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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머크와 면역항암제, 마이크로바이옴 병용 임상 진행을 위한 JCSC(Joint Combination Study Committee)를 구성하기로 했다. 2월에 첫 가동할 예정으로 올해 상반기내 미국 임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니꼬호텔(Nikko Hotel)에서 가진 독일 머크와의 미팅 직후 기자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지놈앤컴퍼니는 앞선 13일 자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GEN-001'과 독일 머크/화이자의 PD-L1 면역관문억제제 '바벤시오
에디타스가 개발한 레베르 선천성 흑내장을 타깃하는 CRISPR/Cas9 치료제 EDIT-101이 2020년 1분기 첫 환자 투여에 들어간다. 체내(in vivo)에서 직접 작용하는 CRISPR/Cas9 치료제의 첫 임상이다. 에디타스는 지난 13일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Healthcare Conference)에서 2가지 신약개발 전략과 2020년의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에디타스는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한 신약 개발▲변형세포(engineered cell)을 이용한 신약 개발의 두가지 전략으로 연구개발을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LRRK2 저해제의 치료제 가능성을 보여주는 첫 임상 결과가 나왔다. 디날리테라퓨틱스(Denali therapeutics)는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1b상에서 LRRK2 저해제를 투여하자 LRRK2 신호전달 과정을 효과적으로 억제했으며, 이에 따라 리소좀 기능이 회복되는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실제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LRRK2 저해제의 작용 메커니즘을 입증한 최초의 임상 결과다. 라이언 왓츠(Ryan Watts) 디날리 대표는 지난 14일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두 개
SK바이오팜에서 들여온 수면장애 신약 ‘수노시(Sunosi, 성분명: 솔리암페톨)’를 지난해 미국 시장에 출시한 재즈 파마슈티컬스(Jazz Pharmaceuticals)가 올해 유럽에서의 수노시 출시 계획과, 우울증 환자를 대상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 계획을 발표했다. Bruce Cozadd 재즈 파마슈티컬스 대표는 지난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서 발표자로 나서 수노시와 함께 신경과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의 업데
LG화학이 개발 중인 핵심 신약후보물질 4종을 전세계 투자자앞에 소개했다.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중인 통풍·만성염증 치료제, 전임상 단계인 비만·당뇨 신약물질 등이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Westin St. Francis) 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손 본부장은 LG화학이 가진 당뇨 및 대사 질환 파이프라인(6종), 항암 및 면역질환 파이프라인(10종) 등을 설명하면서 특히 핵심 파이프라인 4종을 설명하는데 초
“지난 10년은 앨라일람이 RNA 치료제를 개발하던 기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앨라일람이 글로벌 탑5 제약사로 성장하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앨라일람은 이미 2개의 RNAi신약을 판매 중이며, 2개의 RNAi신약을 출시 준비 중이고, 6개 후보물질이 후기 임상 중이다.” 앨라일람은 지난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서 발표자로 마라가노(John Maraganore)대표가 나서 임상 진행 중인 RNAi 치료제와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해서
바이오젠이 화이자의 알츠하이머병 신약 파이프라인을 인수했다. 이 신약은 화이자가 알츠하이머병 환자 대상으로 개발하던 후보물질로 2018년 중추신경질환(CNS) 연구개발을 접으면서, 임상1상 개발 중단을 알린 후보물질이다. 이렇듯 빅파마가 퇴행성뇌질환 R&D를 중단하는 상황에서도 바이오젠은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 신약 개발에 대한 집념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오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카누맙'의 신약허가 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있다. 바이오젠은 화이자로부터 혈뇌장벽을 투과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CK1(c
아스텔라스파마(Astellas Pharma)가 지난달 컨버터블(convertible) CAR-T 플랫폼을 가진 자이포스(Xyphos)를 6억6500만달러에 인수한데 이어, 이번에는 줄기세포 유래 동종유래(allogenic) T세포 치료제 확보에 나섰다. 아스텔라스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을 시작한 이후 공격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인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스텔라스는 자회사인 유니버설셀(Universal Cells)을 통해 어댑티뮨(Adaptimmune)과 유전자 편집을 가한 줄기세포 유래 동종유래(st
지난해를 기점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분야는 이전과는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이를 보여주는 마일스톤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ADC 분야의 선두 주자인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하는 HER2 ADC ‘DS-8201(제품명: 엔허투)’을 계약금 13억5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69억달러에 일부 지역의 개발권과 상업화 권리를 사들였다. 지난 10년 동안 있었던 라이선스 계약 가운데 단일 신약으로 가장 높은 계약금을 받은 딜로 기록됐다. 상업화도 본격화되고 있는데, 지난해 엔허투를 포함해
국내 첫 PD-1항체 후보물질이 국내 임상 1상을 앞두고 있다. 이뮨온시아의 PD-L1 항체 'IMC-001'이 국내 임상 1상중이지만, PD-1 항체로는 처음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개발한 PD-1항체 'YBL-006'은 머크 ‘키트루다’, BMS의 ‘옵디보’와 항암 효과는 동등하며, PD-1에 결합하는 부위는 다르다. 현재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키트루다와 옵디보는 2019년 합산 17억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에서도 면역항암제 처방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건강보험 재정에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독일 머크, 화이자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의 첫 마이크로바이옴 병용 임상 파트너, 단순 임상물질 공급을 넘어서는 파트너십 구축. 지놈앤컴퍼니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스코에서 독일 머크/화이자와 체결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Clinical Trial Collaboration and Supply Agreement)의 핵심내용이다. 양사는 이번 계약에 따라 머크/화이자가 공동 개발한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GEN-001'을 병용하는 임상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암 진단 분야의 강자인 로슈와 유전체 분석기업인 일루미나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ext-generation sequencing, NGS) 기반 암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15년짜리 비독점 파트너십을 맺었다. 프란시스 데소자(Francis deSouza) 일루미나 대표는 지난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컨퍼런스에서 로슈와 항암제 부문에서 15년 기간의 비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단 재정적인 부분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파트너십 협력 부분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로슈는 일루미나의 NGS 분석기기인 N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를 개발하는 제노포커스가 경구용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et AMD) 및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제 후보물질인 'GF-103'의 글로벌 임상 준비 계획을 밝혔다. 제노포커스는 올해 4~5월 중 AMD 임상 디자인을 마무리하고, 하반기 내 FDA에 임상승인신청서(IND)를 제출할 예정이다. 아일리아(항 VEGF 항체주사)와 같은 대부분의 AMD 치료제가 안구 내 직접 주사하는 방식으로 치료됨에 따라 환자에게 공포감과 부작용을 유발하고 의사 역시 불편함을 겪는다는 점에서 아일리아와 동등한 효능을 보이며, 먹을
12일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의 한해 시작점을 알리는 JP모건 컨퍼런스가 개막됐다. JP모건 컨퍼런스에서는 각 회사가 투자자에게 한해 동안 회사가 나아갈 방향과 개발전략을 발표하는 자리로, 매년 이 시기와 맞물려 빅파마의 빅딜 소식이 나오고 새로운 파트너십이 성사돼 이목이 집중된다. 그러면 올 한해에는 어떤 분야에서 빅딜이 일어날까? 지난해에 이어 눈여겨봐야할 신약 후보물질 발표와 이벤트는 뭘까? 바이오스펙테이터는 2020년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주목해야할 키워드 5가지를 꼽아봤다. 1. 1세대 CAR-T를 넘어, ‘동종
중추신경질환(CNS) 신약개발의 선두주자인 바이오젠이 뇌 면역세포를 타깃해 질병을 치료하는 컨셉의 신경면역(immuno-neurology) 치료 타깃을 확보하는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까지 바이오젠의 퇴행성뇌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은 아밀로이드 베타, 타우 등 독성 단백질에 집중돼 있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새로운 변화다. 신경면역이란 뇌의 면역세포를 조절해 질병을 일으키는 병리 인자를 조절하겠다는 접근법이다. 암치료에서 암세포를 직접 타깃하는 것이 아닌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암을 제거하는 면역항암제에 비유할 수 있다. 20
베링거인겔하임이 ‘first-in-class’ 인터루킨-11(interleukin-11, IL-11) 타깃 항체를 확보하면서, 섬유증(fibrosis) 질환 포토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섬유증 신약 후보물질을 공격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만 국내 회사 2곳과 큰 규모의 인수 딜을 체결했다. 유한양행의 NASH 타깃 GLP-1/FGF21 이중 작용제 ‘YH25724’를 최대 8억7000만달러 규모로 인수했으며, 이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의 특발성폐섬유증(IPF) 타깃 오토택신 저해제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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