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셀트리온은 10일 얀센과 진행중인 배지특허와 관련해 "향후 소송을 더욱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지침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신 등을 통해 판사(Mark L. Wolf)가 얀센과 셀트리온간의 원만한 합의를 유도하기 위해 기준(Guidance)을 제시한 데 따른 반응이다. 얀센은 지난해 5월 셀트리온 '램시마'가 오리지널 의약품인 '레미케이드' 제조에 사용하는 항체를 배양하기 위한 영양성분이 포함된 배지에 관한 미국 특허(US7,598,083)를 침해했다며 미국 매사추세츠 지방법원에 신속재판을 청구한 바 있다
맞춤효소 전문기업 제노포커스는 10일 성운파마코피아의 자회사인 성운바이오의 지분 65%(50억원)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성운바이오는 특수인지질 기반의 화장품 원료, 혈행개선용 효소 나또키나제, 칼슘흡수 촉진을 위한 비타민 K2, 의약원료물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제노포커스는 영업권과 생산 설비 일체를 인수했다. 제노포커스는 이번 인수로 생산 능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품목 역시 다각화하게 됐다. 또한 성운파마코피아와 효소-화학 생합성을 통한 의약품 및 전구물질 생산 분야의 사업 파트너 관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제
한미약품이 우종수·권세창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개편을 전격 단행했다. 지난해 늑장공시 및 미공개정보 관리 미흡, 일부 라이선싱 계약 반환 등 총체적 경영관리 부실을 혁신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다. 한미약품은 10일 이사회를 통해 우종수 부사장, 권세창 부사장을 신임 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새로 선임된 우종수 사장은 경영관리 부문을 총괄하고, 권세창 사장은 신약개발 부문을 총괄해 각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책임경영을 하게 된다. 지난 7년간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관순 사장은 한미약품 상근고문으로 계속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9일 판교 코리아바이오파크에서 2017년도 체외진단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현 이자수 회장(아이센스 부사장)을 재선임했다. 체외진단기업협의회는 2011년 설립된 한국바이오협회 산하 협의회로서 아이센스, 마크로젠, 씨젠, 바디텍메드 등 국내 제조기반 체외진단기업 7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감사에 수젠텍 손미진 대표이사, 운영위원회에 바디텍메드 이정은 전무이사(위원장) 등 1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체외진단기업협의회 회장, 감사, 운영위원 등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산업 글로벌 현지화 강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시작되는 이 사업은 국내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제품을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을 살펴보면 신흥국(중남미, 중동, 아시아)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제약기업의 현지 한국 의약품 수입·유통법인 설립지원에 기업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국제 조달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사전적격심사(WHO PQ) 인증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파크 6층의 'Hub&Spoke'. 오후 6시가 되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안내데스크를 거치며 확인된 이들의 정체는 분당서울대병원 의사 및 직원, 이 곳에 입주한 바이오·헬스케어·의료기기 기업 직원, 민간연구소 연구원, 벤처캐피탈 등 투자업계 관계자들. 지정된 자리가 없는 스탠딩 행사에 서로 낯설다보니 잠시 어색한 분위기도 흘렀지만 어느새 맥주와 음식을 나누며 여기저기서 이야기 꽃이 피었다. 대전·판교 혁신신약살롱에 이은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새로운 커뮤니티
메디톡스 보툴리눔톡신제제의 광고 위반 행정처분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보건당국이 모호한 기준을 내세워 처분을 결정했다는 판단에 메디톡스 측은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제약업계에서는 정부가 구체적인 위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제약사들이 광고가 금지된 전문의약품에 대해 간접 광고를 시도하면서 소비자들의 혼선을 부추긴다는 반론도 나온다.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제제 6개 품목(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 메디톡신주200단위, 이노톡스주, 코어톡스주)에 대해 광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취임 후 첫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FDA 승인 절차에 대해 “느리고 번거롭다”고 지적했다. 이날 트럼프는 ‘폼페병’이라는 희귀 대사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을 초대해, FDA 승인 규제를 완화하면 보다 많은 환자들이 새로운 치료제로 축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환자들은 더 다양한 약을 더 빨리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 물론 안전하고 효과 좋은 약을 말이다. 그렇다면 FDA로부터 승인 받는데 까지 얼마나 걸릴까? 숫자로 이야기해보자. 미국 FDA 약물평가연구센터(CDER)에서 발간한 보고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대상자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상시험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단기간 내 다른 임상시험에 중복 참여할 수 없도록 시험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임상시험 실시기관의 임상시험 관련 보고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스템의 주요 내용을 보면 임상시험실시기관이 임상시험 실시 전 안전관리시스템에 직접 접속해 임상시험에 참여하려는 대상자가 3개월 내 다른 임상시험에 중복 참여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임상시험실시기관이
메디톡스는 태국 내 미용성형 분야 제품을 공급하는 셀레스테와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MedyCeles)’를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작법인은 태국 시장에 수익성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목적으로 설립됐다. 메디톡스는 지난 2008년 태국 시장 진출한 이후 2013년부터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오고 있다. 메디톡스는 셀레스테의 현지 영업 네트워크의 장점과 메디톡스의 마케팅 및 학술 지원 등을 바탕으로 보툴리눔톡신제제 뿐만 아니라 메디톡스의 전 제품을 현지 시장 수요에 발맞춰 공급할 계획이다. 또 보툴리눔톡신제제를
메디톡스가 보툴리눔톡신의 광고 위반으로 1억3000만원 규모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대웅제약, 휴젤 등을 겨냥해 보툴리눔톡신제제의 유전자 염기 서열 공개를 촉구하자는 취지인데, 도리어 과징금 역풍을 맞았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메디톡스의 보툴리눔톡신제제 6개 품목(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 메디톡신주200단위, 이노톡스주, 코어톡스주)에 대해 광고 규정 위반으로 판매업무정지 1개월과 광고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확정됐다. 메디톡스는 처분 대상 6개 중 코어톡스주를 제외한 5개 제품의 판매업무
아미코젠이 페니실린계 항생제 생산을 위한 직접발효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아미코젠은 여러 단계의 화학합성 공정을 친환경적 제조공정으로 대체하는 효소(생물촉매)를 개발함으로써, 오염물질과 비용을 감소시키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해 왔다. 그 결과 2011년 세계 최초로 7-ACA(세파계 항생제 중간체) 생산용 1단계 효소(CX 효소)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고 2016년 발효법에 의해 직접 7-ACA를 생산하는 기술 개발에도 성공해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아미코젠은 최근 페니실린계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마치 오랜 진화를 거쳐온 우주와 같습니다. 창의적인 생각만 있으면 마이크로바이옴의 적용범위는 무한합니다." 의사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가 마이크로바이옴을 택한 이유다. 마이크로바이옴의 폭발적인 잠재력과 확장성에 매력을 느껴 결국 창업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상상력을 확장시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한 마이크로바이옴의 잠재력에 대해 설명했다. 만약 유전(油田) 주변 토양에서 많이 서식하고 있는 미생물을 분석한 결과 비유전지역과 확연한 차이가 난다면 어떨까? 미생물 지표를 통
한미약품이 임직원들의 그룹사 주식 거래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등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주식 거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한미약품그룹은 임직원들의 미공개정보 활용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내부 규정을 마련, 이사회 의결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말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한미약품의 신약 기술수출 계약 파기의 미공개 정보 이용 사건을 수사한 결과 총 45명을 적발했다. 이 중 4명은 구속기소, 2명은 불구속기소, 11명은 약식기소했다. 구속기소된 4명은 한미사이언스 임직원
젬백스앤카엘의 글로벌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텔로머라아제 유래한 펩타이드 후보물질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인 아밀로이드베타의 축적을 막고 타우단백질의 응축을 억제하는데 도전한다. 젬백스앤카엘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글로벌 의약품 제조업체 베터(Vetter)와 알츠하이머병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독일 라벤스부르그(Ravensburg)에 위치한 베터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송형곤 젬백스앤카엘 바이오사업부 사장과 베터(Vetter Pharma)의 오스카 골드(Oskar
제약사 오너 2, 3세들의 경영 참여가 늘고 있다. 녹십자홀딩스는 창업주의 손자가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10년 만에 형제 경영을 예고했다. 한미약품도 장남에 이어 차남도 회사 경영에 적극 참여할 전망이다. 제일약품, 일동제약 등도 후계자들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오른 상태다. 8일 녹십자홀딩스는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일섭 회장과 박용태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과 허용준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된 허용준 부사장은 고 허영섭 회장의 3남이자
바이젠셀, ‘동종 T세포’ 1상 “개발중단”..GvHD 발생
브리즈, pre-IPO 2500만弗 "자가면역 면역관용 新접근"
머크, 키트루다 특허만료 '앞두고' 항암사업부 "분리"
카이뮨, '新TCE 접근' 다이이찌산쿄와 항암 "공동연구"
노벨티노빌리티, CMO에 ‘前한미 CMO’ 백승재 전무 영입
화이자, 빔서 ‘간 표적’ 인비보 염기편집 “옵션행사”
GC셀, 中도입 'BCMA CAR-T'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한미약품, ‘아모프렐’ 3상 美심장학회 저널 JACC 게재
리브스메드, “한계극복” 복강경 ‘다관절기술’ 경쟁력은?
광동제약, 생산본부장에 이승재 상무 선임
"16조 L/O 성과" KDDF, 韓바이오 '성장생태계' 구축
씨어스, 디지털 기반 "글로벌 의료격차 해소" 비전
아이엠바이오, 수요예측 돌입.."공모가밴드 1.9~2.6만원"
알테오젠, 작년 매출 2159억·영업익1059억 "사상 최대"
GC셀, 中서 도입 'BCMA CAR-T' 식약처 “품목허가 신청”
리가켐, 日오노와 ADC 공동연구 "후속 마일스톤 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