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신창민 기자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 前베이진)이 블록버스터 잠재력을 기대해온 EGFR 표적단백질분해(TPD) 약물, pan-KRAS 저해제, IRAK4 TPD 등 초기 임상단계의 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 파이프라인 6건을 중단했다.
비원은 특히 TPD를 회사의 주력 모달리티 중 하나로 앞세우고 있으며, EGFR은 BTK에 이어 2번째로 임상에 진입한 회사의 항암 TPD 프로그램이었다. IRAK4 TPD는 자가면역질환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던 TPD 에셋이었다.
비원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자리에서 이같은 프로그램 중단 소식을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에 기반한 우선순위 조정에 따라 개발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이번에 중단하는 EGFR TPD ‘BG-60366’, pan-KRAS 저해제 ‘BGB-53038’, MAT2A 저해제 ‘BG-89894’, IRAK4 TPD ‘BGB-45035’ 등 4개 에셋은 회사가 지난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5)에서 집중 조명하며 수십억달러의 블록버스터 잠재력을 가졌다고 설명한 에셋이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