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펙테이터 이주연 기자

마드리갈 파마슈티컬(Madrigal Pharmaceuticals)은 자사의 THR-β 작용제 ‘레즈디프라(Rezdiffra, resmetirom)’와의 병용투여를 통한 MASH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화이자(Pfizer)로부터 계약금 5000만달러에 임상2상단계 에셋을 사들였다.
마드리갈이 화이자로부터 사들인 에셋은 DGAT2(diacylglycerol acyltransferase 2) 저해제인 ‘에르보가스타트(ervogastat, PF-06865571)’다. 회사에 따르면 에르보가스타트는 중성지방(triglyceride) 합성 및 저장경로의 마지막 단계를 차단하는 기전으로 간의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독성 지방(lipotoxic fat)을 낮추며 간 염증을 줄이는 효과를 나타낸다.
마드리갈은 미토콘드리아 생합성을 통해 세포의 지방처리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전의 THR-β 작용제인 레즈디프라와 병용할 때, 이같은 에르보가스타트의 차별화된 작용기전을 통해 MASH에서 임상적인 이점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마드리갈은 지난 9일(현지시간) 화이자로부터 MASH 적응증으로 임상2상단계에서 개발하던 DGAT-2 저해제를 라이선스인(L/I)했다고 밝혔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