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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기업 루닛은 서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루닛은 의료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서범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루닛은 의료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8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흉부 X-ray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는 소프트웨어를 승인 받았다. 지난 2016년 루닛에 합류한 서 대표는 그동안 의학총괄이사(CMO, Chief Medical Officer)로 루닛의 의료 파트를 총괄했다. 루닛을 창업한 백승욱 전 대
“지난 20년간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생체 내 전송기술(TSDT)’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 치료 효능을 가진 약리 물질을 세포 내 연속 전송시켜 다양한 난치질환에서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향후 2~3년 내 기술수출 성과를 낼 계획이다.” ‘성장성 특례상장’ 1호 주인공이 될 셀리버리의 조대웅 대표는 2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와 같이 포부를 밝혔다. 셀리버리는 오는 11월 9일 성장성 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114만주, 주당 희망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 베네팔리와 플릭사비가 3분기 유럽에서 1억3480만 달러(약 1530억원)의 매출을 합작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3%, 전분기 대비 6%가량 매출이 늘었다. 특히 전분기 역성장했던 베네팔리의 매출이 다시 늘기 시작했다. 23일(현지시간) 베네팔리·플릭사비 유럽 판매사인 바이오젠 실적발표에 따르면 베네팔리와 플릭사비는 3분기 유럽시장에서 각각 1억2340만 달러(약 1400억원), 1140만달러(약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인 베네팔리는 전년 같은 기
온코메드 파마슈티컬(OncoMed Pharmaceuticals)이 혈관내피성장인자(VEGF)과 DLL4(delta-like ligand 4)에 결합하는 이중항체인 '나비시시주맙(navicixizumab, OMP-305B83)'의 'first-in-human' 임상 1b상 중간 결과를 공개했다. 온코메드는 베바시주맙(아바스틴) 등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를 확인했다. 온코메드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종양학회(ESMO) 2018에서 지난 20일 데이터를 발표했다. 온코메드는 백금-기반 치료법에 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분기 매출 101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1, 2공장 가동률이 전분기 대비 하락함에 따라 매출은 19.4%(243억원), 영업이익은 55.7%(132억원)이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각각 20.7%(264억원), 48.9%(100억원)이 줄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바이오 제약사업의 특성인 생산제품 구성의 변화로 인해 공장 가동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생산제품 구성의 변화에는 생산 제품 변화 및 상업생산, 시생산 등 생산유형 변화 등도 포함한다. 순이익은
올해도 키워드는 면역항암제(Immuno-oncology)다. 바이오스펙테이터는 19~23일 열리는 '유럽 종양학회(ESMO) 2018'에서 발표한 'first-in-class' 면역항암제와 타깃 항암제에 포커스해 주요 임상 결과를 살펴봤다. ESMO ①편에서는 고형암에서 기존 면역항암제의 낮은 반응률을 극복하기 위한 4가지 전략을 정리했다. 빅파마와 바이오텍은 여러 접근법을 가지는 'first-in-class' 면역항암제 신약의 초기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크게 4개 카테고리로 미세종양환경에서 선천성 면역활성 약물, PD-(L)1
동아쏘시오홀딩스의 계열회사인 에스티팜은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인 ‘STP03-0404’가 미국 국립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NIH)의 생명과학 분야 연구프로젝트 지원사업(R01) 과제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미국 에모리대학교의 김백 교수팀과 공동으로 STP03-0404의 작용기전 확립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연구팀은 미국 NIH로부터 향후 5년간 약 139만달러(약 15
◇ 심혈관 질환 연구의 시작 현대사회가 발전하고 평균 수명이 늘면서 질병에 걸릴 위험도 함께 증가했다. 암과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서구화된 사회에서 높은 사망원인 중 하나로 집계된다. 2017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암과 심혈관질환이 사망원인 1, 2위다. 심혈관질환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 시초는 1940년대 시작된 대단위 임상연구인 프레밍햄 심장 연구(Framingham Heart Study)에서 기인한다[1]. 이후 후속 연구들에 의해 흡연, 고혈압, 콜레스테롤, 당뇨병 등이 위험요소로 밝혀졌다. 근래에
클리노믹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폐암 동반진단키트 'AmoyDx ROS1 Gene Fusions Detection Kit'의 3등급 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동시에 이 제품을 이용한 유전자검사의 신의료기술을 인증받았다고 23일 밝혔다. AmoyDx ROS1 동반진단키트는 아시아인의 경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3% 정도에서 확인되는 ROS1 유전변이를 검출해, 폐암 치료제인 화이자의 '잴코리(크리조티닙)' 대상 환자군을 선별하는 동반진단 검사다. AmoyDx ROS1는 클리노믹스가 중국 암 진단회사인 Amoy Diagn
로슈(Roche)는 절제 불가능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티쎈트릭(Tecentriq, 성분명: Atezolizumab)'과 화학요법인 '아브락산(Abraxan, 성분명: albumin-bound paclitaxel)'을 병용 투여한 임상 3상(IMpassion130 study)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은 종양세포나 종양 침윤 면역세포에서 발현하는 PD-L1에 결합하는 단일클론항체
부광약품은 자회사인 덴마크 콘테라파마가 개발중인 ‘레보도파로 유발된 이상운동증 (LID) 치료제(JM-010)'가 프랑스에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럽에서 진행하는 2상은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의 주요 유럽국가에서 진행할 예정으로 이달 내 나머지 국가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회사측은 내년 초 본격적인 환자등록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LID는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치료제인 레보도파를 장기 투여했을 때 환자의 약 60~70%에서 발생하는 운동장애로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질
2018년 노벨 화학상은 효소, 펩타이드 및 항체를 박테리오파아지 (bacteriophage, 이하 파아지라 함)의 표면에 발현시키는 기술 즉 파아지 디스플레이(phage display)에 수여되었다. 처음부터 기초연구보다는 응용연구를 염두에 둔 기술이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파아지 디스플레이 기술의 산업적인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는 점이다. 효소, 펩타이드 및 항체의 공통점은 단백질이다. 생물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기능을 담당하는 물질이 단백질이고, 단백질은 DNA로 구성된 유전물질의 산물이다.
툴젠은 호주 식물 생명공학 전문기업인 Nexgen Plants와 그린바이오 분야 유전자교정 작물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식량 및 에너지 개발을 위한 특수 형질교정 작물을 공동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유전자교정 작물 개발 플랫폼 사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툴젠은 최근 그린바이오 식물 분야에서 활발한 사업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대 농업기업인 미국 몬산토와 라이선스 딜을 체결했다. 올해는 이스라엘 애그테크(Ag-Tech) 기업인 Danzige
파킨슨병(PD)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 탄생할 수 있을까? 동아ST가 미국 임상2상 단계인 파킨슨병 신약 후보물질 ‘DA-9805'의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파킨슨병의 다양한 병리기전을 타깃해 근원적 치료에 도전한다. 정진석 동아ST 수석연구원은 최근 열린 한국약물응용학회에서 'DA-9805 exerts a neuroprotective effect via amelloration of mitochondrial damage in experimental models of PD' 제목으로 DA-9805의 전임상 과정
스마트 재활 의료기기회사 네오펙트가 오는 11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네오펙트는 상장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오펙트는 지난 9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네오펙트는 이번 상장을 위해 18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1만~1만2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기준 180억원이다. 11월12~13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1월19~20일 청약을 받는다. 11월 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주관사는 한국투
에이치엘비는 21일 자회사 LSK BioPharma(이하 LSKB/미국 솔트레이크시티)와 중국 상해 헝루이(Jiangsu Hengrui Medicine)가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신생혈관억제제와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임상 효능 확인을 위한 글로벌 공동 임상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 LSKB의 VEGFR-2 억제제인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헝루이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SHR-1210)'의 병용임상 시험은 중국은 헝루이가, 이외 글로벌 지역에서는 LSKB와 헝루이가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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