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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Sillajen)은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TTK/PLK1 이중저해제 ‘BAL0891’의 전임상 연구결과 2건을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BAL0891은 방추체조립관문(SAC)의 구성요소인 TTK와 PLK1을 모두 저해해 암세포의 분열을 막는 기전을 가진다. TTK는 염색체가 방추체에 잘못 결합된 경우에 세포분열 진행을 정지시키고, PLK1은 방추체를 형성해 염색체를 정렬하는 역할을 한다. 신라젠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성 고형암
리듬 파마슈티컬(Rhythm Pharmaceuticals)이 시판 MC4R 작용제인 ‘임시브리(Imcivree, setmelanotide)’로 진행한 후속 희귀비만 임상3상 결과, 4가지의 모든 변이형 타입에서 체질량지수(BMI)를 개선하는데 실패했다. 리듬은 국내 LG화학의 MC4R 작용제 파트너사로도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20년 임시브리를 첫 유전성 희귀비만 치료제로 미국에서 승인을 받아 시장에 출시했다. 이번 임상3상은 임시브리로 커버할 수 있는 변이형 타입을 더 넓히기 위한 전략이었다. 그러나 리듬은 지난 16일(현지시
리서리스 테라퓨틱스(ReCerise Therapeutics)는 다음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새로운 타깃인 TM4SF5를 표적하는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의 비임상 결과를 구두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리서리스는 지난 2020년 10월 설립된 바이오텍으로, 위장관에 의존적으로 발현하고 기능하는 타깃을 표적해 암을 포함한 난치성질환 영역에서 치료제 및 동반진단법을 전문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리서리스는 소화기암(GI cancer)을 적응증으로 하는 파이프라인을
나노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인벤테라(Inventera)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1만66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총 2309개 기관이 참여해 1328.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95.06%(2195건)가 공모가 밴드(1만2100~1만6600원)에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인벤테라는 총 118만주를 공모하며, 오는 23~24일 청약을 거쳐 내달 2일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NH투자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Seers Technology)는 제주한라대와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해 의료현장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씨어스는 이를 지역의료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다. 씨어스는 제주한라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번 학기부터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과목을 운영한다. 지난 18일에는 이영신 대표의 강의와 함께 산학협력 협약식이 진행됐으며, 두
로슈(Roche)가 엔비디아(NVIDIA)의 슈퍼컴퓨터 기술을 적용한 신약개발 AI공장(AI factory)을 출범시켰다. 이번 AI공장을 이용해 약물과 진단솔루션의 발굴,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로슈는 기대하고 있다. 로슈는 지난 2023년 엔비디아와 첫 파트너십을 체결해 AI신약개발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협력해왔다. 이번에는 엔비디아의 기술을 활용한 AI공장을 구축해 발굴부터 상업화 등 신약개발 전과정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로슈에 앞서 일라이릴리(Eli Lilly)도 지난해 10월 엔비디아와 슈퍼컴퓨터, AI공장 구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는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 연구학회(AACR 2026)에서 HLA-G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 ‘IMB-201’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HLA-G는 비고전적인 MHC 클래스I(non-classical MHC class I) 분자에 속하며, 종양미세환경에 발현돼 면역을 억제한다. 이러한 면역억제는 면역세포가 발현하는 억제성 수용체인 ILT-2과 상호작용을 통해 매개되고, HLA-G는 면역관문(imm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bispecific ADC) 약물 2건의 미국 임상 시작을 앞두고, 개발전략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 ADC 전략이 단일타깃 ADC 대비 가지는 경쟁력, 병용투여 개발 가능성 등을 소개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년전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payload) 기반 이중항체 ADC 개발을 공식화했으며, 발빠르게 임상 단계로 진전시키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올해 1월 ROR1xB7-H3 이중항체 ADC ‘A
화이자(Pfizer)는 CDK4 저해제 ‘아터모시클립(atirmociclib)’이 유방암 2차치료제 세팅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을 최대 40% 개선시킨 결과를 공개했다. 화이자는 앞서 지난 2015년 CDK4/6 저해제 ‘입랜스(Ibrance, palbociclib)’를 해당 기전에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제로서 승인받은 바 있다. 화이자는 아터모시클립이 CDK4만 선택적으로 타깃하도록 설계돼 기존 CDK4/6 저해제보다 차별화된 효과 및 안전성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참고로 알버트 부를라(Al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지난 18일 차백신연구소(CHA Vaccine Institute)의 지분 894만8813주(33.31%)를 소룩스 및 아리바이오투자목적13호 등에 238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바이오텍의 차백신연구소 지분은 4.99%로 줄어든다. 차백신연구소의 최대주주는 소룩스로 변경될 예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을 연구·개발하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이다. 다만 차바이오그룹은 백신 사업이 그룹의 핵심 성장축인 세포·유전자
제넥신(Genexine)은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SOX2 bioPROTAC ‘GX-BP1’의 최신 연구결과에 대한 포스터발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제넥신은 폐편평세포암(lung squamous cell carcinoma, LUSC) 모델에서 GX-BP1의 항암 효능을 확인했고, 표준치료제(SoC)와 병용투여해 항암제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제넥신은 mRNA로 암호화된 bioPROTAC 약물을 지질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가 홍콩 소재의 인공지능(AI) 기반 단백질 엔지니어링 바이오텍 미라보 바이오테크놀로지(Mirabo Biotechnology)와 전략적 협력 및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미라보의 AI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항체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기존 협업에서 범위를 확대하고 연구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결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양사는 의약품 연구개발에서 AI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아이엠바이오로직스의 전주기 신약개발
앱클론(AbClon)은 내달 17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전립선암 후보물질로 개발하고 있는 PSMAx4-1BB 이중항체 ‘AM109’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AM109은 자체 이중항체 플랫폼 '어피맵(AffiMab)'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동물모델에서 AM109를 평가한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AM109는 전립선암에서 과발현되는 PSMA 특이적 종양미세환경(TME)에서 T세포를 활성화하도록 디자인된 T세포 인게이저(T cell enage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BioMarin Pharmaceutical)이 회사의 핵심제품인 ‘복스조고(Voxzogo, vosoritide)’로 진행되고 있던 연구자주도(IIT) 임상에서, 고관절질환 부작용이 발생해 자체 진행중인 임상2상 중 3건의 적응증에 대한 환자 모집을 중단했다. 바이오마린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밝힌 입장문에 따르면, 2건의 연구자주도 임상에서 몇건의(several) 대퇴골두골단 분리증(slipped capital femoral epiphysis, SCFE)이 발생했다. 회사는 해당 연구자주도 임상의 정보나 구
HLB그룹은 다음달 1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메소텔린(MSLN) 타깃 CAR-T 후보물질인 ‘SynKIR-110’의 고형암 임상1상 중간결과를 플레너리 세션(plenary session)에서 구두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HLB이노베이션의 미국 자회사인 베리스모 테라퓨틱스(Verismo Therapeutics)는 지난 2023년 SynKIR-110의 임상1상(FIH)을 시작했으며, 이번 AACR에서 중간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하게 된다(NCT05568680). 이번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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