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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바르셀로나를 여행하다 성 가족 성당(Basílica de la Sagrada Família, 1882~)에 지하철로 가려면, 사그라다 파밀리아 역이 아닌 엔칸츠(Encants) 역에서 내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한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는 방법이다. 엔칸츠 역 지하에서 땅으로 올라오면, 사방이 똑같이 생긴 바르셀로나의 바둑판식 교차로에서 아마 길을 잃을 것이다. 방향을 잘 잡아야 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몇 블록을 걸어야 하는, 잠깐의 모험이다. 모든 모험은 끝에 있을 보상 때문에 떠난다. 엔칸츠 역에서 시작한
한미약품은 'LAPSTriple Agonist(HM1521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원발 경화성 담관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HM15211은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파이프라인으로 이번에 새로운 적응증을 추가했다.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은 원인 미상의 간내 및 간외 담도의 염증과 섬유화로 인해 발생되는 만성 진행성 담즙 정체성 간질환으로 환자수가 극히 적은 희귀질환이다. LAPSTriple A
일동제약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구ㆍ경북지역의 의료 현장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피로회복제 아로나민골드 및 아로나민씨플러스, 비타민음료 아로골드D플러스, 안전주사기 그린메디 등 1억5000만원 상당이다. 아로나민과 아로골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거쳐 대구ㆍ경북지역 진료 현장의 의료진 및 근무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그린메디 안전주사기의 경우 대한병원협회를 통해 대구ㆍ경북을 비롯한 전국의 코로나19 관련 국민안심병원에 보급될 예정이다. 안전주사기는 사용 후 주사침이 실린더 안쪽으로 내장되도록 설
신라젠과 미국 바이오기업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Regeneron Pharmaceuticals)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신장암 대상 펙사벡과 PD-1 항체 'REGN2810' 병용투여 임상1b상에서 임상 대상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면역관문억제제 불응 환자(ICI refractory)에게 펙사벡을 정맥투여(i.v.)하는 디자인이다. 신라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추가 제출해 최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확대 승인을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신장암 대상 병용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세포치료제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e Organization) 기업 이엔셀이 10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엔셀은 이번 투자유치로 경기도 하남 GMP 제 2공장 구축과, 샤르코-마리-투스병·뒤센 근위축증 등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엔셀은 최근 국내 벤처캐피탈로부터 101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삼성벤처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지
It was reported in the research that artificial intelligence (AI) can improve the efficiency of conventional cancer screening reading. In the case employing AI for the diagnosis of breast cancer by radiologist, the sensitivity, in finding patients of breast cancer, increased from 75.3% to 84.8%. Be
JW그룹은 주요 계열사인 JW생명과학이 코로나19 특별 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 1억원 상당의 살균소독제·손소독제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JW생명과학이 지원하는 물품은 살균소독제(릴라이온 버콘 50g) 1500개, 휴대용 손세정제 1만개다. '릴라이온 버콘’은 인간계(Human)와 동물계(Canine) 코로나 바이러스에 살균 효력을 인증 받은 살균소독제로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활용되고 있다. 개인 위생용품 손세정제는 에탄올과 보습 성분이 함유된 젤 타입으로 물과 비누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기부물품은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자체 보유한 식물기반 플랫폼을 통해 코로나19(SARS-CoV-2) 바이러스의 재조합 백신 후보물질이 식물에서 발현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동물실험에 돌입한다. 회사는 지난 1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 정보가 공개된 직후 백신 후보물질로 유망한 스파이크 단백질(spike protein) 부분을 선정하고, 해당 유전자를 식물세포 발현용으로 최적화시켜 인공 합성했다. 이후 합성된 유전자를 식물 발현
미국 머크(MSD)의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재발성/불응성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classical Hodgkin lymphoma, cHL)에서 1차 표준치료제와의 직접비교(head-to-head) 임상에서 대조군 대비 우위를 보인 긍정적 결과를 내놨다. 미국 머크는 2일(현지시간) 재발성/불응성 전형적 호지킨 림프종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pembrolizumab)’와 1차 표준 치료제로 처방되는 시애틀 제네틱스(Seattle Genetics)의 항체-약물 복합체(ADC) ‘애드세트리
스템모어와 엑셀세라퓨틱스가 새로운 모낭세포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한 탈모치료제 개발 공동연구에 나선다. 스템모어와 엑셀세라퓨틱스는 모낭세포 배양배지 관련기술을 공동 개발해 사업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전략적 연구 제휴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스템모어는 국내 탈모 분야 권위자인 성종혁 연세대 약대 교수가 2015년 연세대학교기술지주의 자회사로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탈모치료에 대한 토탈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지방줄기세포부터 저분자화합물까지 다양한 탈모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중간엽 중간세포용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배지’
세이즈(Sage Pharmaceuticals)는 2019년 연간보발표에서 경구용 우울증 치료제 후보물질 '주라놀론(zuranolone, SAGE-217)' 임상 3상 프로그램 3개를 중단한 상태라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중단 이유는 임상 수정(potential study amendments)과 고용량 투여군 모집을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의 협의 때문이다. 주라놀론은 GABA-A 수용체의 알로스테릭 조절제(allosteric modulator)로 2018년 FDA에서 주요 우울장애(major depression disor
유한양행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액면분할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오는 2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액면가격을 5대1로 분할(5000원→1000원)하는 안건을 다룰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액면분할의 목적은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로 거래량 및 거래금액 증가로 외국인, 기관 투자자의 매매에 대한 부담을 감소시킴과 동시에 주당 가격이 낮아져 개인투자자의 접근성 확대로 인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한양행 주식의 거래회전율은 2019년 기준 93%로 KOSPI시장 평균
사노피(Sanofi)가 자체 개발한 CD38 타깃 항체 ‘사클리사(Sarclisa, 성분명: isatuximab-irfc)’가 재발성/불응성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약 승인을 받았다. 이번 승인은 항암제 분야에 다시 집중하고 있는 사노피가 10년만에 FDA 승인을 받은 자체 항암제 파이프라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2010년 승인받은 전이성 전립선암 치료제 '제브타나(Jevtana, 성분명: cabazitaxel)' 이후 처음이다. FDA는 2일(현지시간) 이전에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재발성/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 뉴랄리(Neuraly)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NLY01의 임상을 시작했다. 뉴랄리는 지난 3일 임상2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NLY01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R agonist)다. 회사는 앞서 진행한 임상1상에서 NLY01의 약물 내약성을 확인했으며, 1주일에 1번 투여하자 거의 치료농도(therapeutic dose) 이상으로 약물이 노출됐다고 설명했다. NLY01의 체내 반감기는 약 12.5일이었다. 부작용 측면에서 기존에 위장관계 부작용으로 투약범위가
KRAS 저해제 개발 경쟁에 새로운 주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베라스템 온콜로지(Verastem Oncology)가 KRAS 변이 고형암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RAF/MEK 저해제인 ‘CH5126766(VS-6766)’와 FAK(focal adhesion kinase) 저해제 ‘데팍티닙(defactinib)’ 병용투여 임상개발에 포커스하겠다고 공개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에 본격적으로 임상개발을 시작할 계획이다. 앞선 올해 1월, 베라스템은 로슈 쥬가이가 개발을 포기한 RAF/MEK 저해제에 대한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JW크레아젠은 유럽과 일본 특허청에 수지상세포(DC, Dendritic Cell)를 활용한 바이오신약 제조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JW크레아젠이 독자 개발한 ‘수지상세포의 제조방법, 이에 의해 제조된 수지상세포 및 그 용도’에 관한 기술이다. 유럽의 경우 주요 국가별 진입절차를 거쳐 상반기 내에 개별 특허를 취득할 계획이다. JW크레아젠은 자가 면역세포 중 하나인 수지상세포에 항원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키는 약물전달기술(CTP, Cytoplasmic transduction peptide)를 보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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