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ynovizen, a new drug development company, will develop a degenerative arthritis drug based on Sialyllactose, a colostrum ingredient. Synovizen was founded as a subsidiary of a bio-startup builder, NewFlight. Synovizen recently announced on June 3 that it has introduced from Ajou University ‘the tec
The newly started venture ‘Cellvertics’ takes up the new challenge of developing new drugs that target various diseases, including metabolic diseases, by introducing the technology to activate the energy metabolism of mitochondria. Cellvertics announced on May 23rd that it has signed a technology tr
셀트리온이 환자의 투약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피하주사형 제제로 개발된 램시마S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임상 3상 Part1, 2 결과를 최초로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하반기 유럽 허가를 시작으로 램시마IV와 램시마SC를 활용한 투트랙 치료옵션(Dual formulation) 전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9 유럽 류마티스 학회(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 EULAR)'에서 램시마SC와 관련한 2종의 포스터를 발표했다.
액체생검 암 진단기업 진캐스트는 17일 최대 검출민감도 0.0001%를 확보한 암 유전자 진단키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캐스트의 원천기술인 선별적 유전자 증폭시스템 ADPS(Allele-Discriminating Priming System)을 활용해 개발한 'ADPS BRAF변이검출키트', 'ADPS EGFR변이검출키트', 'ADPS JAK2변이검출키트'로 모두 연구전용(RUO, Research Use Only) 제품이다. 특히 ADPS BRAF변이검출키트는 0.0001%의 검출민감도를 확보했으며 EGFR변이검출키트와 JAK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랄디(Imraldi,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상온 보존가능 기간이 14일에서 28일로 늘어났다. 삼성은 강화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임랄디의 유럽 시장 확산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유럽 식품의약국(EMA)으로부터 임랄디의 상온 보존가능 기간 (room temperature conditions)을 기존 14일에서 28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제품 라벨(product label) 변경 건을 승인받았다.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Humira)를 포함한 유럽에서 승인된 아달리무맙
"에이치엘비는 LSKB와의 합병으로 100% 항암제를 개발하는 기업이 됩니다. 이번 결정으로 에이치엘비는 2009년 LSKB에 투자하고 2015년 주식 스왑으로 LSKB의 최대주주에 오른 이후 바이오사업의 세번째 큰 변곡점을 맞게 됐습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14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기업설명회를 통해 전날 전격적으로 발표한 합병 추진에 대해 이 같이 의미를 부여했다. 지난 10일 대표이사 복귀에 이어진 합병결정까지 진 회장의 숨가쁜 행보는 리보세라닙의 성공과 에이치엘비의 기업가치 재평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셀트리온이 올해 하반기 램시마SC의 유럽 허가를 앞두고 본격적인 학술 마케팅에 돌입했다. 램시마(IV)와 램시마SC로 이어지는 투트랙 치료옵션(Dual Formulation)의 우수성, 편의성을 알려 제품 출시 후 조기에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그룹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IFEMA 컨벤션 센터에서 70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한 가운데 ‘램시마SC를 통한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미래 재설계(Redesigning the future of RA treatment with Infliximab SC)’라는 주제로 대
에이치엘비가 미국 소재 신약개발 자회사 LSK 바이오파마(LSK Biopharma, LSKB)와 전격적으로 합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는 이를 위해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 에이치엘비 USA를 대상으로 1879억원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만2012원, 납입일은 10월 11일이다. 이번 합병은 에이치엘비가 미국에 설립한 100% 자회사HLB USA가 에이치엘비 보유 LSKB지분을 제외한 나머지 지분 모두를 인수, 양사간 합병하는 삼각합병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에 따라 에이치엘비는 LSKB 지분 1
싸이토젠은 13일 웰마커바이오와 동반진단 및 신규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웰마커바이오가 개발한 항암신약의 임상시험 등에 싸이토젠의 CTC기반 액체생검기술을 결합함으로써 신약 반응 메커니즘을 좀 더 정확한 예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동물모델에서 신약 투약에 따른 약물효과 평가 방법과 반응에 따라 발현되는 신규 바이오마커 등의 발굴에 액체생검 기술이 적극 활용된다면 향후 임상시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신약의 반응을 예측하는 동반진단 개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뉴라클사이언스가 총 35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이번 투자유치로 신경염증 이론에 기반한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C 투자에는 세븐트리에쿼티파트너스를 포함해 NH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BNK자산운용, IBK기업은행, 브라만인베스트먼트, 유경자산운용, 이음프라이빗에쿼티 등의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뉴라클사이언스는 성재영 고려의대 교수의 연구성과와 신규 약물타깃에 대한 원천 특허권을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과 같은 난치
GC녹십자엠에스는 중국 호론(Horron)과 콜레스테롤 측정시스템 ‘그린케어 리피드’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978만달러(약 115억원)규모이다. 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가 반제품 공급 및 기술을 제공하고, 호론이 현지조립생산(CKD) 및 판매를 담당한다. ‘그린케어 리피드’는 혈액 샘플 채취 후 2분 30초 내에 총 콜레스테롤(TC)과 고밀도콜레스테롤(HDL), 중성지방(TG) 등 3가지 항목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이 지원돼 휴대성이 뛰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리얼월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의 스위칭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고 있는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3종(베네팔리, 플릭사비, 임랄디)의 제품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의 '리얼월드 데이터(real-world data)'를 기반으로 바이오시밀러 스위칭(Sw
대웅제약이 연세대와 손잡고 자체개발 이온채널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소음성 난청치료제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에 도전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5월 소음성 난청치료제 개발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혁신신약파이프라인 발굴사업에 최종 선정돼 후보물질 도출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 1월 연세대학교와 연구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까지 소음성 난청 치료제 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발굴과 임상 1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연구 개발에 착수했다. 이온채널은 생체막 내외의 이
셀트리온이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의 임상 3상 결과를 유럽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셀트리온은 작년 12월 유럽의약품청(EMA)에 램시마SC 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 하반기 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9 유럽 류마티스 학회(EULAR, The European League Against Rheumatism)에서 램시마SC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한 임상 1∙3상 파트 2결과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벨기에의 루벤 가톨릭의대 Rene Westhovens 교수팀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편두통치료제로 개발한 '라스미디탄'의 임상 3상연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일라이 릴리는 작년 12월 라스미디틴의 신약 허가를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NDA(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한 바 있다. 라스미디탄은 국내 일동제약이 2013년 한국 및 아세안 8개국에 대한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12일 일동제약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미국신경학회(AAN, 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연례회의에서 편두
마크로젠은 호주 장내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전문 기업 ‘마이크로바(Microba)’에 410만 호주 달러(한화 약 33억6000만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내년 마이크로바와 함께 글로벌 장내미생물 분석서비스 론칭을 추진한다. 마이크로바는 2017년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교수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장내 미생물 분석 전문기업으로 장내 미생물과 관련한 연구 결과 및 다수의 지적 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장내 미생물 관련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생명정보학) 분석 기
베링거, 'HER2 TKI' 폐암 "기세..post-ADC서도 효능"
LG화학, 新면역관문 ‘LILRB1 항체’ 전임상 “첫 공개”
셀트리온, 'HER2xCD3 TCE' 전임상 "AACR 구두발표"
獨머크 ‘결국’, 스프링웍스 39억弗 인수.."희귀종양 확대"
오름, 결국 'HER2 GSPT1 DAC' "자진취하..개발중단"
화이자, 'PD-1 SC' 방광암 3상 세부 "EFS 32% 개선"
릴리, AI 크레욘과 '新올리고 약물' 개발 "10.13억弗 딜"
ENGAIN’s Varicose Vein Medical Device Nears Clinical Trial Completion, Poised to Hit Market
엔게인, '허가임상' 하지정맥류 의료기기..시장성 “자신”
이엔셀, 셀트리온 출신 염건선 이사 영입
삼진제약, BD담당에 이서종 이사 영입
"책은 느릴까요?" 카페꼼마서 '바이오 전문서적' 만나다
[새책]『좋은 바이오텍에서 위대한 바이오텍으로』
티움바이오, TGF-β/VEGF+키트루다 2상 "ASCO 발표"
이뮨온시아, 공모가 상단 3600원 확정.."329억 조달"
바이젠셀, 테라베스트와 'GD2 CAR-NK' 공동개발 계약
온코닉, ‘PARP/TNKS’ 위암 전임상모델 “효능 확인”
JW C&C硏, ‘STAT5/3’ 비임상 동물모델 결과 “첫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