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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3일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며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무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국내사업부 케이스 스터디를 시작으로 전 그룹사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우종수∙권세창 한미약품 대표는 신년 CEO 메시지를 통해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성장을 통해 ‘지속가능’을 이루며 이 ‘지속가능’을 통해 ‘혁신경영’을
유한양행은 3일 새해 시무식을 갖고 2022년 경영지표를 ‘열정, 도전, 창조’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하여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2021년 경영성과를 설명했다. 또 "『One team, One
유한양행은 올해 1월 1일자로 2022년 새해 임원승진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특목사업부장 정동균 전무 ▲감사실장 이병철 상무 ▲기획재정부문장 김재용 상무 ▲대외협력실장 공병준 상무 ▲바이오신약 부문장 김준환 상무
진매트릭스는 3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M-ChimAd-CV’ 비임상 연구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비임상 지원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과제 선정에 따라 진매트릭스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M-ChimAd-CV의 독성과 안전성, 임상 용량 범위를 평가할 계획이다. 진매트릭스에 따르면 GM-ChimAd-CV은 야생형, 베타 및 델타 변이형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항체 유도를 확인했고,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야생형 및 델타 변이형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종근당은 3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 경영방침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생략됐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새로운 비전 ‘CKD, Creative K-healthcare DNA’를 실현하여 인류가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도록 신약개발의 사명을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신약 연구로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
오스템임플란트는 3일 1880억원 규모의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약 2047억원 대비 91.81%에 달하는 규모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매매는 이날 오전 정지됐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모씨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사건으로, 회사측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과 관련해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오스템임플란트의 주권매매 거래를 중단
지놈앤컴퍼니는 3일 미국 자회사 리스트 바이오테라퓨틱스(List Biotherapeutics)의 CDMO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31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 A는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DSC인베스트먼트, 하나벤처스, 대원제약을 포함한 8개 주요 투자자가 참여해 총 3100만달러를 유치했다. 지놈앤컴퍼니측은 유치한 투자금을 미국 피셔스(Fishers)시에 위치한 자회사 마이크로바이옴 신공장 설립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리스트 바이오는 이번 2022년 1분기 내에 추가 투자유치를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중국 에퍼메드 테라퓨틱스(AffaMed Therapeutics)에 안과신약 후보물질 '리수테가닙(Risuteganib, ALG-1001, 루미네이트®)'의 중국내 독점 개발, 제조, 상업화에 대한 판권을 부여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미국 안과전문 R&D 기업 알레그로(Allegro Ophthalmics)로부터 리수테가닙의 한국, 중국 개발 및 판매 독점권을 총 2000만달러 규모로 라이선스인한 바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대웅제약은 3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자체 제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을 했다고 밝혔다. 올해 내 중국에서 허가취득하는 것이 목표다. 발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7월 NMPA 가이드라인에 따라 중국 현지에서 나보타의 임상 3상을 완료했다. 대웅제약은 중등도에서 중증의 미간주름을 가진 환자 473명을 대상으로 동일 용량의 나보타 또는 대조약(보톡스, Botox)을 한 차례 투여하고 16주에 걸쳐 효과를 비교했다. 그 결과, 주평가변수로 설정한 투여 후 4주째에 미간주름 개선 정도에서
CAR-T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인 큐로셀(Curocell)이 pre-IPO 투자로 36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큐로셀은 2020년 시리즈C로 440억원의 투자유치를 한 바 있으며, 설립후 지금까지 총 975억원을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기관 가운데 스틱벤처스, DS자산운용, 서울투자파트너스, 유경PSG자산운용, JX파트너스, 쿼드자산운용이 참여했으며, 신규 투자자로 문채이스자산운용, 위드윈인베스트먼트, 아드바이오테크투자조합 등이 참여했다. 또한 SK플라즈마가 전략적 투자자(SI)로 투자에
대웅제약은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40mg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적응증으로 출시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허가에 따라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정의 약가를 신청하고 2022년 상반기 내 펙수클루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펙수클루정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 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기전의 P-CAB(Potassium-Competitive Acid Blocker) 제제다. 대웅제약 측은 펙수클루정이 기존 PPI계열 치료제보다 가슴쓰림 증
유한양행(Yuhan)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Leclaza®, 성분명: 레이저티닙)’의 임상 1/2상 시험의 최신 결과가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의 공식 학회지인 ‘흉부종양 학회지(Journal of Thoracic Oncology; IF 15.609)’ 온라인에 24일자로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렉라자®는 EGFR T790M 저항성 변이에 높은 선택성을 갖는 경구형 3세대 EGFR 티로신 인산화
셀트리온은 30일 자가면역질환 블록버스터 치료제 휴미라(Humira, adalimumab)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Yuflyma, CT-P17)’가 캐나다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유플라이마는 세계 최초의 고농도 제형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로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한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유플라이마는 올해 2월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하고 유럽에 진출한데 이어, 지난 10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
종근당 및 계열사는 2022년 1월 1일부로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인사내역은 아래와 같다. [종근당] ◇전무 승진 ▲박종한 ◇이사 승진 ▲유재은 ▲김홍석 ▲김린주 ▲박규진 ▲이우 ◇이사보 승진 ▲박원기 ▲신만철 ▲장범식 ▲임주형 ▲임경혁 ▲김희석 ▲강성권 ▲이동하 [종근당바이오] ◇상무 승진 ▲김세진 ◇이사 승진 ▲이성식 ▲신창훈 ◇이사보 승진 ▲김보강 ▲임장현 [경보제약] ◇전무 승진 ▲김종빈 ◇이사 승진 ▲박완갑 ◇이사보 승진 ▲정희록 [종근당건강] ◇상무 승진 ▲김영우 ◇이사 승진 ▲김무관 ◇이사보 승진 ▲박철순
앱클론(AbClon)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D19 CAR-T ‘AT101’의 혈액암 환자 대상 국내 임상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앱클론은 서울아산병원과 협력해 내년 상반기에 임상1상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하겠다는 목표다. 앱클론은 자체 항체발굴 플랫폼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에서 기존 CAR-T에 적용되는 FMC63과 다른 CD19 부위를 타깃하는 새로운 에피토프(epitope)의 ‘1218 항체’를 발굴해 AT101에 적용했다. 현재 시판된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미국 자회사 EOFlow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기술 벤처회사인 자이힙(Zihipp) 간에 미국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양사가 설립한 합작법인의 명칭은 산플레나(SanPlena)로 미국에 설립했으며, 이오플로우가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EOFlow가 산플레나에 1500만달러를 투자해 70%의 초기 지분을 확보한다. 설립 초기 대표이사는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가 맡는다. 자이힙은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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