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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D(미국 머크)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공동투자로 개발한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루수두나'의 상업화를 포기했다. 유럽 및 미국(잠정) 허가까지 받았지만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시장환경과 생산원가 등을 이유로 개발을 중단했다. MSD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 개발비와 보상금으로 약 1760억원을 반환키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1일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MSD가 2014년 체결한 인슐린 제품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및 상업화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사노피아벤티스의 당뇨치료제 란투스(성분명 인슐린글라진)의 바이오시밀러 '루수
올릭스는 비대흉터치료제(물질명 OLX10010)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KDDF)의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는 2014년 전임상 과제로 선정된 후 이번 글로벌 임상에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올릭스가 영국에서 진행 중인 비대흉터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1상 완료 및 임상 2상 시험계획(미국 FDA) 승인을 목표로 2020년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총 과제 규모는 약 32억원으로 이중 50%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부담한다. 올릭스의 비대흉터치료제는 비대칭 자가 전달 RNA 간섭 플
지놈오피니언(Genome Opinion)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 기반 유전체 분석과 단백질, RNA 등 오믹스(Omics) 데이터 분석기술을 이용한 액체생검 분야에 도전한다. 선충현 지놈오피니언 대표는 최근 바이오스펙테이터와 만나 “궁극적으로 NGS 기술로 순환종양DNA(circulating tumor DNA, ctDNA) 검사와 새로운 바이오마커인 클론성 조혈증(CHIP)을 이용해 폐암, 대장암, 혈액암, 심혈관계질환 등의 조기진단 및 모니터링 개발을 목표로 한다”며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계학습 분석 모델에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은 11일 스타트업 로민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방광암 조기 진단을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방광경 검사 결과를 보고 방광암 여부와, 암의 종류·위치를 검출해내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계획이다. 방광경 검사를 통해 획득한 병변 이미지 데이터베이스를 수집·분석하고, 이러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개발에 착수한다. 이번 연구는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최영득·이종수 교수팀이 주도하는데 인공지능을 활용해 방광암 진단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발병
에스씨엠생명과학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유타대학교(University of Utah) '세포 시트 조직 공학 센터'(Cell Sheet Tissue Engineering Center, CSTEC)와 '동종 이형 줄기세포 시트 생성 및 기능적 평가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서에 상호 서명했다고 밝혔다. SCM생명과학의 원천기술인 층분리배양법을 이용해 분리·배양된 단일클론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시트를 손상 조직에 직접 이식하는 조직 재생치료법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이다. CSTEC 센터장 테루오 오카노(Teruo Okano) 박사는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4 Ups'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향후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한 사장은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의약품 컨퍼런스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의 기조강연을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김 사장이 말한 '4 Ups'는 고령화(Age up), 질병증가(Disease up), 과학지식발달(Science/Knowledge up), 부의 증가(Wealth up)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5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AI Pharma Korea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인공지능을 통한 신약개발 성공의 열쇠-협업 및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9곳의 국내외 의약품분야 AI솔루션 개발사들이 자사의 보유기술을 소개하고, 신약개발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먼저 배영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AI 전문위원이 좌장을 맡은 첫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이 약물 연구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나(파스칼 상뻬, IBM 왓슨헬스 인지솔루션 전문가)를 시작으로 △신약 개발
“오스코텍은 언멧니즈(unmet needs)가 있는 인산화 효소(kinase) 타깃 저분자화합물 개발에 포커스한다. 글로벌 업계에서 인산화 효소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오스코텍은 차별화 전략으로 자체 라이브러리에서 선택성(selectivity)을 높인 약물을 디자인한다. 인산화 효소 저해제 개발에서 선택성이 가장 중요하다.” 김중호 오스코텍 연구소장은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충남대학교 충남대 신약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한후 회사의 3가지 핵심과제를 소개했다. 김 연구소장은 이전 한화케미컬에 근무하다, 2009년 오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은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 의료기술 개발단계부터 신의료기술평가까지의 전주기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NECA는 개발 완료된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기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문헌고찰 및 임상시험계획 등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오는 10월 말부터는 컨설팅 범위가 개발 완료된 의료기술에서 개발 전 단계로까지 확대 진행된다. NECA는 신청기술의 목적·방법·대상의 적합성에 대해 심층 검토하고 사전 컨설팅을 통해 평가
한국의 바이오 국가경쟁력 지수가 전세계 26위라는 평가가 나왔다. 생명공학 인프라는 최고 수준이지만 생산성, 교육 및 인력 부문은 하위권이었다. 10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은 최근 '사이언피틱 아메리칸 월드뷰 2018'을 발표했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카는 2009년부터 바이오분야 7개 부분(생산성, IP보호, 집중도, 기업지원, 교육/인력, 기반 인프라, 정책 및 안전성)을 평가해 국가별 경쟁력 지수를 도출, 발표하고 있다. 54개국 대상 평가에서 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가 미국 진출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었다.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 성분명 인플릭시맙)에 이어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두번째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항암제 자문위원회(Oncologic Drugs Advisory Committee, ODAC)는 10일(현지시간) 회의를 열어 셀트리온의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개발명: CT-P10)’의 승인 권고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자문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셀트리온과 FDA의 의견 발표 및 대중의견을 청취 후
경쟁이 치열한 비소세포폐암(NSCLC) 신약개발 분야에 새로운 계열의 약물로 ‘AXL 저해제‘가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AXL은 암 전이, 재발, 선천성 면역작용에 중요한 인자다. AXL은 TYRO3, MER와 함께 TAM family에 속하는 타이로신 카이네이즈수용체(RTK)로 리간드인 GAS6가 결합해 활성화된다. 선두주자인 버건바이오(BerGenBio)는 올해 6월 비소세포폐암에서 'BGB324(bemcentinib)'과 키트루다 병용투여 임상 2상에서 1차 충족점에 도달했다고 밝혔으며, 지난달 국제폐암학회(WCLC)에서
차병원그룹은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린 74차 미국생식의학회(American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ASRM)에서 ‘차광렬 줄기세포상' 수상자로 텍사스 A&M 대학교 환경생물학(Environmental and Biological Science)과 교수인 정산자오(Zhengshan Zhao) 박사가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차광렬 줄기세포상'은 ASRM이 줄기세포 및 불임 연구에 관한 차광렬 차병원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의 세계적 공헌을 높이 평가해 지난 2011년 제
"안정적으로 신약개발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넥스트사이언스와의 협업을 선택했습니다." 지난 5일 유가증권 상장기업인 넥스트사이언스가 신약개발기업 단디바이오사이언스를 인수해 업계에 화제가 됐다. 바다모래 채취사업을 하던 넥스트사이언스(구 동원)는 진양곤 에이치엘비그룹 회장이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신약개발, 화장품 등 신사업을 추진해왔다. 박영민 단디바이오 대표는 바이오스펙테이터와의 통화에서 "약 한달전부터 논의를 시작해 수많은 고민끝에 결단을 내렸다"면서 "진양곤 회장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확인하고 파트너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blockade) 개발에 대한 공로로 제임스 앨리슨 박사(미국 택사스대학 MD Anderson 암센터)와 타스쿠 혼조 박사(교토대)가 공동 수상한다는 발표가 났을 때 관련 분야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0년 이후 암치료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항암면역치료가 노벨상 주제가 될 것이라는 것과, 이 두 분이 노벨상을 수상할 것이라는 것은 모두가 예측하고 있을 정도로 자명한 일이었다. 언제 받을 것인가와 노벨상은 3명까지 받을 수
피씨엘은 제네바 대학병원 측과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개발 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은 한국-스위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 지난 4일 스위스 신약기업인 뉴릭스에서 개최됐다. 한국 측은 피씨엘 김소연 대표를 비롯해 이홍 박사 등 4명이 참석했고, 스위스 측에서는 제네바 의과 대학교이자 뉴릭스 설립자인 칼-하인츠 크라우즈 교수 등 9명이 참석했다. 이날 열린 워크숍은 신규마커를 이용한 고감도 알츠하이머 진단키트 및 휴먼 미니브레인 체외스크리닝 플랫폼 개발에 관한 주제로 진행했다. 알츠하이머 진단 시 정확
머크, 키트루다 특허만료 '앞두고' 항암사업부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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