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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G2GBIO)는 임상본부장으로 이신원 상무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체 보유한 약효지속성 의약품의 임상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이 상무는 지투지바이오에서 지속성 의약품 개량신약의 글로벌 임상개발계획, 관리, 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 상무는 이화여대 약학과와 연세대 MBA를 졸업했으며, 약사와 한약조제사 자격증을 보유했다. 보령제약, 한국와이어스, 한국화이자, 이뮤노포지 등에서 약 25년이상 임상개발과 R&D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또한 한국화이자에서는 임상과 의학품질관리시스템과 관련된 업무를 진행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18일 배경태(64·사진) 전(前) 삼성전자 부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인사발령과 함께 그룹사 전략수립 등을 주도할 전략기획실을 신설하고 배 부회장을 전략기획실장으로 임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배 부회장은 삼성전자에서 중국과 중동∙아프리카 및 한국 총괄장 등을 역임하며 주력사업분야 전략수립 및 매출성장 등에서 성과를 견인했다. 또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 인사팀장을 맡아 효율적 인사와 교육혁신 등을 통해 조직혁신 및 변화관리를 수행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국
GC셀은 18일 임상시험 전문가 방성윤 개발본부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방 신임 개발본부장은 서울대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차의과학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글로벌 CRO기업 한국파렉셀(PAREXEL International Korea)에서 오퍼레이션 대표로 일했고, 이후 분당차병원 글로벌리서치 센터장 겸 교수로 재직했으며, 최근까지 신약개발 바이오벤처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다. 방 본부장은 앞으로 GC셀의 세포치료제 임상 디자인 및 개발계획과, 시장진입 전략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GC셀
지금까지의 연재에서 설명한대로 1990년대에 이르면서 재조합 단백질 생산기술, 방사광가속기 유래의 X선 이용 등의 여러가지 기술적인 진보에 따라 많은 질병 관련 단백질들의 결정구조가 속속 규명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와중에서도 유독 결정화가 어려웠던 단백질은 바로 세포와 외부를 구분하는 생체막에 존재하는 '막단백질(Membrane Protein)'이다. 막단백질은 단순히 생체막의 표면에 붙어있는 막단백질부터, 생체막을 가로지르는 생체막 횡단 나선(Transmembrane Helix)를 통하여 막 외부 도메인과 세포질내 도메인으로 나누
박셀바이오(Vaxcell Bio)가 10일 신의철 이사를 영입하며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 이사는 한국로슈, 세엘진코리아, 한국BMS제약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18년이상 근무했다. 특히 세엘진코리아, 한국BMS제약에서는 임원을 역임하며 다양한 항암제 사업화를 경험했다. 박셀바이오 관계자는 “리더십과 전문성을 가진 신 이사의 영입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사업개발 부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이사는 “그동안 경험해온 다양한 마케팅 경험과 신제품 계획 및 출시 능
클립스비엔씨은 지난 5일 신임 CFO(Chief Financial Officer)에 파멥신 출신 김철범 전무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김철범 신임 CFO는 미국 뉴욕대 경영학부를 졸업, 럿거스대 MBA과정을 마쳤으며, 미국 공인회계사(CPA) 등 재무분야 전문가다. 김 전무는 지난 26년간 국내외 다수 기업에서 전략기획, IR/PR, 내부통제 관리, 투자업무 등을 경험했다. 클립스비엔씨는 국내 유일의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기반의 신약개발기업으로 ▲윤부줄기세포치료제(2021년 6월 임상2
메디포스트는 8일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 신임 대표는 서울대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으며, 메디포스트에서 동종줄기세포기반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배양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했다. 오 대표는 “메디포스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에 대표이사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0여년간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네오이뮨텍(NeoImmuneTech)이 과학자문위원회(Scientific Advisory Board, SAB) 멤버 4명을 신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 전략을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네오이뮨텍은 키이스 왓슨(Keith Watson) 박사, 리차드 김(Richard Kim) 박사, 강현석 박사, 채영광 박사 등 4인을 새롭게 영입했으며, 기존 SAB 멤버인 라피 아흐메드(Rafi Ahmed) 박사와 더불어 5인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키이스 왓슨 박사는 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
제일약품은 8일 이시범 전무를 제제기술연구소와 분석연구센터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 전무는 2001년 충남대 약학대학 제약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약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6년 CJ제일제당 기술연구소를 시작으로 한화드림파마, 알보젠코리아, 애드파마에서 제제 및 연구개발 업무를 총괄하며 연구소를 이끈 바 있다.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전문가 영입은 제일약품의 신약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제제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제제 개발 등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구축에도
신라젠(SillaJen)은 4일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재경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 대표는 유전자·분자진단검사 바이오텍 랩지노믹스 창립멤버이자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성균관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김 대표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신라젠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신라젠 대표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거래 정상화는 물론 경영투명성 강화, 주주가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젠은 이번 임시주총에서 장용재 변호사와
신약개발 기업 큐라클은 2일 이원일 상무를 신약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소장은 서울대약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2001년부터 JW C&C신약연구소, 젬백스앤카엘, 제일약품, 대원제약 등에서 당뇨, COPD, 통풍,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치료제 및 항암제 개발을 진행했다. 큐라클 관계자는 “20년 이상 신약개발 연구경험을 가진 신임 소장의 영입으로 솔바디스 플랫폼 기반의 혈관치료제 후보물질과 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인 CU04, CU05의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에스씨엠생명과학(SCM생명과학)은 22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손병관 신임대표 선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에스씨엠생명과학은 지난 3월 故 송순욱 前대표의 갑작스러운 유고 이후 본부장 중심의 사업 체제로 회사를 운영해왔으며 지난 5월 손병관 신임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손 대표는 서울대 의대 학사 및 소아과학 석·박사 졸업 후 인하대 의과대학장, 인하대병원 기획실장과 진료부원장, 대한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회장 및 이사장 등을 지냈다. 최근까지는 청주의료원 원장으로 재직했다. 또한 손 대표는 에스씨엠생명과학 설립 초창기 멤버
지난 회의 연재에서 단백질 구조 정보를 응용하여 개발된 신약의 예를 소개했다. 이들 중 상당수는 '시험관 내 활성 검정(In vitro Screening)' 내지는 '세포 수준의 활성 검정(Cell Level Assay)' 등의 실험방법에 의해서 일단 후보물질이 발굴된 다음, 표적 단백질과의 결합구조를 규명하여 약물 최적화에 단백질 구조 정보가 이용된 것이 많다. 초기 히트(Hits) 발굴은 단백질의 구조 정보와 무관하게 얻어진 것들이 상당수였다. 그러나 단백질 구조 규명이 일반화되고, 많은 약물 표적 단백질의 구조가 풀린 다음에는
메디톡스(Medytox)는 11일 신사업 강화를 위해 바이오뷰티사업부를 신설하고, 담당 임원으로 코스메틱 전문가 김미성 이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미국 미시간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켈로그경영대학원(Kellogg School of Management)에서 MBA 과정을 마친 화장품 마케팅 전문가다. 제일기획을 시작으로 에스티로더, 유한킴벌리 등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기업에서 전략컨설팅을 진행해왔다. 메디톡스는 김 이사가 화장품
일동제약은 1일 생산본부장에 강덕원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본부장은 서울대와 서던캘리포니아대(USC)를 졸업하고, USC에서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스태슨제약(Stason pharmaceuticals), 지그프리트컴퍼니(Siegfried company) 얼라이언스 메디컬 프로덕트, 그리고 삼성바이오에피스, GC녹십자 등에서 QC, GMP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강 생산본부장은 다년간의 글로벌 GMP 근무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일동제약 생산과 품질체계
휴온스그룹은 7월 1일자로 휴온스글로벌을 비롯한 계열사의 하반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래는 승진자 명단이다. ◆휴온스글로벌 △ 윤인상 △ 박성권 ◆휴엠앤씨 △ 서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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