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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Sanofi)는 자사의 5개 일반의약품(consumer healthcare products)에 대한 유럽 8개 국가에서의 권리를 프랑스 제약회사인 입센(Ipsen)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매각하기로 한 제품은 프랑스에서만 판매중인 중등도에서 중증 통증 치료를 위한 진통제 프론탈진(Prontalgine) 및 진경제 부스코판(Buscopan), 완하제 서포지토리아 글리세리니(Suppositoria Glycerini) 그리고 기침/독감 치료제 무코티올(Mucothiol) 및 무코다인(Mucodyne)이다. 입센은
안국약품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기준 영업이익이 44억원으로 전년대비 65.9% 줄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743억으로 전년보다 11.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1억원으로 87.4% 줄었다.
신라젠은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여보이'의 병용치료 임상 1상시험 첫 환자가 유럽에서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의 첫 환자는 프랑스 리옹 소재 레옹 버나드 암 센터에서 등록됐다. 신라젠은 향후 총 60명의 환자 등록을 계획 중이다. 펙사벡은 신라젠이 개발 중인 항암바이러스 계열의 항암제로 천연두예방백신에 사용된 우두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한 약물이다. 여보이는 BMS가 개발한 면역관문억제 계열 항암제다. 신라젠은 이번 병용투여 임상시험을 다양한 말기 고형암(전이암 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
아미그달라 뉴로사이언스(Amygdala neuroscience)는 임상2상 준비단계에 있는 길리어드 파이프라인 (GS-6637)을 인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단, 자세한 계약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GS-6637는 원래 길리어드가 간치료제로 개발하던 물질로 중독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갖고 있던 물질로 알려져 있었다. 인수후 ANS-6637로 명명되는 이 파이프라인은 신규기전으로 중독에 문제가 되는 도파민만 억제하는 "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주목을 받고있다. GS-6637는 매우 선택적인 ALDH2(Aldehyde d
보건당국이 당초 검토했던 일회용 점안제의 뚜껑 교체 등을 강제하는 규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소비자들이 일회용 점안제를 여러 번 사용하지 않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회용 점안제의 안전사용을 위해 제품명에 ‘1회용’ 병용기재를 의무화하는 등 안전사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일회용 점안제라는 정보를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제품명에 ‘1회용’을 반드시 기재하도록 의무화하고, 포장과 사용설명서에는 ‘개봉 후 1회만 사용하고 남은액과 용기는 바로 버린다’라는 내용을 표시하도록 권고했
지난해 시판 승인을 받은 복제약(제네릭) 중 다른 업체에서 위탁 생산하는 제품 비중이 80%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탁 의약품 허가 요건 완화로 직접 제네릭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보다 다른 업체의 생산시설을 활용해 제네릭 시장에 진출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제네릭 의약품 허가를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시험(생동성시험) 계획 승인 건수가 123건으로 전년 대비 약 39% 감소했다고 밝혔다. 허가 목적 생동성시험 승인 건수는 2009년 386건에서 지속적으로
유전체교정 전문 기업 툴젠이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를 무상 및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실험계획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석, 박사과정 대학원생, 학부생, 고등학생까지 유전자가위를 활용하는 연구계획을 가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툴젠 홈페이지(www.toolgen.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실험 배경 및 목적, 실험 방법 등 5가지 항목의 연구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 선정된 8개의 과제에 대해 100만원 상당의 유전자 가위를 무상으로 제공
화이자(Pfizer)는 자사의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 치료제 젤잔즈(XELJANZ, tofacitinib citrate)와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MTX)의 병용요법이 애브비(AbbVie)의 휴미라(Humira, adalimumab)와 메토트렉세이트 병용요법 대비 비열등성(non-inferiority)을 입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증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12개월동안 진행된 3B/4상 임상시험 ORAL Strategy는 야누스 인산화효소(JAK
새로운 신약개발 기업이 국내 바이오생태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면역학 권위자인 박영민 건국대 교수가 창업한 단디 바이오사이언스㈜(DanDi Bioscience)로 패혈증, 고병원성 인플루엔자, B형 간염과 류마티스관절염 등 난치성 질환을 타깃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도전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단디 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벤처투자로부터 향후 2년간 신약개발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기로 하고, 올해 1년 차로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작년 4월 법인 설립 이후 채 1년도 안돼 임상 진입까지 필요한 자금을 성공적으
녹십자와 지주회사 녹십자홀딩스가 10년 만에 오너 책임경영을 동시 가동한다. 녹십자가 1년 전 오너 3세가 단독 대표체제를 가동한데 이어 지주회사도 전문경영인이 배제된 대표이사체제를 꾸렸다. 지난 2009년 고 허영섭 회장의 별세 이후 전문경영인들이 조력자 임무를 완수하고 오너 후계자들이 본격적인 독립 경영을 시작할 채비를 갖춘 모습이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녹십자홀딩스는 대표이사가 허일섭 회장·이병건 사장에서 허일섭 회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병건 사장은 오는 2018년 3월 임기 만료 1년을 앞두고 회사를
MET을 겨냥한 표적항암제가 또 다시 실패로 돌아갔다. 아큘(ArQule)과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가 공동개발하던 MET 표적항암제 '티반티닙'이 이차치료제로 간세포암종(HCC, hepatocellular carcinoma) 환자에서 진행하던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반티닙((tivantinib, ARQ197)은 METIV-HCC trial에서 일차 충족점인 전체생존기간(OS, overall survival)을 연장하지 못했다. 이차 충족점의 기준은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on-f
휴메딕스 신임 연구소장에 임문정 전 동화약품 연구소장(55)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임문정 소장(상무이사)은 충북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약학 석사 및 성균관대 약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9년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제제연구실에 입사한 이후 2010년부터 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이후 품질경영실장 및 연구소의 신제품 개발 연구 담당 임원을 지냈다. 임문정 소장은 “의약품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전임상, 임상연구, 제제화 연구 등 모든 연구를 수행한 경험과 우수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
DA-4501.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12월말 신약후보 탐색물질(discovery) 단계에서 애브비(AbbVie)를 상대로 총 6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일궈낸 MerTK 억제제의 프로젝트 명이다. MerTK 억제제 기술이전은 계약성사 직전에도 내부에서 5~6명만이 그 진행과정을 알 만큼, 비밀리에 진행됐다. 기술이전 조인식 등 어떠한 행사에 대한 협의도 없이 각사에서 사인만 진행할 정도로 보안에 철저를 기했다. 당시 동아에스티의 기술이전 발표는 업계 관계자들에게 3가지 놀라움을 선사했다. 첫번째는 너무나도 갑작스런 발표였다는 점.
한미약품은 주주 등 제약산업 입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신약개발 핵심용어 해설 코너 ‘신약개발 쉽게 알아보기를 회사 홈페이지에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부터 연이어 초대형 기술수출을 체결했지만 지난해에는 기술수출 계약 해지, 계약금 일부 반환 등의 악재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회사와 투자자들간 기술수출에 대한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 투자자들로부터 기술해지로 인한 계약 규모 축소에 대해 오해를 받기도 했다. 투자자들이나 제약산업 비 전문가들에게 정확한 용어 설명을 소개해 향후 기술수출 계약이나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염증성장질환(IBD) 효과가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하다는 내용의 임상결과를 국제학회에서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제12회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 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램시마의 오리지널 제품 ‘레미케이드’(성분명 인플릭시맙)는 크론병(CD)과 궤양성대장염(UC) 등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 대한 처방빈도가 높다. 유럽에서 염증성 장질환자에 대한 인플릭
보건당국이 허가가 없어진 의약품의 건강보험급여를 최대 6개월까지만 허용해주는 법안을 추진한다. 의약품의 허가 취하나 취소 이후에도 재고가 남았다는 이유로 보험급여 인정 기한을 연장해달라는 생떼를 원천봉쇄하기 위한 조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이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일은 3월23일이다. 개정안에는 약사법에 따른 의약품 품목허가(또는 신고)가 취소되거나 취하된 약제에 대해 요양급여 대상 여부를 직권으로 조정하는 경우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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