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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대표가 사임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박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임기를 끝으로 대표이사직을 내려 놓고자 한다”고 밝힌 후 창업주인 고(故) 임성기 회장의 정신을 강조했다. 박 대표는 지난 1993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30년만인 2023년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박 대표는 “‘임성기 정신’은 대한민국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한미약품을 선두에서 이끌어가는 핵심 가치”라며 “한미가 토종 한국 기업으로서 R&D 중심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자, 제약보국의
아이엠바이오로직스(IMBiologics)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1조7000억원에 달하는 청약 증거금을 확보하며 투자 열기를 확인했다. 기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흥행을 이어가며 상장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약 1806대 1, 청약 건수 약 59만건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청약은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 공동주관사 신한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됐다. 앞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총 2333개 기관이 참여해
알테오젠(Alteogen)은 피하투여(SC) 제형변경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berahyaluronidase alfa, ALT-B4)와 PD-1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을 결합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품 관련 조성물 특허를 미국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키트루다SC 제형(제품명 키트루다 큐렉스, Keytruda Qlex)는 미국에서 오는 2043년초까지 특허를 보호받게 된다. 미국 머크(MSD)는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키트루다 큐렉스의 시판허가를 받아 판매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ALT-B4
BMS(Bristol Myers Squibb)가 CELMoD 약물인 ‘메지그도마이드(mezigdomide)’로 진행한 다발성골수종(MM) 임상3상에서 1차종결점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을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CELMoD는 BMS의 IKZF1/3 타깃 분자접착제 분해약물(IMiD)의 차세대 버전이며, 메지그도마이드는 리드 CELMoD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이번 결과에 앞서 BMS는 첫번째 CELMoD 에셋인 ‘이베르도마이드(iberdomide)’로도 다발성골수종 임상3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둬, 지난달 우선심사 절차
휴온스(Huons)는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안구건조증에 대한 펩타이드 기반의 점안제 'HUC1-394'의 임상2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HUC1-394의 안구건조증 임상1상에서 양호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로부터 한달 만에 HUC1-394의 임상2상 IND를 신청했으며 이번에 승인을 받아 임상2상에 진입하게 됐다. 이번 안구건조증 임상2상에서 휴온스는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GSK가 허가결정일을 2주 앞둔 원발성 담즙성담관염(PBC)으로 인한 소양증(pruritus)을 적응증으로 하는 IBAT 저해제 ‘리네릭시배트(linerixibat)’를 라이선스아웃(L/O)했다. 계약금 3억달러를 포함해 총 6억9000만달러 규모의 딜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처방약사용자수수료법(PDUFA)에 따른 리네릭시배트의 시판허가 결정 마감일은 오는 24일이다. GSK는 리네릭시배트의 라이선스를 이전하는 대신 다른 간질환 치료제 개발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토니 우드(Tony Wood) GSK 최고과학책
백신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오는 3월26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정한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 해당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계획 승인’ 안건이 주총에서 승인될 경우, 회사는 총 6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자사주 취득은 코스닥 시장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취득기간은 주주총회 결의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이는 약 45만주(4일 종가 1만3290원 기준) 규모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취득한 자사주의 약 75%인 45억원 규모를 주주가
프로티나(PROTEINA)가 오는 4월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골관절염학회(OARSI 2026)에 참가해 ‘first-in-class’ 후보물질로 개발하는 SOX9 활성화약물 ‘PRT101’의 연구결과를 공개한다. 프로티나는 이번 OARSI에서 저분자화합물 PRT101의 연구결과가 포스터 발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PRT101은 질병 진행을 억제하거나 구조적 개선을 목표로 하는 질환 근본적인 치료제(disease-modifying osteoarthritis srug, DMOAD)를 목표로 개발하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바이오의약품 기술 컨퍼런스인 '아시아 바이오의약품제조 컨퍼런스(Biologics manufacturing Asia, BMA 2026)'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농도 제형 의약품 개발 등 우수한 위탁개발(CDO) 역량을 적극 알렸고,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즈(ABEA 2026)를 수상하며 탁월한 위탁생산(CMO) 경쟁력까지 인정받게 됐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BM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설팅 기업인 IMAPAC이 후원하
제논 파마슈티컬(Xenon Pharmaceuticals)의 칼륨채널 활성제가 뇌전증 임상3상에서 발작빈도를 절반이상 감소시킨 결과와 함께 시판 뇌전증 치료제보다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다. 업계는 제논의 칼륨채널 활성제가 표준치료제(SoC)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제논 주가는 하루만에 최대 52% 상승했다. 제논은 지난 9일(현지시간) Kv7.2/7.3 칼륨채널 개방제(opener) ‘아제투칼너(azetukalner)’가 뇌전증 임상3상에서 성공적인 탑라인 결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탑라인 결과가 나온
코로나19 백신 개발사인 바이오엔텍(BioNTech)의 우구루 사힌(Ugur Sahin)과 위즐렘 튀리지(Özlem Türeci) 공동창업자(co-founder)가 설립 18년만에 회사를 떠나며, 차세대 mRNA 바이오텍을 설립한다. 이러한 결정은 바이오엔텍이 계속해서 항암제 회사로 완전히 변모해가는 가운데, 올해부터 후기 임상3상 데이터가 도출되는 첫 해를 앞두고 이뤄졌다. 바이오엔텍은 연말까지 항암제 후보물질로 15건의 임상3상을 진행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바이오엔텍은 코로나19 백신개발 성공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mR
버텍스 파마슈티컬(Vertex Pharmaceuticals)이 49억달러를 베팅한 BAFF/APRIL 이중타깃 약물의 IgA신증(IgAN) 임상3상에서, 단백뇨를 위약군 대비 49.8% 개선한 긍정적인 결과를 내놨다. 버텍스는 지난 2024년 알파인 이뮨사이언스(Alpine Immune Sciences)와 버텍스 사상 최대규모의 M&A 딜을 체결하며 BAFF/APRIL Trap 약물 ‘포베타시셉트(povetacicept)’를 확보했다. 버텍스는 알파인 인수를 통해 단백질의약품으로 개발전략을 본격 확대했으며, 포베타시셉트가 회사의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국내 siRNA 신약개발 바이오텍 큐리진(Curigin)과 대사질환에 대한 이중타깃 siRNA(bispecific si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는 siRNA 치료제의 임상개발과 사업개발(BD)을 담당하며,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큐리진은 후보물질 개발과 제조에 대한 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번 공동연구개발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후보물질의 전임상 개발, 임상 시험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개발단계 진전에 따라 글로벌 파트너링 및
입센(Ipsen)이 안전성 문제로 혈액암 치료제인 EZH2 저해제 ‘타즈베릭(Tazverik, tazemetostat)’을 시장에서 철수한다. 입센이 4년전 에피자임(Epizyme)을 인수해 얻은 약물로, 한때 최대 매출을 5억유로로 전망하기도 했었다. 입센은 지난 9일(현지시간) 현재 진행중인 타즈베릭의 여포성림프종(FL) 대상 확증 임상1b/3상에서 새롭게 도출된 데이터에 기반해 모든 적응증에 대해 자발적으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파트너사인 허치메드(Hutchmed)도 별도의 보도자료를 통해 모든 임상을 중단하며
리제네론(Regeneron Pharmaceutical)이 GLP-1/GIP 이중작용제 ‘올라토레파타이드(Olatorepatide)’의 임상3상에서 48주차에 체중 19.3%를 감량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는 일라이릴리(Eli lilly)의 같은 기전의 비만치료제 ‘젭바운드(Zepbound, tirzepatide)’와 유사한 수준의 체중감소 효과로, 앞서 릴리는 젭바운드 중국 비만 임상3상의 고용량군에서 52주차 평균 19.9%의 체중감량을 보인 바 있다. 또한 리제네론은 내약성 결과로 올라토레파타이드 임상에서 메스꺼움, 구토 발생
셀트리온(Celltrion)이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액상 제형을 유럽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램시마 정맥주사(IV) 액상 제형은 기존 100mg 동결건조 제형의 ‘램시마IV’과 피하투여(SC) 제형 ’램시마SC’에 더해 의료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선택지를 확장할 수 있도록 제품이다. 유럽 의료현장에서는 보다 효율적으로 제품을 보관 및 관리하고, 조제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는 다용량 액상 제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셀트리온은 이에 램시마 350mg 액상 제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액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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