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가 알도스테론 합성효소 저해제(ASI)를 새로운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는데 성공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지난 2023년 신코파마(CinCor Pharma)를 18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신코가 실패했던 결과를 뒤집고 반전을 일으키는데 성공해 first-in-class 치료제를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알도스테론 합성효소 저해제(aldosterone synthase inhibitor, ASI)인 ‘박스드로스타트(baxdrostat)’의 빠른 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FDA 심사에 신약우선심사권(PRV)까지 사용했다. 회사는 박스드로스타트가 한해 최대 50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ASI 약물인 박스드로스타트가 성인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스드로스타트는 다른 항고혈압제(antihypertensive)와의 병용투여로 처방되며, 제품명 ‘박스펜디(Baxfendy)’로 시판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