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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의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이 오리지널 의약품 ‘시알리스’의 매출을 넘어섰다. 한미약품의 ‘팔팔’과 함께 국내기업이 내놓은 제네릭 제품들이 다국적제약사들이 개발한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치는 기현상이 연출됐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규모는 1045억원으로 전년(978억원) 대비 6.8% 늘었다. 품목별 매출을 살펴보면 한미약품의 ‘팔팔’이 지난해 가장 많은 2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2.3% 증가하며 오리지널 의약품 ‘비아그라’보다 2배 가량 많은 매출 규모를
유한양행이 지난해 국내제약사의 연 매출 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도입신약과 자체개발 의약품의 동반 선전으로 성장세를 지속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87억원으로 전년대비 9.3% 줄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622억원으로 전년보다 10.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96억원으로 32.0% 감소했다. 이 회사의 작년 매출 1조4622억원은 국내제약사의 연 매출 신기록이며 유한양행이 2016년에 기록한 종전 신기록을 1년만에 경신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3년부터 국내제약사 중 연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 인수자로 사실상 확정됐다. 의약품 위탁생산, 화장품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중심인 한국콜마는 이번 CJ헬스케어 인수로 종합제약사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잡게 됐다. 2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CJ헬스케어 매각 주관사인 모건스탠리는 한국콜마 컨소시엄을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한국콜마, 한앤컴퍼니, 칼라일, CVC캐피탈 등 4곳이 참여한 CJ헬스케어 인수전에서 한국콜마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한앤컴퍼니외 최종 경합을 벌여 승리했다. 한국콜마는 이번 인수전에서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인데다 사모투자펀드 운용사인
유한양행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87억원으로 전년대비 9.3% 줄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622억원으로 전년보다 10.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96억원으로 32.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배회사와 종속회사 매출 증가로 매출액이 늘었고 R&D비용 증가와 관계기업 주식 처분이익 감소 등의 요인으로 이익이 줄었다"라고 설명했다.
“보령바이젠셀은 차별화된 세포독성T세포 배양법으로 생체 내 활성과 지속성이 우수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 다중항원과 세포내부 항원도 타깃할 수 있어 범용 가능성도 높다. 이미 연구자임상을 통해 보령바이젠셀의 세포독성T세포(CTL)의 효과도 입증했다. NK/T세포 림프종 환자의 5년 추적 관찰결과 무진행생존율이 90%였다. 우리는 환자에 남아있는 미세잔존암을 제거해 종양 재발을 방지함으로써 암의 완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연구실에서 만난 김태규 보령바이젠셀 각자대표의 설명이다. 보령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
국내 최대 임상시험 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CRO)인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가 새로운 분야에 도전장을 던졌다. 임상시험 수탁업무를 넘어 경쟁력 있는 파이프라인을 가진 바이오벤처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공동으로 임상개발을 진행하는 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영작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S)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난 자리에서 "국내 및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해 갖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NRDO(No Research Develop
강스템바이오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류마티스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 알에이주’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2a상 시험은 총 33명의 중등도 이상의 만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용법·용량 설정 및 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임상수행 기관은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이며 2a상 단계에서 다기관으로 확대 진행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2015년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 1상을 단회투여로 진행한 결과 안전성과 상업화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임상 1·2a상에서는
한미약품이 미국 스펙트럼에 기술수출한 항암제 ‘포지오티닙’이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글로벌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지난해 비소세포폐암 적응증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한데 이어 사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2010년 이후 기술수출한 과제 11건 중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 등에 기술을 넘긴 3건의 임상시험이 중단되거나 권리가 반환됐지만 상당수 기술수출 신약 과제는 속속 상용화를 위한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펙트럼, '포지오티닙' 비소세포폐암 이어 유방암 임상 속도 20일 국제
로슈(Roche)가 암 특화 빅데이터 분석회사인 플랫아이언 헬스(Flatrion Health)를 19억 달러(약 2조 290억원)에 인수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알파벳(Alphabet)이 투자한 유니콘 스타트업인 플랫아이온 헬스는 전자의료기록(EHR)에서 암 환자의 임상정보를 분석·통합하는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 및 서비스 제공 회사다. 이번 합의를 통해 로슈는 이미 보유하고 있는 플랫아이온의 12.6%의 지분을 포함해 다른 주주들로부터 모든 주식을 매입하기로 했다. 모든 인수절차는 올해 상반기 중에 완료될 예정이다. 플랫아이
바이오테크 역사상 최대규모의 파트너십이 체결됐다. 그 주인공은 최근 업계에서 인수루머가 제기돼왔던 차세대 IO(Immuno-oncology) 약물을 보유한 Nektar Therapeutics로 BMS(Bristol-Myers Squibb)가 그 종지부를 찍었다. BMS는 지난 14일 Nektar Therapeutics가 보유한 'NKTR-214'를 옵디보, 여보이와의 병용투여 치료제로 개발하는 조건으로 최대 36억달러(약 3조8844억원)에 이르는 딜을 체결했다. BMS는 Nektar에 10억달러를 계약금으로 지불하면
CDK1 저해제인 비욘드바이오의 ‘BEY1107'가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비욘드바이오는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BEY1107'의 임상1/2상 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임상시험은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BEY1107의 단독투여 및 젬시타빈(Gemcitabine)과의 병용투여로 연세대학교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의 단일기관에서 진행된다. 임상1/2상에서 최대내약용량,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한다. BEY1107는 세포분열 과정에 관여하는 세포주기
램시마·레미케이드·휴미라를 투여받은 환자들의 54주차 관해율(Remission Rate)이 39.0%·39.7%·32.7%로 각 군간 동등한 수준의 효능이 나타났다. 크론병 환자 대상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영국 로얄 데본 엑서터 병원(Royal Devon and Exeter Hospital) 소화기내과 전문의 니콜라스 케네디(Nicholas Kennedy) 박사는 1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8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 Congress of the European Crohn’s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의 염증성대장염(IBD) 환자 대상 교체투여 임상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한 6개월간 임상결과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오리지널 항체의약품 ‘레미케이드’를 복용하던 염증성대장염(IBD) 환자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로 약을 변경한 후에도 6개월 동안 임상적 질병활성(clinical disease activity) 및 면역원성, 안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연구결과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13회 유럽 크론병대장염학회(ECCO)
이수앱지스는 국내에서 몇 안되는 의약품 개발 성공 경험을 가진 바이오텍이다. 2006년 항혈전치료제 '클로티냅(리오프로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2012년과 2014년 각각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세레자임 바이오시밀러)',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파브라자임 바이오시밀러)'을 허가받아 시장에 내놓았다. 이런 결과로 지난해 200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이수앱지스의 가치를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과 그 매출 등 기존 성과로 평가하는 시선이 있다. 하지만 회사의 미래를 열어줄 경쟁력 있는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도
국내 간판 보툴리눔독소제제 업체 메디톡스와 휴젤이 나란히 지난해 실적 고성장을 이어갔다. 지난 몇 년간 50% 안팎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고순도 실적 행보가 계속됐다. 국내보다 해외 시장에서 월등히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도 고무적인 현상이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02억원으로 전년대비 19.9% 늘었고 매출액은 1812억원으로 전년보다 36.0%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종전 기록을 훌쩍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메디톡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성공률 0%'를 기록하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신약개발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나섰다. 알츠하이머병은 아직까지 난공불락의 질병이다. 증상을 늦추는 약만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제는 없는 상황이다. FDA는 지난15일 5개의 새로운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했다. 알츠하이머병 및 치료제가 없는 신경질환의 임상개발을 서포트하기 위한 법안으로 2013년 이후, 5년만의 개정안이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아주 초기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개발 박차, 그리고 이들 환자군에서 약물효능을 대변하는 '바이오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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