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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빅파마 출신 핵심인력이 바이오텍으로 뛰어들어 혁신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려는 움직임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미국 캐임브리지 소재 Proclara Biosciences가 머크(Merck) 출신 알츠하이머병 신약개발 책임자를 영입한 것도 그 예다. GAIM 기술기반 신약개발 회사인 Proclara Biosciences는 David Michelson 박사를 최고의학책임자(CMO, Chief Medical Officer)로 임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Michelson 박사는 머크의 실패한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이었던 BAC
일양약품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영업부분 집합교육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동연 일양약품 사장은 교육에 앞서 지난해 영업부의 노력을 치하하고 올해 선전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다른 산업에 비해 변화의 폭이 크지 않았던 제약산업이 이제는 예측.하기 힘든 급격한 변화를 맞이했기에 변화를 긍정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와 훈련이 필요하다”고 격려했다. 김 사장은 “영업의 특수성과 전문성을 잘 파악하고 키워나가 생존을 위한 전략을 잘 수립해 국내외에서 일양약품 완제신약과 제품이 굳건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혁신적인 치료제가 시판돼도 천문학적 치료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환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지난해말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초로 허가받은 희귀유전자 치료제 '룩스투나(Luxturna)'의 가격이 이슈가 되고 있다. 스파크테라퓨틱스(Spark Therapeutics)는 지난 4일 룩스투나의 치료비용을 85만 달러로 책정한다고 밝혔다. 안구 한쪽의 가격은 42만5000달러다. 룩스투나는 RPE65 유전자변이로 인해 생기는 희귀성 유전성망막질환 치료제다. RPE65 변이가 생기게 되면 시력유지를 위해 필요한 효소를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우수한 기초 연구성과를 찾아다니는 바이오텍이 있다. 공공기관의 기초연구를 발굴해 인체 검증된 신약 후보물질로 발전시키는 초기 중개연구를 수행하는 바이오네틱스가 그 주인공이다. 바이오네틱스는 한국화학연구원 출신 정두영 대표, 동화약품 연구소장 출신 이진수 박사, 독일계 글로벌 소재기업인 헤라오스 머티얼즈 코리아(Heraeus Materials Korea Co) 출신 조현용 박사가 모여 미래에셋벤처투자와 컴퍼니케이파트너스로부터 출자를 받아 지난해 2월 설립된 신약개발 회사다. 정두영 바이오네틱스 대표는 최근 바
최근 몇 년 동안 유전자가위는 학계와 바이오 제약산업계의 큰 화두로 떠올랐다. 매년말 국내외 언론과 학술지, 학술단체가 선정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고 성과에 유전자가위가 예외없이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일례로 조선일보는 2017년 테크놀로지 10대 이슈[1] 중 하나로 비트코인, 인공지능과 함께 유전자가위를 꼽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도 10대 과학기술 뉴스[2] 연구성과 부문 1위로 유전자가위를 이용한 인간 배아 돌연변이 교정 연구를 선정했다. 학술지 사이언스는 2017년 10대 연구성과[3] 중 하나로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During the past decade, there has been a paradigm shift in the treatment of cancer, driven by advances in immuno-oncology, antibody drug conjugate and precision medicine. Since 2011, more than 80 novel therapies have been approved globally for treatment of cancer. In addition to the recent wave of n
삼양바이오팜은 스위스 헬신헬스케어ㆍCJ헬스케어와의 ‘팔제론'(성분명 팔로노세트론염산염) 관련 특허권 침해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헬신과 CJ헬스케어가 2016년 11월 제기한 ‘알록시'의 특허권 침해금지 및 예방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판결했다. 헬신이 개발한 알록시는 항암제 치료 중인 환자에게 발생하는 구역, 구토 등을 억제하는 의약품이다. CJ헬스케어는 헬신과 독점 계약을 맺고 2007년부터 알록시를 국내 판매 중이다. 알록시의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50억원이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중합체)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 단일클론 항체를 넘어 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독성약물을 전달하는 차세대 항체신약 패러다임이다. 그러나 2001년 첫 시판이후 지금까지 허가된 ADC 약물은 단 4개 뿐이다. 주목할 점은 그중 2개의 약물이 지난해 승인받았다는 사실이다. ADC 분야에 오랜만의 단비였다. 이 기세에 이어 애브비는 올해말 'Rova-T'를 시판하겠다는 목표다. Rova-T(rovalpituzumab tesirine)는 종양의 암줄기세포를 타깃인 DLL3 항체
한올바이오파마는 박승국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는 내용의 임원 승진 인사를 3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임원 승진 ◇사장 ▷대표이사 박승국 ◇연구위원 ▷바이오연구소 안혜경 ◇담당임원 ▷HPI 신민재
2018년 신년을 맞이하여 한국 바이오벤처 기업들에 대한 투자동향을 분석하고, 특히 투자자들의 변화에 대해서 고찰해보고자 한다. 지난 2016년에 바이오/의료 분야 투자는 전체 투자대비 비중에서 21.8%로 최고치를 달성한 이후 2017년 10월 현재 2,830억원으로 15.4%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바이오 투자부진 사유중 한가지로 2017.07.25일 공지된 한국벤처투자의 제3차 정시출자 사업관련하여 모든 창업투자회사들이 조합결성 업무에 매진하느라 투자에 집중할 수 없었다는 점도 작용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한국벤처
분자진단 기업 씨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뇌수막염 진단 제품과 성감염증을 진단하는 동시다중 리얼타임 PCR(high multiplex real-time PCR) 시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두 가지 시약은 한 번에 8가지 질환관련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하는 제품으로 순수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개발된 결과물이다. 씨젠 관계자는 “기존에 전문연구원들이 직접 개발한 제품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제품이 개발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기존에는 7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석박사 연구원들이 1년 이상 걸려 제품을 개발했으나 AI 시
유전자 공유 경제 플랫폼 기업인 마이지놈박스가 거대 헬스케어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마이지놈박스는 최근 인도 'PUNE Fashion Week Pvt Ltd'와 '마이지놈박스 인디아' 설립 및 유전자 관련 공동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이지놈박스는 '마이지놈박스 인디아' 플랫폼 구축 및 DNA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DNA 앱(App)을 바탕으로 현재 상용화를 진행 중인 화장품, 건강 기호식품 및 트레이님 등 여러 개인 맞춤형 제품과 솔루션 프로
"원천기술이 결국 경쟁력입니다. 우리는 '게놈 기반 드럭 디스커버리(Genome based drug discovery)'로 퍼스트 인 클래스(First in class) 신약 개발을 위해 도전합니다. 유전체 연구를 통해 나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신약 타깃을 발굴하는 것입니다." 김성진 테라젠이텍스 총괄 부회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바이오스펙테이터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신약개발, 유전체 산업의 미래이자 테라젠이텍스의 지향으로 '게놈 기반 드럭 디스커버리'를 꼽았다. 동반진단, 바이오마커 등을 통해 맞춤형 치
올해 제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의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 '미래', ‘혁신’, ‘도전’ 등으로 압축된다. 내수 시장의 포화와 차별화된 신제품 발굴 어려움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연구개발(R&D)과 조직문화의 혁신으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제시됐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대비해 지속적인 변화와 임직원들의 역량 확대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많았다. 2일 한미약품, 유한양행, 녹십자, 동아쏘시오그룹, 종근당, 보령제약, 삼진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은 일제히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의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2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올해 경영슬로건을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혁신경영’으로 설정하고 영업사원들에 '혁신DNA'의 생활화를 당부했다. 임 회장은 “작년 한해 크나큰 오해와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 위한 노력들에 감사하고, 신뢰를 회복해 가고 있어 마음이 놓인다”고 회고했다. 2016년 올무티닙의 권리 반환, 랩스커버리 약물의 임상 지연 등 악재를 겪은 것과는 달리 지난해에는 바이오플랜
당뇨병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마우스 모델에서 기억상실과 뇌의 퇴행을 현저하게 저하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알츠하이머병 및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유형의 신약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영국 랭카스터 대학(Lancaster University) 연구팀은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삼중 수용체(triple receptor) 약물을 투여하자 알츠하이머병 징후를 나타내는 유전자 변형 마우스 모델(APP/PS1 마우스)에서 학습 및 기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1일 Brain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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