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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에 임상이행연구(clinical translational research) 시스템을 뿌리내리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오게 됐습니다. 신약의 임상개발은 한단계, 한단계가 고통의 과정입니다. 임상에서 신약을 성공시키기 위해 여러 발의 총알을 쏘는게 기존 방식이라면, 임상이행연구는 범위를 좁히는 검증과정으로 표적에 딱 맞게 총알을 겨냥하겠다는 개념입니다.” 김선진 한미약품 연구개발(R&D) 본부장(부사장)이 스스로 밝힌 한미약품에 합류한 이유다. 김 부사장은 미국 1위 암센터인 엠디앤더슨 암센터에서 19년 동안 다양한 임상프로젝
유한양행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0.4%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494억원으로 전년보다 27.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05억원으로 26.4% 감소했다.
녹십자는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9%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754억원으로 전년보다 12.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0억원으로 8.4% 늘었다. 회사 측은 "국내외 사업 호조와 효율적인 판매관리비 집행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 녹십자의 1분기 국내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고 해외 매출은 53% 증가했다. 전체 매출액 대비 판매관리비 비중은 21.9%로 지난해 1분기(23.7%)에 비해 소폭 감소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언코메트플러스는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제 OMT-110의 임상시험 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임상1상은 기존의 표준요법에 실패한 전이성 대장암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길병원에서 진행된다. OMT-110은 암세포와 정상세포의 에너지 대사가 다르다는 것에 착안한 항암제다. 악성 암세포로부터 유도된 암세포 특이적인 대사체계(metabolism)를 전환해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원리로, 이를 겨냥하는 치료제는 'OMT-011'이 최초라는 설명이다. 암세포에서 특징적으로 보이는 대사(Warburg
보건당국이 노바티스의 리베이트 의약품 9개 제품에 대해 보험급여 정지 처분을 내렸다.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을 포함한 33종의 의약품은 급여정지를 551억원의 과징금으로 대체했다. 동일 성분의 복제약(제네릭)이 있는데도 부작용을 이유로 급여정지 처분을 면제해준 결정을 두고 제네릭 업체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의약품 리베이트를 제공한 한국노바티스에 대해 엑셀론캡슐 4종, 액셀론패취 3종, 조메타레디 2종 등 9개 제품에 대해 보험급여를 6개월간 정지하는 사전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서울서부지검의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이사 박희경)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 원장 정재훈)이 지원하는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에 ‘염색체이상증후군과 열성유전질환 검출을 위한 산전∙산후 유전자검사 기술 개발’ 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선바이오는 향후 21개월 동안 정부출연금 약 15억원을 지원받아 태아와 신생아의 건강과 직결되는 선천성 질환을 출산 전에 검사하는 비침습적 산전검사(Non-invasive prenatal test, NIPT) 키트를 개발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된
동화약품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항혈전제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황산염)의 국내 의원 채널 독점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동화약품은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플라빅스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지난 1999년 국내 발매된 플라빅스는 전 세계적으로 1억2000만명 이상이 처방을 받은 약물이다. 13만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다. 플라빅스는 16개의 임상연구를 통해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질환, 관상동맥질환, 심방세동환자에서의 죽상동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0.53% 늘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7억원으로 전년보다 13.6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진단제품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9% 성장하며 실적 신장을 견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수출 실적도 전년동기대비 46%의 성장률로 개선된 실적을 나타냈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알제리의 혈당측정기 수출분이 2분기부터 반영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면서 "수출이 호조세를
보령제약은 고혈압신약 '카나브'가 지난 24일 싱가포르 HSA(Health Sciences Authority)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0년 국산신약 15호로 허가받은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는 안지오텐신수용체 차단제(ARB) 계열 약물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5년 6월 쥴릭파마와 동남아시아 13개국에 대한 1억260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2년만에 동남아시아 최초로 싱가포르 허가를 받았다. 카나브는 중남미, 러시아에서 시판승인을 받은 바 있다. 싱가포르 현지 제품명은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Fresenius)는 미국 제네릭 회사 에이콘(Akorn)과 머크(Merck)의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프레지니우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에이콘이 미국시장에서 판매중인 주사제, 연고제, 안과 치료제 등 다양한 품목 및 머크가 항암제 및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형들을 보유하게 된다. 프레지니우스는 인수 대가로 에이콘에는 47억5000만 달러를 지급하게 되며, 머크에는 계약성사금으로 1억7000만 유로를 지급하고 향후 성과 및 매출실적에 따른 로열티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7일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일본 내 유통 파트너로 ‘니폰 카야쿠(NIPPON KAYAKU)’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트룩시마’는 혈액암의 일종인 비호지킨스 림프종 및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맙테라'(성분명 리툭시맙)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맙테라는 바이오젠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 중이다. 맙테라는 일본에서 연간 약 40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니폰 카야쿠는 이미 일본에서 셀트리온이 개발한 램시마, 허쥬마의 판권을 보유 중이며 지난 2014년 램시마의 일본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2년간 한미약품은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여곡절이 많았다. 120년 국내 제약산업 역사상 초유의 대형 기술수출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한국 제약산업의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일부 수출 과제의 반환과 늑장 공시, 임상시험 지연 등의 악재를 겪으며 사람들의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한미약품은 2017년 ‘신뢰 회복’을 선언했고, 최근에는 새롭게 추가한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전면 공개하는 등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제약사 근무 경험이 전무한 김선진
“독창적인 3차원 세포배양 시스템을 통해 개인 맞춤형 약물 선정과 개발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겠습니다.” 국내 신생 바이오기업인 엠비디는 지난 26일 한국바이오협회와 삼성서울병원이 주최한 ‘바이오 스타트업 골든시즈 챌린지’ 행사에서 3차원 세포배양 핵심기술 및 제품과 사업비전에 대해 소개했다. 3차원 세포배양 기술은 세포의 원래 모양과 특성을 유지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한 약물 스크리닝 결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구보성 엠비디 대표는 “자체 개발한 3D 세포배양 기술로 2D 세포배양과 마우스 모델을 이용한 스크
국내 바이오벤처 제노텍이 폐암 동반진단 키트 개발을 위한 임상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노텍(Genotech)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기업설명회에서 EGFR 변이검사 진단키트에 대한 탐색 임상을 지난해 11월부터 아주대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밀의료라는 새로운 의료 트렌드에 발맞춰 2013년부터 유전자 분석 및 조작기술을 바탕으로 한 진단키트 개발사업을 시작한 제노텍은 기존의 실시간PCR 방법을 응용, 생화학적 접근 방법으로 민감도와 특이도를 향상시킨 유전자 증폭 기술 ‘Fe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에서 판매중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에 힘입어 올해 1분기 370억원대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1분기 매출 370억원, 영업손실 410억원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15년 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종속기업에서 제외되면서 별도의 분기 실적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1분기 매출은 지난해 전체 매출 1476억원의 4분의 1수준이다. 큰 폭의 매출 상승세는 없었지만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차바이오텍은 26일 이사회를 통해 최종수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영욱∙최종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영욱 신임 대표이사는 30년 이상 제약분야에서 연구와 경영활동을 이어온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R&D 출신 전문경영인이다. 유한양행을 시작으로 한미약품 상무 및 전무, 베르나바이오텍 부사장 등을 역임했고 2009년부터 동국제약의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내수사업부문 총괄을 책임졌다. 그는 차바이오텍 대표이사뿐 아니라 자회사를 포함한 그룹 개념의 CTO(최고기술경영자)직도 겸직할 예정.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이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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