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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이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파킨슨병·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에 뛰어들었다. 이르면 2019년께 첫 세포치료제 발매가 예상된다. 제일약품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글로벌 첨단 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 1차년도 성과발표회’에서 배아줄기세포를 활용한 세포치료제의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배아줄기세포는 정자와 난자가 결합해 생성된 수정란에서 유래한 세포이며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제일약품은 지난해 파킨슨병 세포치료제의 비임상시함을 마치고 현재 임상1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파킨슨병은 중뇌
코넥스 상장기업 젠큐릭스가 개발한 유방암 예후진단키트의 출시가 임박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항암치료가 필요없는 유방암 환자를 걸러내 불필요한 치료와 고통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젠큐릭스는 이 기술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코스닥으로의 이전 상장도 추진한다. 젠큐릭스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에서 "이달 말 유방암 예후진단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품목허가 심사가 완료될 예정"이라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유방암 환자는 암을 절제하고 나서도 대부분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환자의 40%가량이 재발이나 전이
엔지켐생명과학이 현재 개발 중인 호중구감소증치료제의 글로벌 진출을 추진하고, 올 하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시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22일 엔지켐생명과학은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향후 경영 계획을 소개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 사업이 주력사업영역이며 세파계열 항생제를 포함한 항생제 원료의약품을 생산ㆍ판매 중이다. 지난 2014년 녹용의 유효성분(PLAG)으로 만든 면역조절 건강기능식품 ‘록피드’를 발매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6억원이며 영업손실 69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램시마'의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45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4.12%에 달한다.
최근 2~3년간 정보통신(IT), 자동차, 철강 등 기존 전통 주력산업의 성장 저하 및 경쟁력이 약화되는데 반해 국내 헬스케어 업종은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주식시장 내 시가총액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1995년 3월 처음 애널리스트를 시작할 때만해도 ‘바이오’라는 용어는 생소했고, 제약업종이라는 용어만이 주식시장에서 익숙했다. 그때 당시 제약업종의 시가총액은 1%가 채 안되어 제약업종만 담당해서는 소위 ‘밥벌이’를 할 수 없는 시절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부수적으로 화장품과 음식료를 같이 맡게 되었는데 지금은 이
최근 코스닥 시장 입성에 실패한 툴젠이 또 다시 상장을 추진한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하반기 기술성 평가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다"면서 "기술성평가 결과가 나오는 8~9개월 후쯤 코스닥 기술 특례 상장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툴젠은 지난해 12월과 지난달 두 차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해에는 최대주주와 2대주주의 지분율 격차가 크지 않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상장이 불발됐고 지난달에는 툴젠의 기술에 대한 실효성이 불확실하다
바이러스를 이용한 면역항암제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폭발적인 관심은 암젠이 출시한 항암제가 촉발했다. 바로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을 치료하는 항암제 '티벡(T-VEC)'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작년 10월 이 항암제에 대한 시판을 허가했다. T-VEC의 제품명은 ‘임리직’. 일찍이 세상에 없었던 바이러스를 활용한 면역항암제가 세상에 첫 선을 보인 것이다. 기존 항암제는 세포의 DNA를 손상시켜 암을 억제했지만 억제과정에서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하지 못해 부작용을 유발했다. 반면 T-VEC은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단연 화두는 면역 항암제다. 그 중에서도 바이러스를 이용한 암 치료제가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면역항암제에 대한 연구는 수십년간 연구진들이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분야이지만 지난해 미국 생명공학기업 암젠이 실제로 시장에 이 같은 제품을 출시하면서 관심이 뜨거워졌다. 그 관심의 대상 중에 하나가 신라젠이 개발하고 있는 '펙사벡(Pexa-Vec)'. 문은상 신라젠 대표는 21일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수십년간 면역 항암제와 관련해 많은 연구들이 진행돼왔고 그 과정에서 많은 연구와 논문들이 쌓여왔
영국의 레오파마(LEO Pharma)가 최근 판상 건선치료제 엔스틸라(Enstilar)를 출시했다. 엔스틸라는 모든 판상 건선치료를 타겟으로 하는 국소, 무알콜, 폼 스프레형 치료제로, 환자들에게 쉽게 바를 수 있는 편리한 치료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외신에 따르면 레오파마는 엔스틸라는 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법보다 더 효과적인 국소 조합치료제로의 효능을 보여준다. 임상시험 결과, 81%의 건선 환자가 엔스틸라를 사용한 후 4주 뒤에 개선을 보였으며 70% 이상이 가려움으로 인한 수면 손실이 감소되
일본 제약회사 다케다(Takeda)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세계적으로 노로바이러스 실험 백신에 대한 임상(human clinical trials)을 시작했다. 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중맹검, 무작위, 위약대조로 진행되는 이번 2b상 임상시험의 연구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또는 중증도의 급성 위장염에 쓰일 수 있는 근육 내에 투약하는 백신의 효능을 평가한다. 이 백신은 바이러스 같은 입자 항원을 이용한다. 노로바이러스는 매년 20만명 이상이 사망하고, 7억5000명에 가까운 사람을 아프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
동아제약의 '박카스'가 지난해 국내 의약외품 중 가장 많이 생산된 품목으로 집계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의약외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은 지난해 1664억원을 생산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박카스디액은 전년에도 가장 많이 생산품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LG생활건강의 ‘페리오캐비티케어플러스치약’(752억원),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어드밴스드타타르솔루션치약맥스’(706억원), 동아제약의 '박카스에프액'(536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박카스는 지난 2011년 일반의약품에서 의약외품으로 전환됐다. ‘
서린바이오사이언스(대표 황을문)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한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 신규 과제 선정 공고에서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기술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혈액 마이크로RNA를 이용한 임신중독증 조기진단 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서린바이오와 강원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2021년 초까지 총 25억원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서린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임신중독증 환자 유래 마이크로RNA를 발굴하고, 이와 관련된 기능 및 기전을 연구함으로써 바이오마커를 확보함과 동시에 진단제품의 상용화
대웅제약이 간판 주력 품목의 판권을 경쟁사에 빼앗긴 데 따른 매출 공백을 만회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사업 성격이 다른 지주회사와 계열사까지 총동원하고 전사적으로 영업력을 집중하며 상당부분 효과를 거두는 모습이다. 21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은 지난달까지 153억원어치 팔렸다. 전년동기대비 무려 856.3%의 성장률이다. 올해 매출 300억원 돌파도 유력한 페이스다. 이에 반해 같은 성분의 대웅제약 '글리아티린'은 지난달까지 111억원의 매출로 지난해
암 및 전염병 면역치료제 개발업체인 아르고스(Argos Therapeutics)는 자사의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의 도움을 받기 위해 어댑티브 바이오테크놀로지스(Adaptive Biotechnologies)와 전략적 연구협정을 체결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아르고스는 어댑티브가 벤처캐피탈(VC)로 투자를 받아 지난 몇년동안 4억 달러를 사용해 구축한 생물 정보능력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어댑티브는 아르고스에 개발 프로그램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노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아르고스는 항암제로 개발
국내 바이오벤처 바이오씨앤디가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을 완료하는 등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도 본격 추진한다. 바이오씨앤디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파이프라인 개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밝혔다. 먼저 중국 항체 의약품 개발 전문 업체인 Genor사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BCD100)는 최근 국내 1상을 완료했다. 2018년 임상 3상을 신청하고 2020년까지 국내에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강정원 상무는 "삼성 바이오에피스에 이어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하루 1회 단일 흡입기 제형의 만성 폐쇄성 폐질환 3제요법이 AZ(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Symbicort)와의 비교연구에서 더 나은 효과를 냈다고 밝혔다. GSK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제요법의 임상 3상 연구결과, 해당 약품이 폐 기능에 상당한 개선을 보였으며, AZ의 심비코트에 비해 효능에 우위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연말까지 3제요법의 유럽 및 미국에 판매허가를 신청할 계획하고 있다. GSK의 R&D부문 임원 데이브 앨런(Dave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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