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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의 블록버스터 제품인 경구용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텍피데라(Tecfidera, dimethyl fumarate)’의 특허 무효화될 위기를 벗어났다. 텍피데라는 지난해 44억3800만달러 매출을 올린 제품으로 바이오젠 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하는 핵심 자산이다. 이 소식에 당일 바이오젠의 주가는 17.50% 올랐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지난해 거대 제네릭 제약사인 밀란(Mylan)이 미국 특허청에 제기한 텍피데라의 특허 무효소송(IPR)에 대한 기각 결정이 내려졌다.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특허무효심판에서 청구인
인스메드(Insmed Incorporated)가 염증성 폐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DPP1 저해제 임상2상의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인스메드는 3일(현지시간) 비낭성 섬유증 기관지 확장증(non-cystic fibrosis bronchiectasis, NCFBE) 환자에게 DPP1 저해제 ‘INS1007’를 적용한 WILLOW 임상2상(NCT03218917)에서 1·2차 종결점을 충족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발표 이후 인스메드의 주가는 크게 올라 전일대비 40.6% 상승 마감했다. 비낭성 섬유증 기관지 확장증(NCFBE)은 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영증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개발이 잇따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국에서는 HIV치료제, B형, C형 간염 치료제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에게 처방되고 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미국 임상정보사이트(Clinicaltrials.gov)와 중국 임상시험등록사이트에 따르면 4일을 기준으로 총 23건의 임상이 등록됐다. 이중 11개는 독감 치료제, HIV치료제, C형 간염(hepatit
머크(MSD)가 성장 둔화를 보이는 사업부문을 스핀오프(spin-off)해 새로운 회사(NewCo)를 설립하기로 했다. 머크는 이를 통해 키트루다 등 항암제 제품과 백신 사업분야에서 혁신과 빠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머크는 지난 5일(현지시간)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여성건강, 바이오시밀러, 레거시 브랜드 제품을 떼어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다. 머크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3개의 바이오시밀러를 팔고 있다. 이번 스핀오프 작업은 내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케네스 프레이저(Kennet
GSK(GlaxoSmithKline)가 연구개발(R&D)에 더 포커스하고, 투자를 늘리기 위해 회사를 둘로 나눈다. 엠마 윔슬러(Emma Walmsley) GSK 대표는 5일(현지시간)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자리에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향후 2년에 걸쳐 회사를 둘로 나누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며 “GSK는 R&D 투자를 늘릴 것이다. 2019년 GSK는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2020년 우리는 혁신을 최우선 과제로 올려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다. 최근의 데이터를 보면 R&D와 신제품 출시에 투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러지감염병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NIAID)가 2016년부터 진행하던 대규모 HIV 예방 임상을 중단하기로 했다. NIAID는 HIV 음성 지원자 약 5400명을 대상으로 HIV 예방 백신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한 HVTN 702 임상2b/3상(NCT02968849)을 중단한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독립적 데이터 안전성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and safety monitorin
BMS가 지난해초 셀진(Celgene)을 740억달러에 인수합병(M&A)한 이후 섬유증·염증 면역질환으로 포토폴리오 다각화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흥미롭게도 'first-in-class' 신약을 초기에 선점하면서 리스크를 낮추는 접근법으로 엑셀러레이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텍을 설립한 다음, 연구가 진행된 이후 비임상 후보물질에 대한 옵션권리를 행사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BMS는 바이오파마 엑셀러레이터인 바이오모티브(BioMotiv)와 섬유증과 염증에 특화된 바이오텍 안테로스파마슈티컬(Anteros Pharma
미국 카탈란트(Catalent)가 세포·유전자 치료제 CDMO 마스터셀 글로벌(MaSTherCell Global)을 인수했다. 지난해 유전자 치료제 CDMO 파라곤 바이오서비스(Paragon Bioservices) 인수에 이은 또다른 CDMO M&A로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카탈란트는 3일(현지시간) 마스터셀을 현금 3억15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카탈란트는 올해 3분기 내 인수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계약이 최종 완료되면 마스터셀 글로벌의 3개 시설(벨기에 고슬리 2개 시설, 미국 휴스턴
GSK(GlaxoSmithKline)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백신의 면역반응을 강화할 면역증강제(adjuvant) 플랫폼 기술개발에 나선다. GSK는 3일(현지시간) 전염병대비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CEPI)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백신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개발, 신속하고 효과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의 개발을 돕겠다고 발표했다. 면역증강제는 기존 백신에 면역반응을 증강시키기 위해 추가되는 약물로, 백신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보다 감염
BMS가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 '옵디보와 여보이'를 병용하는 치료법에 대한 유럽 판매허가 신청을 철회했다. BM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진행성 비소세포폐암(NSCL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판매허가를 받기 위해 유럽에 제출한 ‘항 PD-1 항체 옵디보(nivolumab)+항 CTLA-4 항체 여보이(ipilimumab)’ 병용요법에 대한 판매허가 신청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프로토콜을 여러번 변경한 이유로 임상 데이터를 전체적으로 평가할 수 없다고 결론지
맘모스 바이오사이언스(Mammoth Bioscience)가 4500만달러의 시리즈B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맘모스는 CRISPR/Cas9의 개발자 제니퍼 다우드나(Jennifer Doudna) UC버클리 교수가 지난 2018년 창업한 회사다. 맘모스는 지난달 30일 표적 정밀도를 높은 CRISPR/Cas14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유전자 편집,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시리즈B로 4500만달러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맘모스는 이 투자금을 CRISPR/Cas14를 이용한 진단 키트와 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계획이다. 맘모스는 CRIS
mRNA 기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큐어백(CureVac)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nCoV-2019) 백신 개발에 나섰다. 큐어백과 함께 mRNA 치료 분야를 이끌어가는 모더나 테라퓨틱스(Moderna Therapeutics)도 2주 전 nCoV-2019 백신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mRNA 백신 플랫폼은 특정 항원의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체내 면역반응을 일으켜 치료를 돕고, 개발 및 생산주기가 짧다는 점에서 빠르게 전염병이 퍼지는 상황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큐어백과 전염병대비혁신
미국에서 첫 땅콩 알러지 치료제가 출시된다. 에이뮨 테라퓨틱스(Aimmune Therapeutics)는 지난 3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땅콩 알러지 치료제 '팔포지아(PALFORZIA™, AR101)'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팔포지아는 땅콩에 노출됐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알러지 반응의 완화를 위한 경구용 치료제로 땅콩 알레르기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게 승인됐다. 팔포지아의 약가는 한달에 890달러, 1년 기준 1만1000달러로 책정됐다. 에이뮨은 땅콩 알러지 환자수를 기반으로 최대 10억달러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버텍스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의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 ‘트리카프타(Trikafta, elexacaftor/tezacaftor/ivacaftor)’가 지난해 10월 21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받은지 9주만에 미국내 4분기 매출액이 4억2000만달러(한화로 약 5017억원)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당초 월스트리트가 예상했던 7000만달러보다 6배 높은 수치다. 버텍스는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분야의 선두주자로, 치료대안이 없는 낭포성섬유증 치료제 신약을 출시한 최초의 회사다. 업계에 따르면
로슈(Roche)가 임상단계에 있는 뒤센근이영양증(Duchenne muscular dystrophy, DMD), B형 간염(hepatitis B, HBV), 항암제등 총 6개 프로젝트를 중단한다. 로슈가 중단한 DMD와 B형 간염(HBV) 프로젝트는 로슈가 지난해 각각 28억5000만달러, 16억7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한 파이프라인과 동일한 적응증을 가진 파이프라인들이다. 로슈가 자체 개발하던 후기 임상 프로젝트를 포기하면서 효능이 우수한 유전자 치료제를 확보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로슈는 지난달 30일 2019
앨라일람(Anylam Pharmaceuticals)의 급성 간성 포르프린증(AHP) RNAi 치료제가 3월 유럽 출시가능성을 알렸다. 앨라일람이 지난해 미국에서 2번째로 출시했던 RNAi 치료제 '기브라리'다. RNAi 치료제는 타깃 mRNA를 선택적으로 침묵(silencing)시켜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 생성을 막아 치료하는 기전을 가진다. 앨라일람은 지난달 31일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 CHMP)가 기브라리(GIVLA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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