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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HANDOK)이 7월 1일부로 김미연 신임 사장을 선임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헬스케어분야 리더로 제약과 의료기기 산업에서 성과를 낸 바 있으며 경영과 전략기획, 브랜드마케팅, 약가 및 급여적용, 조직관리, 고객경험 등 분야에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 사장은 한국화이자에서 전략기획 매니저, 브랜드 매니저, 마케팅 매니저를 거쳐 EP(Established Product) 사업부문 총괄로 업무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미국 화이자 본사 EP사업부 부사장으로 미국내 브랜드를 총괄했다. 이후 한국노
메드팩토(Medpacto)는 21일 사업본부장(CSO)에 이지훈 전 HK이노엔 글로벌 사업단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제약바이오 산업에 폭넓은 이해와 경험을 갖춘 사업개발 전문가로 LG생명과학, HK이노엔 등에서 근무하면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직전 HK이노엔에서 글로벌 사업단장을 지내면서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신사업/투자 업무를 담당하는 등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공동연구, 전략적투자, 파트너십, 기술이전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개발을 추진했다. 또한 연구개발(R&D) 포트폴리오
한독(HANDOK)이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김윤미 전무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전무는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며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게 된다. 한독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아온 당뇨병 포함 만성질환과 희귀질환 비즈니스뿐 아니라 최근 강화하고 있는 항암과 신장질환 비즈니스 성장, 혁신적인 포트폴리오 확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라고 회측은 설명했다. 김 전무는 고려대 생명과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했으며, MBA 과정을 이수했다. 지난 2001년 한독의 영업, 마케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한국화이자에서 비아그라,
인공혈액 기술 바이오텍 아트블러드(ArtBlood)는 2일 생산본부장(Chief Manufacturing Officer, CMaO)에 배경동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배 이사는 공정기술개발, 제조·품질관리(CMC), 인공혈액 생산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아트블러드는 백은정 한양대의대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17년 이상의 연구해온 혈액 체외생산을 위한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지난해 1월에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아트블러드는 인체유래 세포 기반의 세포주를 구축해 체외에서 대량으로 혈액세포를 생산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수혈용 혈액 연구개발과
현대 의학은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인류는 여전히 질병의 위협에서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다. 오늘날 인간의 목숨을 앗아가는 주요 질환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 질환이다. 그중 심장질환과 뇌혈관 질환을 통칭하는 ‘심혈관 질환’은 위험성이 알려지며 최근들어 경각심이 더욱 커졌다. 여기에 비만과 당뇨 등 대사증후군도 치명적인 질병으로 자리잡았다. 그렇다면 그에 관한 연구는 어떻게 이루어지며, 어느 정도까지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질환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심혈관 질환은 눈에 두드러지거나 병세가 바
차바이오텍(CHA Biotech)이 R&D부문 인허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각각 허가개발, 임상운영, 임상개발부문에 전문가 4명을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R&D 전문가 영입은 자가유래(autologous) NK세포치료제 후보물질 ‘CBT101’, 퇴행성 요추 추간판으로 인한 만성요통세포치료제 후보물질 ‘CordSTEM-DD’ 등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을 진행하는 시점에서 세포치료제 개발역량과 글로벌 임상시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나혜정 상무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한올바이오파마 등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홍유석 총괄 대표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 대표이사 선임 절차는 내년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2022년부터 지놈앤컴퍼니를 이끌어온 서영진 대표는 오는 5월31일 자로 퇴사한다. 서 대표는 2018년 6월 회사에 합류한 이후, 코넥스 상장 및 코스닥 이전상장을 주도했고 사업전략 수립 및 내부조직의 운영체계를 담당함으로써 회사 안정화에 기여했으며 2022년 대표에 선임돼 배지수 대표, 박한수 대표와 각자 대표로 일해왔다. 홍 신임 총괄대표는 한국외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분석(CDAO) 전문기업 프로티움사이언스(Protium Science)는 안용호 대표이사를 신규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안 신임대표는 서울대 공업화학과 졸업후 동대학 석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생명과학 박사학위를 수료하고, 핀란드 알토대(Aalto University)에서 MBA를 취득했다. LG생명과학(12년), 한화케미칼 개발총괄(8년)을 거쳐 삼성바이오로직스 위탁개발(CDO) R&D장 및 사업부장(상무)을 맡았으며, 아키젠 바이오텍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뷰노(Vuno)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경영관리본부장으로 김준홍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준홍 CFO는 삼성물산, 삼성캐피탈 등 삼성그룹을 거쳐 우리금융지주와 두산그룹, 두산중공업에서 재무기획과 자금, IR을 담당했다. 2020년에는 국내 씨젠(Seegene)에서 IR 그룹장을, 2022년에는 에이프로젠에서 투자금융실장을 역임했다. 김 CFO는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재무기획, 자금, 회계 및 IR 관련 업무전반을 총괄하며 회사의 재무전략 수립과 재무건전성 확보, 중장기적 기업가치 제고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J2H바이오텍)은 21일 이수정 상무와 정영미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상무는 최고전략책임자(CSO)이자 사업개발팀장을 담당한다. 이 상무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석사출신으로 지투지바이오 개발본부장 및 사업개발팀장을 역임했다. 이 상무는 다수의 사업개발 실적, 경험, 역량을 바탕으로 J2H바이오텍이 현재 개발중인 신약프로그램의 라이선스아웃(L/O), 국내외 제약바이오 회사와의 협력연구개발 등을 담당한다. 정영미 상무는 J2H바이오텍의 최고바이오책임자(CBO)를 맡아 비임상개발을 총괄 및 신약개발 프로그램의 사
노벨파마(Novel Pharma)가 18일 채종희 서울대병원 임상유전체의학과 교수를 과학자문위원회(SAB) 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채 교수는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장 겸 희귀질환 권역별 거점센터사업 중앙지원센터장으로, 앞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바이오마커 센터장, 대한아동신경학회 과학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채 교수는 노벨파마의 SAB 위원을 역임하며 임상 디자인, 프로토콜 설계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노벨파마는 지난 2020년부터 GC녹십자와 산필리포증후군 A형 치료제 ‘MPSIIIA’를 공동개발 중이
피노바이오(Pinotbio)가 14일 임상 및 기초연구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R&D 인력으로 댄 쉬시(Dan Chiche), 술탄 아마드(Sultan Ahmad)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댄 쉬시는 의사 출신으로, GSK, BMS 등에서 20년이상의 경력이 있는 임상개발 및 의학학술(Medical Affairs) 분야 전문가다. 댄 쉬시는 피노바이오의 MD(medical director)로서 향후 피노바이오 ADC 플랫폼의 의학적 연구 및 시장분석, 혈액암/고형암 표적 DNMT1 저해제 ‘NTX-301’의 임상개발 등을 수행
샤페론(Shaperon)은 13일 사업개발실장에 오연삼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 전무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에서 분자세포학을 전공했으며, 노스웨스턴대 및 컬럼비아대에서 대학원 과정을 마쳤다. 이후 삼성종합기술원, GSK, 한올바이오파마 등에서 사업개발 및 파트너 협상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포스코기술투자에서 국내외 바이오기업에 다양한 투자를 진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샤페론은 오 전무의 다양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L/O) 및 공동 연구개발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Biorchestra)는 6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비드 옥슬리(David Oxley)를 최고사업책임자(CBO, Chief Business Officer)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데이비드 옥슬리 CBO는 기업 성장전략, 글로벌 자본 투자유치, 글로벌 사업전략 총괄, 글로벌 기술이전 등 사업개발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사업개발 전문가이다. 미국뿐만 아니라 호주, 중국 등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에서 CBO를 역임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류진협 바이
차바이오텍(CHA Biotech)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오상훈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상훈·이현정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차바이오텍은 사업부문과 연구개발(R&D)부문 총괄을 분리해, 각 부문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린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여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 신임 대표는 차바이오텍과 차바이오그룹의 R&D 부문을 총괄하며, 세포치료제 R&D 역량을 강화해 상업화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12월 차바이오텍 R&D부문 사장으로 합류했다. 이 대표는 산
휴젤(Hugel)은 지난 30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석용 전(前) LG생활건강 대표(부회장)를 신임 회장 겸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차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22년까지 18년간 LG생활건강 대표를 역임, 17년 연속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는 총 28건에 달하는 굵직한 인수합병(M&A)을 통해 각 사업부별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북미·중국·일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며 LG생활건강을 국내 뷰티업계 1위이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차 회장은 그 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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