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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16일 단행했다. 그룹 지주사격인 HLB를 포함, HLB생명과학, HLB테라퓨틱스, 노터스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며 내년에는 ‘성장과 혁신’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창윤 HLB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해 그룹 전체 투자를 총괄한다. 임 부회장 내정자는 고려대 재무학 석사로 동부증권 IB사업부, 대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등을 거쳤다. 이후 HLB파워 대표로 HLB그룹에 합류했으며, HLB인베스트먼트 대표로 창투사 인가와 1호펀드인 '에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이현정 전 삼양바이오팜USA 대표를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장은 차바이오텍과 차바이오그룹의 연구개발 부문을 총괄한다. 차바이오텍은 “이 신임 사장이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의료경영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 사장은 20년간 한국 화이자, 미국 일라이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은 13일 권세창 대표이사가 이번달 9일자로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다고 공시했다. 각자대표 체제에서 우종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권 대표(사장)와 함께 한미약품 R&D를 이끈 이관순 부회장도 12일 부회장직에서 퇴임하고 고문으로 위촉됐다. 이 고문도 한미 R&D부문 사업을 조언하면서 현재 맡고 있는 임성기재단 이사장 역할에 충실할 계획이다. 권 대표 퇴임에 대해 한미약품은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새로운 R&D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권 고문은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창립 50주년을 맞는 2023년 경영 슬로건을 ‘새로운 50년, Global 한미!’로 결정하고, 2023년 새해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회사 조직을 본부장 중심 체제로 전환해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업무 기능별 통합 및 직제 단순화를 통해 협력과 소통, 스피드(Speed) 경영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 인사] ◇전무→부사장 ▲박재현(제조본부) ◇이사대우→이사 ▲이승엽(인사) ◇부문장→이사대우 ▲김현정(디지털마케팅) ◇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9일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정욱 △백인영 △신지은 △이기현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는 철저한 성과주의를 근간으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 임원인사 결과 여성 인재가 드문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의약품 제조공정 설계팀을 이끌며 특출난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손보연 상무, 전사 IT시스템 운영 및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조성일 상무가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승진임원 명단] ◇상무 승진 ▲손보연 ▲조성일
광동제약(Kwangdong Pharmaceutical)은 7일 생산본부 문성규 전무를 부사장으로, 전략기획실 이채주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경영환경과 장기화되는 불확실성에 대비해 인사폭을 최소화한 가운데 문성규 생산본부장의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생산역량을 극대화하고, 이채주 전략기획실장을 통해 관리부문의 전사적 집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동제약의 계열사도 이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기술금융사인 케이디인베스트먼트는 투자운영본부장인 최재원 상무
초소형 유전자가위기술 플랫폼 기업인 진코어(GeneKore)는 7일 이영필 전(前) 삼성바이오에피스 전무를 공동대표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김용삼 대표와 공동대표 체제다. 진코어는 지난달 시리즈A로 171억원의 투자유치를 마무리한 다음 플랫폼 기술을 상업화하기 위한 전문가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진코어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전자교정연구센터장을 지낸 김 대표가 2019년 창업한 연구원창업기업으로 지금까지 총 207억의 투자유치를 했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25년간 LG생명과학(현 LG화학 생명과학본부), 메디톡스를 거쳐 삼
면역항암제 개발 바이오텍 유틸렉스(Eutilex)가 전문경영인 유연호 사장을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유 사장은 서울대와 동대학원 경영학과 졸업후 경영 컨설턴트로 커리어를 시작해 PwC Consulting의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2002년부터는 IBM 미국 본사에서 근무했다. 유 사장은 2015년 삼성SDS 부사장으로 합류해 인공지능(AI)과 헬스케어 사업 등 신규 사업을 맡았으며 이후 코스닥 상장사 삼성멀티캠퍼스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권병세 유틸렉스 회장은 "유틸렉스 상장 5년차가 되는 2023년은 글로벌 기업
SK디스버커버리(SK discovery)는 6일 바이오위원회 산하에 바이오전략·투자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김정훈 SK케미칼 연구개발센터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전략·투자본부는 SK디스커버리 산하 바이오 관계사들의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바이오 성장전략 수립 및 관계사간 협업과 확장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이다. 신설된 본부는 김 본부장을 중심으로 SK케미칼, SK플라즈마 등 각 관계사의 투자 및 연구개발 인력들이 미래 성장전략을 수립하고, 각 관계사의 성장전략에 따른 바이오테크(Biotech), 벤
데일리파트너스는 5일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이다. ◇이사 승진 ▲법무팀 한아영 ◇부장 승진 ▲벤처투자본부 박인애 ▲벤처투자본부 임병오
SK케미칼(SK chemicals)은 1일 신임 사장에 안재현 SK디스커버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안 사장은 지난 2019년 SK건설(현 SK에코플랜트) 사장, 2022년 SK디스커버리 사장 등을 역임하며 친환경, 그린에너지 등 비즈니스모델 혁신을 주도해온 바 있으며, SK그룹 내에서는 투자와 M&A(인수합병)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안 사장이 내년 3월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SK케미칼 대표이사로 취임하면 그린케미칼사업의 에코트랜지션과 라이프사이언스사업의 지속적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SK케미칼의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달 7일부로 김훈 CTO 겸 미국 법인장을 SK바이오사이언스 Global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대표로 승진 발령한다고 1일 밝혔다. 김훈 신임 대표는 2008년 SK케미칼에 입사, 2014년 바이오 실장과 2016년 VAX 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SK바이오사이언스 출범 당시 초대 CTO 자리에 올랐다. 이후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CEPI 등 국제기구와의 글로벌 협력과 더불어 코로나19 백신 ‘
SK바이오팜(SK Biopharmaceuticals)이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이동훈 SK㈜ 바이오투자센터장을 SK바이오팜과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대표이사를 역임한 조정우 사장은 SK바이오팜의 성장동력을 찾을 미래성장담당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길 SK㈜ 바이오투자센터 임원을 Global 전략본부장으로 선임하는 등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 신임 사장은 글로벌 회계법인인 KPMG 및 제약사, SK㈜ 바이오투자센터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글로벌 신약
GC(녹십자홀딩스)는 1일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승진자 및 신규 선임 임원 명단으로,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Global사업본부장 ▲허기호 MSAT 본부장 [신규 선임] ▲박형준 음성공장장 ▲이인규 화순공장장(겸) GC인백팜 대표 ▲이정우 CHC본부장 ◇GC Cell [신규 선임] ▲민보경 세포치료연구소장 ◇GC녹십자EM [승진] ▲박충권 대표 ▲김관호 경영관리본부장(겸) FM사업본부장 [신규 선임] ▲유종현 영업본부장 ◇GC지놈 [승진] ▲
스카이랩스(SkyLabs)는 29일 구본권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랩스는 이번 CSO 영입을 통해 향후 신제품 개발과 출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서 학술적 보강을 할 예정이다. 구 교수는 연대의대 석박사과정을 거쳐 서울대 순환기내과 교수로 재직중인 심장질환 전문가다. 회사에 따르면 구 교수는 지금까지 50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게재했다. 구본권 스카이랩스 최고과학책임자는 “스카이랩스가 추구하는 생체데이터를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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