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카일레라 테라퓨틱스(Kailera Therapeutics)와 항서제약(Jiangsu Hengrui Pharmaceuticals)이 공동개발하는 경구용 저분자 GLP-1 작용제(agonist) ‘KAI-7535(HRS-7535)’가 44주차에 체중을 10.9% 감량시키는 결과를 내놨다.
이같은 결과는 고용량군인 180mg에서 나타났으며, 해당 용량군에 대해 추가분석을 진행한 결과 50주차에 11.1%의 체중감량을 보였다. 직접비교는 어렵지만 일라이 릴리(Eli Lilly)의 경구용 저분자 GLP-1 ‘파운다요(Foundayo, orfoglifron)’는 ATTAIN-1 비만 임상3상에서 72주차 평균 체중감소율이 최대 12.4%였다.
다만 업계는 KAI-7535의 안전성 관리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KAI-7535의 가장 흔한 치료후 부작용(TRAE)은 메스꺼움, 구토 등이었고 모두 60% 이상의 발생률을 보였다. 파운다요의 메스꺼움 발생률은 최대 35.9%였고, 구토는 최대 21.4%였다.
카일레라는 지난 7일(현지시간) 항서제약이 진행한 KAI-7535(HRS-7535)의 비만 중국 임상3상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