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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올해 상반기에 총 543억원을 기술 수출료로 벌어들였다. 한미약품은 작년 체결한 기술 수출 계약을 토대로 앞으로 약 2000억원이 추가로 회계 장부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계산은 어떻게 나왔을까. 29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매출액 4909억원 중 신약 수출에 따른 기술료 수익은 54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분기에 330억원, 2분기에 213억원이 각각 유입됐다. 전체 매출의 10% 이상을 기술료로 얻은 셈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543억원을 송금받은 것이 아니라 회계 장부에 반영한 것 뿐이다.
머크(Merck)는 자사의 에볼라 백신 후보물질 V920이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로, 유럽의약품감독국(EMA)로부터는 우선순위 의약품(Priority Medicines, PRIME)으로 지정받았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백신 후보물질 V920(rVSV∆G-ZEBOV-GP, live attenuated)은 머크와 뉴링크 제네틱스(NewLink Genetics)가 공동개발했다. 지난해 영국 의학 분야 학술지 랜싯(The Lancet)에는 머크의 에볼라 백신
5명 중 1명이 암환자라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릴 정도로 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 세계 암 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제약분석기관인 이벨류에이트파마는 2020년 세계 면역항암제 시장이 약 350억 달러(39조 70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할 정도로 그 성장이 기대된다. 그 중, 3세대 면역항암제인 ‘면역관문 억제제’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차세대 항암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들 면역관문억제제에 대해 3회에 걸쳐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BMS 의 ‘여보이’와 ‘옵디보’ 그리고 MSD의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중증 천식에 대한 생물학적제제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얀센(Janssen Sciences Ireland UC)이 개발중인 약물에 대한 전세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얀센이 현재 1상 임상시험 진행 중인 ‘CNTO 7160’은 항 IL-33R 단일클론 항체로 ST2수용체(IL-33R)와 인터루킨-33(interleukin-33)의 결합을 막는 생물학적제제 치료법으로 천식 환자 인구의 넓은 스펙트럼에 적용될 수 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전세계 모든 개발, 제조 및 상업화 활동
루트로닉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9.48%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3억원으로 전년보다 20.0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0억원으로 77.94%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외 전반적인 성장과 신제품 출시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는 "미래 사업군 중 하나인 안과 분야 알젠(R:GEN)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우리가 개발한 혁신적인 치료술을 통해 전 세계 환자들이 하루 빨리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영국계 대형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4월 200만 유전체 정보와 건강기록을 연계해 질병과 관련된 희귀 돌연변이를 찾아내고 궁극적으로 맞춤 치료제를 개발하려는 유전체 시퀀싱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유전체 분석 정보를 축적해 빅데이터화하고 이를 최적화시켜 활용하는 인프라를 만드는 작업이다.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그린 휴먼게놈프로젝트가 2000년대 초반 마무리되고 30억달러에 달하던 개인유전체 분석비용이 2010년대 초반 1000달러까지 떨어지면서 유전체 분석 정보가 쌓이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와 같이 여
유한양행이 모처럼 신약 기술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판매로 확보한 자금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외부 유망신약을 발굴하는 새로운 수익모델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 지속적인 연구개발(R&D)로 자체 연구 성과도 점차적으로 가시화하는 분위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중국제약사 뤄신과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억2600만달러(약 1419억원)이며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 600만달러를 받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사노피 파스퇴르 MSD(Sanofi Pasteur MSD)는 자사의 4가 인플루엔자 백신(split virion, inactivated)이 영국 의약품 및 건강관리 제품 규제청(Medicines & Healthcare products Regulatory Agency, MRH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2개의 A형(A/H1N1 & A/H3N2)과 2개의 B형(B/Victoria & B/Yamagata) 바이러스를 예방한다. 영국의 계절 인플루엔자 백신은 현재 2개의 A형과 1개의 B형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이 가능한
랩지노믹스는 미국에서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용 DNA칩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을 위한 올리고뉴클레오티드 프로브를 포함하는 DNA칩에 관한 특허다. 회사 측은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진단용 DNA칩은 민감도ㆍ특이도 및 재현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검체를 대상으로 14종의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 원인균의 감염 여부를 신속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면서 "비뇨생식기 감염 질환에 대한 1차 진료기관의 진단 및 처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3%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45억원으로 전년보다 4.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14억원으로 69.7% 증가했다. 지난해 체결한 기술 수출계약 수익 일부가 반영됐고, 연구개발(R&D) 비용이 절감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기술 수출 계약에 따른 R&D 비용부담 절감 요인이 반영돼 매출의 17.2%에 해당하는 403억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영업에서는 고혈압ㆍ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과 '로
한미약품은 지난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3% 늘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345억원으로 전년보다 4.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14억원으로 69.7% 증가했다.
종근당은 월경, 임신과 출산, 갱년기 등 생애주기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한 여성들을 위해 여성질환 일반의약품 3총사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월경전증후군 치료제 ‘프리페민' 월경전증후군(PMS, 생리전증후군)은 보통 월경 7~10일 전에 여러 신체적, 감정적 증상과 행동의 변화들이 나타났다가 월경과 함께 사라지고 이후 황체기가 시작할 때 다시 반복된다. 월경전증후군의 신체적 증상으로는 유방통, 아랫배통증, 두통, 근육통, 체중증가, 여드름, 사지부종 등이 있다. 감정적 증상으로는 신경과민, 우울, 무기력감, 불
베링거 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은 자사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질로트리프(Gilotrif, afatinib)의 새로운 적응증 추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Data Monitoring Committee, DMC)의 조언에 따라 중단했다고 밝혔다. 베링거 인겔하임은 질로트리프를 화학 요법 후 질병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 국소적 진행성 두경부암 환자에 대한 LUX-Head, Neck 2 및 Neck 4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초기의 실망스런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는 이후 임상
보령제약이 바이오업체 지분 투자로 면역항암제 개발에 뛰어든다. 28일 보령제약은 가톨릭대 기술지주 제1호 자회사 바이젠셀과 15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젠셀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총 6만주(32.76%)를 취득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보령제약은 바이젠셀과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바이젠셀은 T세포 입양면역치료제 생산기술을 보유한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이다. 말초혈액 유래 수지상세포에 종양 및 바이러스 항원을 탑재해 T세포를 자극함으로써 항원 특이적인 면역세포치료제를 생산하는
파미셀은 보건당국에 심장질환 줄기세포치료제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의 건강보험 약가를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하티셀그램은 세계 최초로 의약품으로 허가받은 줄기세포치료제다. 환자의 골수를 통해 얻은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제조하며 급성심근경색이 발병한 후 손상된 심근세포를 재생시켜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가 있다. 하티셀그램의 건강보험 적용이 확정되면 환자들의 약값 부담이 줄어들여 판매량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허가받은 줄기세포치료제 중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 제품은 안트로젠의 큐피스템이 유일하다. 보험상
유한양행은 중국제약사 뤄신과 비소세포폐암 표적치료제 신약후보물질 'YH25448'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억2600만달러(약 1419억원)다. 유한양행은 뤄신으로부터 계약금(Upfront Payment) 600만달러를 받고 개발 및 상업화에 따른 단계별 기술수출료(마일스톤) 1억2000만달러를 받기로 했다. 뤄신은 이번 계약으로 중국 내 YH25448의 개발, 허가, 생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홍콩 상장법인 뤄신은 최근 5년간 중국 제약시장에서 연 평균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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