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효빈 기자

J&J(Johnson&Johnson)의 시판 FcRn 길항항체 ‘이마비(Imaavy, nipocalimab-aahu)’가 희귀혈액질환인 온난 자가면역용혈성빈혈(wAIHA)에 대한 첫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았다.
J&J는 지난해 4월 전신성 중증근무력증(gMG)을 적응증으로 FDA로부터 이마비를 처음 승인받은 후, 이번에 두번째 적응증까지 확장하게 됐다.
J&J는 지난 2020년 모멘타(Momenta)를 65억달러에 인수하면서 이마비를 확보했다. 회사는 이마비의 연간 총매출 잠재력을 50억달러 이상으로 제시하는 등 이마비에 큰 기대감을 걸고 있으며, 지난해 류마티스관절염(RA) 임상에서 실패해 해당 적응증에서 개발을 중단했음에도 이같은 매출 잠재력에 대해서는 여전히 자신감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마비는 현재 전신 홍반성루푸스(SLE), 쇼그렌증후군(Sjogren's Disease), 태아 및 신생아 용혈성질환(HDFN), 태아 및 신생아 동종면역 혈소판감소증(FNAIT) 등 여러가지 면역질환을 대상으로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