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리제네론 파마슈티컬(Regeneron Pharmaceuticals)이 호주의 텔릭스 파마슈티컬(Telix Pharmaceuticals)과 항체 방사성의약품치료제(RPT) 치료제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계약금 4000만달러가 포함된 딜이며, 두 회사는 치료제의 상업화 비용과 수익을 절반씩 공유하게 된다. 텔릭스가 공동상업화 권리를 포기하게 되면 리제네론은 텔릭스에 21억달러의 마일스톤을 지급하게 된다.
리제네론은 이번 딜을 통해 RPT 분야에 본격 진출하게 됐으며, 첫 RPT 모달리티로 회사의 전문분야인 항체를 이용한 방사성접합체를 선택했다. 항체 기반의 RPT는 아직 시판된 약물이 없는 분야로 텔릭스가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 등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다.
리제네론은 회사의 항체, 이중항체 기술과 텔릭스의 RPT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딜에서 구체적인 타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폐암 등 치료가 어려운 다수의 고형암을 대상으로 RPT 단독요법과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등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