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호주의 텔릭스 파마슈티컬(Telix Pharmaceuticals)과 항체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금 40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며, 두 회사는 치료제의 상업화 비용과 수익을 절반씩 공유하게 된다. 텔릭스가 공동상업화 권리를 포기하게 되면 리제네론은 텔릭스에 21억달러의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된다.
리제네론은 이번 딜을 통해 RPT 분야에 진출하게 됐으며, 첫 RPT 모달리티로 회사의 전문분야인 항체를 이용한 방사성접합체를 선택했다. 항체 기반의 RPT는 지난 2000년대초 B세포림프종 치료제로 시장에 나왔으나, 비용 및 안전성 문제로 인해 상업적 성공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텔릭스는 최근 RPT 치료제 분야가 발전하면서 좋은 효능데이터와 함께 보험적용도 우호적인 상황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텔릭스는 항체 RPT의 부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전립선암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등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