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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Biogen)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새로운 CEO 자리에 크리스토퍼 비바커(Christopher A. Viehbacher) 사노피(Sanofi) 전(前) CEO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바이오젠 CEO인 미셸 부나토스(Michel Vounatsos)가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밝힌지 6개월만이다. 발표에 따르면 비바커는 오는 14일부터 바이오젠 사장(President)과 CEO로 정식 임명되며, 이사회 멤버로 들어가게 된다. 비바커는 지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6년간 사노피에서 CEO를 역임한 바 있
사이클라셀 파마슈티컬(Cyclacel Pharmaceuticlas)가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에 뉴클레오사이드 유사체(nucleoside analogue) ‘사파시타빈(sapacitabine)’의 개발권리를 반환했다. 사파시타빈은 사이클라셀이 지난 2003년 다이이찌산쿄로부터 도입한 약물로 지난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임상 3상에서 전체생존기간(OS)를 개선하지 못한 결과를 내놓은 바 있다(doi: 10.1002/cncr.33828). 사이클라셀은 이외에도 사파시타빈의 골수이형성증(myelodysplastic
미국 씨젠(Seagen)이 신임 CEO로 노바티스(Novartis), 플래그십 파이오니어링(Flagship Pioneering) 출신의 데이비드 앱스타인(David R. Epstein)을 선임했다. 지난 5월 씨젠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클레이 시걸(Clay Siegall) 박사가 가정폭력 혐의로 대표직을 사임한 이후 6개월만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신규 CEO 선임으로 미국 머크(MSD)와의 피인수 딜이 불발됐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씨젠의 주가는 전일종가 대비 5% 하락해 마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머크와
버브(Verve therapeutics)가 개발하고 있는 염기편집(base editing) 약물이 미국 임상진입에 제동이 걸렸다. 이 약물은 지난 5월 뉴질랜드 규제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아 뉴질랜드와 영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당시 뉴질랜드의 임상 승인으로 해당 약물은 임상단계에 진입한 첫 in vivo 염기편집 약물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염기편집 등 유전자편집 약물의 임상 진행에 더 엄격한 잣대를 요구하고 있다. FDA는 지난 8월에도 빔(Beam therapeutics)의 염기편집 기술
페이트 테라퓨틱스(Fate Therapeutics)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HER2 양성 고형암 타깃 iPSC기반 CAR-T 약물 ‘FT825(ONO-8250)’의 가능성을 본 오노파마(ONO Pharmaceutical)가 지난 2018년 페이트와 체결한 공동개발 계약의 옵션을 행사하며 FT825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오노파마는 지난 7일(현지시간) 페이트와의 공동개발 파트너십에 따라 확보한 전임상 단계의 iPSC 기반 CAR-T 약물인 FT825에 대한 라이선스 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오노파마는 페이트에 라
비아트리스(Viatris)가 2개의 안과질환 치료제 개발회사를 인수한다. 지난 2월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문을 인도 제약사 바이오콘(Biocon Biologics)에 매각한 후 보여준 첫 움직임이다. 비아트리스는 당시 시밀러부문을 매각하면서 지속적이고 높은 마진의 신약개발 포트폴리오에 집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때 비아트리스는 앞으로 집중할 사업분야로 안과질환, 피부질환, 위장관계질환 치료제 개발 분야를 언급, 관련 분야에서 파트너를 찾을 것이라고 밝히며 딜을 예고한 바 있다. 비아트리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두 안과치료제 개발회
바이엘(Bayer)이 아이오니스(Ionis Pharmaceuticals)에 혈전증 치료제 ASO(antisense oligonucleotide) 후보물질 ‘페소머센(fesomersen, IONIS-FXI-LRx)’의 개발·상업화 권리를 반환했다. 바이엘은 지난 8월 미국신장학회(ASN)에서 혈액투석이 필요한 말기신장질환(ESRD) 환자에게서 출혈을 개선한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바이엘의 이번 결정은 자체 개발중인 혈전증 파이프라인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바이엘은 경구용 FXI 저해제 ‘아순덱시안(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Aptose Bioscience)가 경구용 FLT3/SYK 저해제 ‘투스페티닙(tuspetinib, HM43239)’의 재발성/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r/r AML)에서 용량확장(dose expansion) 임상 약물용량을 결정한 안전성 및 효능 결과를 내놨다. 앱토즈는 투스페티닙 120mg은 단독요법으로, 80mg은 bcl-2 저해제 ‘베네토클락스(venetoclax)’ 병용요법에 사용할 계획이다. 투스페티닙은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지난 2021년 11월 앱토즈에 계약금 1250
일라이릴리(Eli Lilly)가 혈액암 임상1상 단계의 Bcl-2 저해기전 저분자화합물 ‘LOXO-338’ 개발을 중단한다. LOXO-338은 릴리가 중국 포순제약(Fosun Pharmaceuticals)으로부터 계약금 4000만달러에 라이선스인(L/I)한 약물이다. 릴리는 지난 1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파이프라인을 업데이트하며 혈액암 후보물질 LOXO-338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릴리는 편두통(migraine) 후보물질 PACAP(Pituitary Adenylate Cyclase Activating Polyp
BMS가 셀진(Celgene)을 740억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베타지중해성빈혈(beta thalassemia) 치료제 ‘레블로질(Reblozyl, luspatercept-aamt)’이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유래 빈혈 임상 3상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내며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보여줬다. 레블로질은 해당 임상에서 환자의 적혈구 수혈 의존도를 낮추며 1차종결점을 충족했다. 레블로질은 지난 2019년 베타지중해성빈혈 치료제로 FDA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적혈구성숙제(erythroid maturation agent)로의 첫 승인이
와이맵스(Y-mAbs Therapeutics)의 '131I-옴버타맙(Iodine-131 omburtamab)'이 충분한 데이터를 제시하지 못해 FDA자문위원회로부터 만장일치로 승인반대 의견을 받았다. 이 약물은 지난 2020년에도 품질 및 제조 등 문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한차례 승인거절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자문위 반대로 31I-옴버타맙의 허가는 또 고배를 마실 것으로 보인다. 와이맵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131I-옴버타맙이 전체생존기간(OS)를 개선했다는 충분한 자료를 입증하지 못해 FDA자문위원회로부터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Cardiovascular and Renal Drugs Advisory Committee)가 환자의 투석여부에 따라 ‘다프로두스타트(daprodustat)’의 사용에 대해 다른 의견을 냈다. 다프로두스타트는 만성신장질환(CKD)에서 나타나는 빈혈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된 경구용 HIF-PHI(hypoxia-inducible factor prolyl hydroxylase inhibitor) 약물로, 투석 환자에게서는 이점이 크지만 투석을 하지 않는 환자에게는 위험성이 더 크다는 의견이다. 앞서 같은
유럽 의약품청(EMA)도 결국 JAK(Janus kinase) 저해제의 유럽내 사용에 대한 제한을 권고했다. 다양한 염증성질환 치료제로 시판되는 JAK 저해제가 암, 혈전, 심각한 감염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을 인정한 결과다. 그동안 미국 식품의약국(FDA)보다 JAK 저해제의 사용에 관대한 입장을 보였던 EMA도 JAK 저해제의 사용을 제한하고 나선 것이다. FDA는 지난해 투여가능 환자군을 제한하고 약물에 부착되는 경고박스(box warning)를 업데이트했다. 염증성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JAK 저해제가 암, 혈전 등 심각
J&J가 에이바이오메드(Abiomed)를 166억달러에 인수하며 심혈관질환 분야 의료기기 파이프라인을 강화했다. 올들어 최대규모의 M&A 딜이다. 에이바이오메드의 주력제품은 고위험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 PCI), 급성 관상동맥중재술(acute myocardial infarction, AMI) 치료가 필요한 중증 심혈관질환 환자 시술시 사용하는 심장펌프 ‘임펠라(Impella)’다. 컨슈머헬스(consumer health) 부분을 분사하고, 제약(pharmaceutica
악티늄(Actinium Pharmaceuticals)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CD45 ARC(antibody-radio conjugates) ‘로맙-B(lomab-B)’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전처치요법(conditioning therapy) 임상 3상(NCT02665065)에서 조혈모세포(HST) 이식 후 6개월 이상 완전관해(CR) 지속비율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탑라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악티늄의 주가는 전일종가 대비 39.16% 오른 13.54달러로 마감했다. 악티늄은 로맙-B를 내년 상반기까지 미국
길리어드(Gilead Sciences)가 지난해 독일 MYR 파마슈티컬(MYR Pharmaceuticals)을 14억5000만유로(17억4000만달러)에 인수하며 확보한 만성(chronic) D형간염바이러스(HDV) 치료제 ‘헵클루덱스(Hepcludex, bulevirtide)’의 미국 승인이 불발됐다. 헵클루덱스는 지난 2020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조건부허가(CMA)를 받아 유럽내에서 간질환(compensated liver disease)을 동반한 만성 D형간염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으며, 현재 D형간염 치료제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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