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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회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 'NTMD-Technology'을 바탕으로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새로운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개발할 것입니다." 문해란 에스엘에스 대표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넥스 IR에서 회사가 가진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진단제품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에스엘에스는 2007년도 설립돼 올해 코넥스에 상장한 바이오벤처로 면역·유전제 관련 진단 제품 개발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특히 기존에 사용하는 진단기술의 한계를 보완한 NTMD-Technology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소재 협회 4층 강당에서 당단백질 분석기술 최신 동향과 관련 기법을 소개하는 ‘당단백질의약품 분석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당단백질의약품은 살아있는 세포가 단백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당사슬이 단백질에 결합되는 의약품을 말한다. 바이오의약품의 70% 가량은 당이 붙어있는 당단백질의약품이다. 당단백질의약품 분석은 바이오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로 평가받는다. 세미나에서는 △당단백질의약품의 당사슬 분석 시험법 리뷰(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엄준호 연구
베링거인겔하임이 한미약품의 항암제 '올무티닙'의 개발중단 결정을 통보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달 29일 베링거는 바이러스 기반의 차세대 항암제를 사들였다. 그것도 임상3상을 마치는 조건이 아니라 임상1상을 끝내는 조건으로 거액을 지급키로 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 30일 한미에 올무티닙의 권리를 반환하면서 마일스톤을 포함 7억3000만달러(약 8000억원)에 달했던 대규모 딜을 715억원을 지불한 채로 일단락했다. 이같은 판단을 내리는데 베링거는 어떤 고민을 했던 것일까? 항암제 임상중에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해서 곧바로 개발을 중단하는
바이오벤처 유틸렉스가 글로벌 제약사에서 마케팅·라이센싱·국제제휴 업무를 담당해 온 MA(Market Access) 전문가인 아구스틴 델 라 카예(Agustin de la Calle, 53세)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출신 아구스틴 부사장은 독일 명문인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석·박사를 취득한 글로벌 석학으로 박사과정 동안 하버드메디컬스쿨에서 연구를 진행했고 MIT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그는 다수의 신약개발 글로벌 회사에서 제약 사업개발 담당이사를 역임했고 최근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상임컨설턴트로 근무했다. 그는
줄기세포의 가장 원조는 바로 배아줄기세포(Embryonic stem cells, ES cells)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 발생 초기에 한시적으로 존재하는 배아줄기세포는 사람 몸에 있는 210여가지의 어떤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다. 그러나 윤리적인 문제와 함께 면역 거부 반응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역분화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 iPSC)다. 레트로바이러스나 렌티바이러스를 이용하여 몇가지 전사인자를 넣어주면 성체세포가 미분화 상태의 줄기세포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들이 의약품 복용 시 주의해야 하는 식품 정보를 담은 ‘약과 음식 상호작용을 피하는 복약안내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두통, 근육통, 치통 등에 사용하는 '아스피린', '피록시캄', '이부프로펜' 등 진통소염제는 위를 자극할 수 있어 위장장애가 나타날 때는 음식 또는 우유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좋다. 복합진통제나 감기약은 카페인이 함유된 제품이 많아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등과 함께 복용시 가슴이 두근거리고 다리에 힘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기관지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화이자(Pfizer)는 지난해 2월 인수한 글로벌 수액치료부문 '호스피라 인퓨전 시스템'(Hospira Infusion Systems, HIS)을 미국 의료기기 회사인 ICU 메디컬(ICU Medical)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IV 펌프, 수액 및 의료기기 등 제품을 판매해 온 호스피라 인퓨전 시스템과 ICU 메디컬의 기존 사업이 결합하게 되면 년간 약 14억5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ICU 메디컬은 예상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 ICU 메디컬은 화이자에 6억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고 4억달러의 신규주식을 발
우리의 부모님 세대는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경공업부터 중공업까지 대한민국의 고도 성장기를 이끌었고 이제 50대에 이른 우리 선배들은 민주화를 통해 누구나 할 말은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다. 전형적인 X세대인 필자는 부모님과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좋은 환경을 바탕으로 한 IT강국이라는 성공신화를 경험했지만 동시에 IMF라는 고도 성장의 버블이 꺼지는 현실에 직면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새롭게 대한민국을 이끌 후배들에게 부모님 및 선배들에게 받은 혜택을 잘 전달해주지 못했다는 미안함과 동시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줘야 한다는
바이엘(Bayer)은 최대 5년간 피임을 제공하는 장기 작용성 피임제(long-acting contraceptive) ‘키리에나’(Kyleena)에 대한 유럽의 마케팅 승인 등록절차를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키리에나는 자궁 내에서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아 피임 되도록 설계된 저용량 레보노르게스트렐 분비 자궁내 시스템(low-dose levonorgestrel-releasing intrauterine system) 장치다. 키리에나를 사용한 여성의 임신율이 1년에 0.16%, 5년에 0.37%로 매우 낮게 나타난 데
SK케미칼이 국내 최초로 만 3세 미만 영유아가 접종받을 수 있는 4가 독감백신 개발에 나섰다. 내년 독감백신 접종 시즌을 겨냥해 접종 연령대를 넓힌 제품으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이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SK케미칼은 만 6~35개월의 소아를 대상으로 ‘NBP607-QIV’(세포배양 인플루엔자백신 주-4가)의 유효성(면역원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3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NBP607-QIV’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만든 4가 독감백신이다. 4가 백신은 한번의 주사로 4가지 독감바이러스 면역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가 노르웨이 혈액암 전문 항체기업과 ADC(antibody drug conjugate, 항체-약물 결합체) 공동 개발에 나선다. 레고켐바이오는 10일 노르웨이의 '노르딕 나노벡터(OSE: NANO)'와 ADC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노르딕 나노벡터의 CD37 항체에 레고켐바이오의 ADC 기술을 적용해 백혈병을 치료하는 차세대 ADC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백혈병은 새 치료제 개발에 대한 요구가 큰 희귀질환으로 특히 재발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Acute Myeloi
현재까지 품목허가를 받은 줄기세포치료제 중에서 ‘홀로클라’를 제외한 모든 제품은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MSC)다. 또한, 후기임상 단계에 있는 대부분의 치료제들도 중간엽줄기세포다. 중간엽은 피부나 내장기관이 아닌 부분을 말하는데, 초기배아에서 우리 몸이 형성될 때 피부와 같이 몸의 표면을 덮는 조직을 외배엽이라 하고, 혈관이나 내장기관 등을 형성하게 되는 종류를 내배엽이라고 부른다. 중간엽줄기세포는 바로 외배엽과 내배엽 사이에 있는 중간엽에서 유래하는 세포를 뜻하며, 흔히 골수나 지방 및 제대혈
국내 연구진이 오메가-3가 위암, 대장암, 위장관 합병증 등 난치성 소화기질환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차병원그룹 분당차병원은 10일 세계 최초로 오메가-3와 난치성 소화기질환과의 관계를 밝힌 함기백 교수팀(소화기내과)의 연구가 세계 저명 학술지 3곳에 동시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적인 암 생물학 학술지 온코타깃(Oncotarget, Impact Factor: 6.5), 융합과학 분야 권위지인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Impact Factor: 6.0), 국제 암 기구(IARC)의
베링거인겔하임의 한미약품 신약 권리 반환으로 한미약품의 기술 수출 성과가 지나치게 부풀려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다. 상업화 단계 도달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을 수출 규모로 발표, 계약 파기가 마치 막대한 손실을 야기하는 듯한 착시현상을 불러온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한미약품이 받은 계약금 규모만 따져봐도 글로벌 톱 수준이라는 평가다. 지난달 30일 한미약품이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권리 반환을 발표한 이후 기존 기술수출 성과의 과대 평가 논란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한미약품이 지난해 7월 베링거인겔하임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의
Apatinib는 부광약품의 네 번째 파이프라인이었다. 부광약품의 파이프라인 MLR-1023와 파킨슨병 관련약물 JM-10, JM-12에 대해 각각 J약사의 시장탐구④, ⑤에서 다룬 바 있다. 올해 초 까지 Apatinib에 대한 권리관계는 굉장히 복잡했다. 올 초까지 부광약품은 한국, 유럽, 일본에 대한 판권에 대해 Apatinib 물질의 주인인 미국의 바이오벤처 LSKBio와 7:3의 권리관계(부광약품 70%)를 갖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중국 제약회사 Hengrui가 판권을 갖고 현재 판매중에 있으며, 언급된 지역 외 기타지역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는 최근 안전성 이슈가 제기된 한미약품 ‘올리타’에 대한 각종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지금까지 식약처와 한미약품이 밝힌 사실을 토대로 드러난 사실은 올리타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중중 피부 부작용에 따른 사망은 1건입니다. 한미약품은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지난 9월29일 오후 7시에 권리 반환을 통보받았고 9월30일 오전 9시29분에 관련 내용을 공시했습니다. 여기에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은 올리타의 사망사례 지연 보고와 미보고를 의심했습니다. 한미약품이 권리 반환 결정 시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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