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 감염증 환자 4명 중 한 명은 재발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국내 IT(Information Technology)·BT(Bio Technology) 기업이 손잡고 만성질환 맞춤형 관리를 위한 정밀의료 모델을 개발한다. 개인 맞춤형 관리를 가능케하는 정밀의료 실현을 위해서는 방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IT·BT 기술의 결합이 필수적이다. 유전체 분석기업 신테카바이오는 디지털헬스케어 기업 휴레이포지티브와 '유전체 분석 기반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정밀의료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정밀의료는 대용량 정보분석 컴퓨팅 기술에 환자 개인의 진료정보, 유전정보, 생
'9.6%'와 '90%'. 두 개의 확률이 있다. 전자는 BIO(Biotechnology Innovation Organization)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거친 모든 의약품 후보물질의 임상 1상에서부터 품목 승인까지의 성공률이다. 신약에 도전하는 10개 프로젝트 중 1개만이 빛을 본 것이다. 낮은 성공률이 제약회사만의 실패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막대한 임상비용 투입에도 불구하고 높은 실패 확률은 결국 성공한 의약품의 고가화를 부추긴다. 이는 결국 환자와 보험자의 의료비 부담 증가로 귀결
"글로벌 시장에서 Best-in-class(동종 최고)와 First-in-class(동종 최초)를 목표로 하는 동반진단 신약 개발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신영기 에이비온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의 비전을 이렇게 소개했다. 그간 서울대 약대 교수로, 또 미래창조과학부 항암제동반진단기술개발사업단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축적한 동반진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통하는 신약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동반진단은 개별환자의 특정 바이오마커 보유 여부를 진단해 특정치료제에 대한 안정성과 효율성이 입증된 환자군을 선
국내 신약개발기업 카이노스메드가 파킨슨병 'First in Class(동종 최초)' 치료제인 'KM-819'의 국내 임상 1상에 돌입한다. KM-819는 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통해 파킨슨병에 접근하는 신약후보물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1일 카이노스메드가 신청한 임상 시험 1상 계획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만 19세 이상 건강한 성인 88명을 대상으로 약 1년간 카이노스메드의 신약 후보물질인 'KM-819'의 안전성과 내약성 및 약동학·약력학 등을 살펴보는 시험이다. KM-819는 새로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는 차세대 면역항암항체를 개발하기 위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면역학 분야 전문가 신의철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와 하상준 연세대 생화학과 교수가 제안한 과제를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검토해 진행하는 개방형 협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항암제는 종양세포의 DNA나 단백질에 직접 작용해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데, 면역항암제는 면역세포 자체의 기능을 높여 스스로 종양세포를 사멸할 수 있게 해 내성 우려가 낮다. 면역항암제에 반응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생존율을 높일
동화약품은 어린이를 위한 소화정장제 '꼬마활명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꼬마활명수는 육계, 정향, 건강, 오매 등 9가지 성분이 함유돼 소화불량, 정장, 복부팽만감 등의 증상에 효과가 있다. 만 1세부터 만 14세까지 복용이 가능한 유소아 전용 소화정장제다. 어린이 건강과 기호를 고려해 프락토올리고당과 천연 딸기향, 천연 오렌지라임향을 사용했다. 꼬마활명수는 1회용 분량(만 5~7세 복용 기준)인 10mL가 스틱형 파우치에 담겨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휴대가 간편한 형태로 구성됐다. 또한 어린이 보호용 안전포장이 적
JW홀딩스는 화장품 업체 카오리온코스메틱스와 화장품 브랜드 ‘카오리온(CAOLION)'의 해외 유통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오리온코스메틱스는 1995년 국내 최초로 3무(무색소, 무향료, 무알콜) 민감성 저자극 기초 천연화장품을 내놓은 기업이다. 지난해 LVMH그룹의 미국 세포라(SEPHORA) 입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체인에 입점한 중견 화장품 업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카오리온코스메틱스의 대표 브랜드인 카오리온을 중국 세포라 등 주요 화장품 유통시장에 발매하고 순차적으로 신규 브랜드 개발, 마케팅
비씨월드제약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전년보다 6.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9억원으로 12.3% 늘었다.
씨젠은 캐나다 현지법인인 씨젠 캐나다가 검사센터 라이프랩스와 소화기 감염증 검사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5년이며 계약금액은 한화로 약 60억원(700만 캐나다달러) 규모다. 라이프랩스는 5개의 검사센터와 360개의 영업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검사센터다. 씨젠이 공급하는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소화기 감염증 검사제품 ‘올플렉스 GI-패러사이트 패널(Allplex™ GI-parasite panel)’이다. '올플랙스 GI'는 설사증, 식중독 등 소화기 감염증을 유발하는 25개의
종근당은 최근 이스라엘 바이오벤처 캔파이트(Can-Fite)와 간세포암 치료제 ‘CF102’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CF102는 캔파이트가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에서 임상 2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간세포암 2차 치료제다. 종근당은 이 제품의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국내 허가와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간세포암은 국내 간암 환자의 76% 이상을 차지하는 질병으로 국가암정보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B형 간염의 72.3%, C형 간염의 11.6%가 간세포암으로 진행된다. CF102는 간세포암, 대장암 등
올해 국내제약사들의 의약품 기술 수출이 지난해보다 건수와 규모 모두 큰 폭으로 축소됐다. 지난해 한미약품이 기록적인 기술수출을 연이어 체결한 탓에 상대적으로 올해 성과가 미미한 것으로 비춰지는 착시현상이다. 24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제약기업 기술수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국내제약사들은 총 8건의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지난 1월 종근당이 일본 후지제약공업에 기술수출한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CKD-11101’를 시작으로 안트로젠, 제넥신, 동아에스티, 보령제약, 크리스탈지노믹스, 일양약품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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