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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cyte)가 에시언트 파마슈티컬(Escient Pharmaceuticals)을 7억5000만달러에 인수한다. 인사이트는 이번 인수를 통해 면역질환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며, IgE와 독립적인 작용기전(MoA)을 가진 만성특발성두드러기(CSU) 치료제 후보물질을 확보하게 됐다. 인사이트는 비만세포(mast cell)의 GPCR을 타깃하는 에시언트의 새로운 접근법이 회사의 전략에 잘 부합되며, 오는 2029년 제품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인수딜은 인사이트의 핵심 제품의 특허만료가 다가오면서 회사의 후속
미국 보스턴 기반 신약개발 바이오텍 제노스코(Genosco)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A,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제노스코는 국내에서 3세대 EGFR TKI ‘레이저티닙(lazertinib)’ 개발사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제노스코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평가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 한국생명과학연구원으로부터 각각 AA 등급을 받았다. 제노스코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3분기 내 예비심사 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고 있다. 제노스코는 오스코텍
표적단백질(TPD) 약물개발 바이오텍 오름테라퓨틱(Orum Therapeutics)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름테라퓨틱은 한국거래소(KRX)에서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A, BBB 등급으로 기술평가를 받아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됐다. 오름테라퓨틱은 올해 상반기내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를 계획하고 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오름테라퓨틱은 이승주 대표가 지난 2016년에 설립한 회사로, 항체에 TPD 약물을 결합하는 분해약물-항체접합체(deg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글로벌 학회에서 리드 프로그램 PD-L1x4-1BB 이중항체 ‘ABL503(ragistomig)’의 ‘first-in-human’ 임상1상 데이터를 첫 공개한다. 이번 임상 결과 발표에서 에이비엘바이오의 ABL503이 ‘best-in-class’ 효능을 보여줄지 주목되고 있다. PD-L1x4-1BB 이중항체 개발로 가장 앞서가는 회사로 젠맙(Genmab)과 바이오엔텍(BioNTech)이 ‘GEN1046(acasunlimab)’의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다른 경쟁사인 인히브릭(Inhibrx)는 지
리가켐바이오(LigaChem Biosciences, 이전 레고켐바이오)와 에이비엘바이오(ABL Bio)의 ROR1 항체-약물접합체(ADC) 임상1상 중간 결과가 첫 발표된다. 시스톤 파마슈티컬(CStone Pharmaceuticals)이 오는 5월31일부터 6월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ROR1 ADC ‘CS5001’의 ‘first-in-human’ 임상1a/b상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24일(현지시간) 공개된 ASCO 초록정보에 따르면 시스톤은 고형암와 림프종에서 CS5
사노피(Sanofi)가 BTK 저해제 '릴자브루티닙(rilzabrutinib)'의 면역혈소판감소증(Immune Thrombocytopenia, ITP) 임상3상에서 혈소판 수치를 높이며 1차종결점을 충족시켰다. 릴자브루티닙은 경구용 가역적, 공유결합 BTK 저해제 후보물질로 사노피가 지난 2020년 프린시피아 바이오파마(Principia Biopharma)를 36억8000만달러에 인수하면서 확보한 에셋중 하나다. 사노피는 프린시피아를 인수하며 릴자브루티닙 외에도 BTK 저해제인 '톨레브루티닙(tolebrutinib)'과 '아투자브
아라리스 바이오텍(Araris Biotech)이 이제는 대세가 된 토포이소머라아제1(TOP1) 저해제 페이로드의 붐 속에서 ‘이중 TOP1 저해제(dual TOP1i)’라는 새로운 항체-약물접합체(ADC) 페이로드 개발 전략을 공개했다. 아라리스는 항체 변형이나 탈당화(deglycosylation) 없이 한 스텝으로 ‘off-the-shelf’ 항체에 페이로드를 결합시키는 위치특이적인 접합(site-specific conjugation) 링커기술로 2019년 스위스 폴 쉐러 연구소(PSI)와 취리히 연방공과대(ETH Zurich)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영국 오커바이오(Ochre Bio)와 RNA 모달리티 기반 간(liver) 재생의약품 개발을 위한 10억달러 규모의 딜을 체결했다.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으로 인한 간경변(cirrhosis) 등 현재 치료제가 없는 만성간질환(CLD)을 적응증으로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regenerative) 약물을 개발하려는 접근법이다. 오커는 간에 있는 특정 세포에 mRNA 약물을 전달해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 또다른 빅파마인 노바티스(Novartis)도 말기
엑솔런스바이오테크놀로지(Exollence Biotechnology)가 차세대 엑소좀(exosome) 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한 KRAS siRNA 약물의 비임상 효능결과를 내놨다. KRAS G12C 변이형 폐암 마우스 모델에서 암젠(Amgen)이 시판중인 KRAS 저해제 ‘루마크라스(Lumakras, sotorasib)’와 비교해 동일한 항암효능을 확인했다. 엑솔런스는 이번 인비보(in vivo) 결과에 기반해 엑소좀에 siRNA를 탑재하는 회사 플랫폼의 개념입증(PoC)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엑솔런스가 실제 포커싱하고
최근까지 2년넘게 이어지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침체 속의 새로운 바람이 될것인가? 일본 제약·바이오 산업에 커다란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시장에서의 일본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성과와는 달리 일본에는 바이오벤처 혹은 스타트업이 거의 전무한 상태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일본 빅파마 3곳인 다케다(Takeda), 아스텔라스(Astellas), 스미토모(Sumitomo)이 뭉쳐 초기 신약발굴 프로그램을 인큐베이팅하기 위한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 일본은 지금까지 여러 블록버스터 약물을 탄생시킨 저력이
머스트바이오(MustBio)가 차세대 인터루킨-2(IL-2) 약물을 개발하기 위한 다른 접근법을 공개했다. 지금까지 면역항암제 개발 붐 속에서 유일하게 시판된 IL-2 약물인 ‘프로류킨(Proleukin, aldesleukin)’의 독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수많은 약물이 개발됐지만, 막상 임상에서 성공적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고형암에서 IL-2 기전이 항암효능을 가진다는 것에 근거해, 약물개발에 걸림돌이 되는 IL-2 수용체 타입 IL-2Rα(CD25)에 결합하지 않으면서(non-α) 다른 타입인 IL-2Rβγ에 선택적으로 개발
코너 테라퓨틱스(Corner Therapeutics)가 시리즈A로 54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지난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너는 지난 2020년 설립된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소재 바이오텍으로 수지상세포(DC) 과활성화(hyperactivation)을 통해 기억T세포를 활성화시켜 체내 면역반응을 장기간 지속하는 기전의 항암백신, 감염병 백신을 개발중이다. 코너의 CEO를 맡고 있는 스티븐 알출러(Steven M. Altschuler)는 지난 2019년 로슈(Roche)에 48억달러에 인수된 스파크테라퓨틱스(
에자이(Eisai)도 결국 혈뇌장벽(BBB) 투과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이라는 큰 흐름 속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에자이는 파트너사인 바이오젠(Biogen)과 함께 유일하게 정식승인받은 아밀로이드베타(Aβ)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카네맙(lecanemab, 제품명 레켐비)’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에자이는 레카네맙 원개발사이자 2005년부터 20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바이오아틱(BioArctic)과 BBB 투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를 확보하는 움직임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바이오아틱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의 관계사인 아피셀테라퓨틱스(AffyXell Therapeutics)가 회사의 차세대 중간엽줄기세포(MSC) 기반의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전략에 대해 공개했다. 아피셀은 대웅제약과 영국의 바이오텍인 아박타(Avacta)가 지난 2020년 공동설립한 조인트벤처(JV)로, 대웅제약의 MSC 플랫폼 기술과 아박타의 non-IgG 항체 플랫폼을 라이선스인(L/I)하며 설립됐다. 대웅제약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아피셀은 현재 대웅제약의 관계사로, 대웅제약이 아피셀 지분 37.78%를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Centenaire Biosciences)가 Fc 기능을 강화한 HER2 항체의 전임상에서 ‘엔허투(Enhertu)’ 저항성 모델을 대상으로 항암효능을 확인한 결과를 내놨다. 상트네어는 회사의 Twin Fc-ICE(immune cell engager) 플랫폼 기술로 Fc 도메인 2개를 하나의 Fab(antigen-binding fragment)에 연결한 모달리티의 항체를 개발하고 있다. 2개의 Fc 도메인을 이용해 면역세포의 작용기능(effector function)을 향상시켜 기존의 항체치료제 대비 효능을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NaV1.8 저해제 ‘수제트리진(suzetrigine, VX-548)’의 신약허가신청서(NDA) 제출을 시작했다. 수제트리진은 전압의존성 소듐채널(voltage-gated sodium channel) NaV1.8를 선택적으로 차단해 통증신호전달을 억제한다. NaV1.8은 말초신경계(PNS)의 통증신호전달에 주요역할을 하며, 유전적으로 확인된 통증치료타깃이다. 수제트리진이 승인되면 20여년만에 새로운 기전의 급성통증 치료제가 출시된다. 매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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