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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타트업 취업요? 글쎄요. 삼성이나 한미 같은 대기업도 아니고 부담스럽죠. 사실은 잘 모르기도 해요." "진로요? 박사과정 마치고 포닥(박사후 연구원) 가서 그 다음에 교수나 정부산하기관 연구원에 도전해 봐야죠." 한국산업기술평가위원회가 발표한 '바이오의약 2016년 연구개발 주요성과 및 2017년 추진계획’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 기업은 2014년 기준 975개다. 하지만 이 중에서 알려진 기업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바이오 분야를 공부하고 연구원으로 일하는 사람에게도 바이오텍은 미지의 세계다. 일부에게는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현재 글로벌 항암제 시장의 주연이 면역항암제라는 것은 누구도 부정 못할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키트루다(pembrolizumab)'는 최근 최초로 생체 지표(바이오 마커)를 근거로 미국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약승인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머크(Merck)의 연구진은 이러한 키트루다의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머크는 19일(현지시간) 예정된 세포사 수용체인 PD-1과 결합하는 두 개의 리간드 가운데 PD-L2의 발현이 머리와 목의 편평상피세포암 환자의 키트루다 치료 반응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
제넥신은 미국 머크(Merck)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자궁경부암 치료제의 병용요법 임상 1b/2상 시험 승인을 한국식약처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Human Papilloma Virus, HPV) 유래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HPV 바이러스에 대한 DNA 치료백신인 제넥신의 GX-188E와 면역관문억제제(항 PD-1)인 미국 머크(Merck)사의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를 병용투여하는 효과적인 항암 면역치료법을 탐색하는 임상연구이다. GX-188E는
“Anterogen’s ultimate targeting market is a rare disease market in Japan, America, and Europe. Anterogen has strategized to achieve a top with excellently effective therapeutics in rare disease market in which having no reasonable treatment alternatives. It is not aiming at a large-scale market but
SK바이오텍은 아일랜드 스워즈(Swords)에 위치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의 대형 원료의약품 생산 공장(8만1000리터 규모)을 인수한다고 18일 밝혔다. SK바이오텍은 SK의 100% 자회사다. 인수 금액은 비공개다. SK바이오텍 측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제약사의 생산 설비를 통째로 인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면서 "이번 인수로 선진 유럽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바이오텍에 따르면 스워즈 공장은 BMS가 생산하는 합성의약품 제조 과정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공정을 담당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자체개발 보툴리눔독소제제 '휴톡스'(HU014)의 국내 임상 1ㆍ2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10개월만에 임상시험을 종료했다. 휴온스글로벌은 오는 하반기부터 국내 임상 3상시험에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휴톡스는 연구소에서 3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됐으며 생산성이 우수한 균주를 분리함으로써 발효 생산성 기술과 고순도의 정제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라고 설명했
최근 바이오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급감하였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되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발표하는 창투사 투자현황에 의하면 2017년 4월까지 벤처투자는 총 5963억원이 집행되었는데 그 중 바이오/의료분야 투자는 866억원으로 전체대비 1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2016년도 같은 기간의 투자액 1182억원 대비 73% 수준이며 2016년 전체투자 비중 21.8%에 비해서도 줄어들었다. 2011년 933억원(전체 대비 7.4%)에서 2016년 4686억원(전체 대비 21.8%)으로 파죽지세로 급증하여 2016년말 한국 바이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55)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업계에서 ‘성공’이라는 단어에 가장 근접한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17년 전 회사 설립 자본금을 구하기 위해 진땀을 빼는 평범한 창업자에 불과했지만 회사는 어느 덧 시가총액 3조원(16일 종가 기준 3조3656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훌쩍 컸다. 정 대표가 보유 중인 주식가치는 6216억원(16일 기준)에 달한다. 메디톡스의 최근 실적은 국내 제약·바이오업체 중 단연 돋보인다. 메디톡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1218억원으로 2011년(217억원)에 비해 5년새 5배 이상 성장했다. 지난해
체외진단기업 수젠텍이 진단장비업체 케이맥바이오센터를 인수했다. 수젠텍은 이번 인수로 자체 생산설비를 갖춰 체외진단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BT-IT-NT로 이어지는 융복합기술을 바탕으로 체외진단 종합회사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수젠텍은 지난 15일 166억원에 케이맥바이오센터 발행주식 1000만주 전량을 기존 주주인 케이맥으로부터 양수했다. 케이맥바이오센터는 지난달 1일 코스닥 상장 디스플레이·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케이맥으로부터 물적분할해 신설됐다. 수젠텍은 이번 인수자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124
알테오젠이 자체개발 ADC 기술을 적용한 유방암치료제 ‘ALT-P7’의 국내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알테오젠은 지난 16일 ALT-P7의 임상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에서는 HER2 양성 유방암 대상자 중 표준치료 실패한 전이를 가진 진행성 또는 재발성 환자를 대상으로 ALT-P7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을 평가한다. ALT-P7은 알테오젠이 개발한 항체-약물접합기술(ADC)인 넥스맵(NexMab) ADC 기술을 적용한 유방암치료제로 ‘허셉틴’의 바이오베
지난 6월 7일자 로이터스(Reuters)가 발표한 “아태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인 대학” 명단을 보면, 좀 의아한 면이 있다. 상위 10개 대학 중 5개가 한국 대학교이다. 카이스트(1), 서울대학교(2), 포항공대(4), 성균관대학교(5) 그리고 한양대학교(10). 설마…. 우리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거나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는 유수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결과이다. 동경대학교(3), 칭화대(6), 토호쿠대(7), 쿄토대(8), 오사카대(9). 로이터스가 밝힌 평가 방식 은 주로 특허에 맞추어져 있다. 국제특허 출원
‘바이오텍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바이오산업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세분화된 신약개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는 와중에 바이오텍에 자율경영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더하려는 시도가 있다. 지난해 8월에 설립된 바이오텍인 오름테라퓨틱을 만난 자리는 이전에 취재했던 바이오텍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인터뷰 약속을 잡는 전화통화에서부터 이승주 오름테라퓨틱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오름인’을 찾았으면 한다고 얘기했다. “항체 플랫폼, 신약파이프라인 등 오름의 기술력 보다 회사가 운영되는 방식과 오름이 가진 기업문화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기사
알파고가 이세돌과 커제를 이겼을 때 지날 칠 정도로 냉정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사람들은 생각했다. 꼭 그 냉정함으로만 이길 수 있었던 것일까? 냉정함 외에 알파고 구글딥마인드의 역량을 살펴보자. 이세돌 9단과 경기를 했을 때 알파고는 1.0 버전을 사용했다. 1.0 버전 시스템은 CPU(중앙처리장치) 1202개, GPU(그래픽처리장치) 176개를 장착한 슈퍼컴퓨팅 서버 시스템을 통해 1초에 1000회 이상 시뮬레이션 능력으로 이세돌 9단을 제압했다. 그리고 불과 1년 뒤인 지난 달 알파고는 2.0 버전을 가지고 세계 1위인 중국
메디톡스와 대웅제약간 불거진 ‘보툴리눔독소 균주 출처 논란’이 미국에서 법정 다툼으로 번졌다. 메디톡스는 자사 출신 직원이 대웅제약에 핵심 기술을 넘겼다고 주장한다. 대웅제약은 "사실 무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미국 법무법인 셰퍼드 멀린을 통해 지난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대웅제약과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알페온 등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메디톡스 측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에 근무했던 직원을 이용해 메디톡신의 균주와 생산기술 노하우가 담긴 제어레코드를 훔쳤고
툴젠은 윤희준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 출원한 근육강화돼지 특허가 중국에 이어 국내에도 등록됐다고 15일 밝혔다. 근육강화돼지는 근육 성장 관련 유전자인 마이오스타틴(Myostatin)을 교정해 근육량을 극대화한 돼지로 생산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근육강화 형질은 인간을 포함한 소, 양, 개 등의 동물들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돼지에서는 근육강화 형질에 대해 보고된 경우가 극히 드물었다. 툴젠과 연변대 연구팀은 유전자교정기술을 이용해 돼지의 마이오스타틴 유전자를 교정한 근육강화돼지의
일양약품은 자체개발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에콰도르 수출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에콰도르 보건부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이후 최근 현지 판매분에 대한 선적을 개시했다. 한국과 에콰도르 정부간 맺은 ‘의약품 상호인증 협정’에 따라 일양약품은 기존 승인 기간보다 단축된 기간에 놀텍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일양약품 측은 "남미지역 다른 국가들과도 신약허가를 위한 준비를 1년 이상 진행한 상태여서 놀텍의 에콰도르 첫 수출은 남미 주변국들의 수출활로에 가장 큰 호재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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