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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타깃으로 ‘생체분자 응축물(biomolecular condensate)’을 겨냥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가진 네레이드 테라퓨틱스(Nereid Therapeutics)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플트리파트너스(Apple Tree Partners, ATP)로부터 시리즈A로 5000만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알리면서 업계에 데뷔했다. 네레이드는 우선 상전이(phase transition)에 영향을 받는 병리 단백질이 병을 일으키거나 영향을 받는 특정 암과 퇴행성뇌질환에 포커스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과 루게릭병(ALS), 헌팅턴병 등에
길리어드(Gilead)의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치료제 후보물질 ‘레나카파비어(lenacapavir)’가 임상에 참여한 88%의 다약제내성(multi-drug resistance) 환자들에서 바이러스 감소효과를 보였다. 길리어드는 지난 18일(현지시간) HIV 캡시드 저해제인 레나카파비어 임상 2/3상 결과 1차 종결점을 만족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경구용 레나카파비어에 대한 2주간의 임상 결과다. 길리어드는 피하주사용 레나카파비어에 대한 장기 활성 임상결과는 다가올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바이젠셀(Vigencell)은 19일 김성종 상무를 사업개발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성종 상무는 바이젠셀에서 사업개발 담당임원으로서 국내외 투자자 및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파트너링 활동, 바이오의약품 시장 동향 분석을 통한 사업개발 전략 수립, 라이선스인/아웃 추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김성종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생물공학 및 경제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이후 2008년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제약바이오산업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지난 2012년부터 최근까지는 아이진(Eyegen
올릭스(Oilx Pharamceuticals)가 19일 국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총 415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올릭스는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NH투자증권, 위드윈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124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290억5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규모는 415억원에 달한다. 보통주는 주당 6만1600원에, 전환사채는 주당 전환가액 7만206원에 각각 발행되며, 모두 향후 1년간 의무보유를 해야한다. 이와 함께 올릭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보통
콜레스테롤 대사(Metabolism) 조절의 핵심 단백질인 PCSK9 저해제가 PD-1 항체의 항종양 효과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흥미롭게도 PCSK9 억제제는 지질대사 기전과 별개로 암세포가 발현하는 주조직적합성복합체(MHC) 분해를 막아 면역관문억제제 효능을 높였다. 추안-위안 리(Chuan-Yuan Li) 듀크(Duke)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지난 11일(현지시간) PCSK9 저해제가 면역관문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의 항종양 효과를 높인다는 사실과 그 작용기전을 밝힌 연구결과를 네이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는 박테리아를 숙주세포로 이용해 감염 및 증식하는 바이러스로 이 과정에서 박테리아는 사멸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유해한 미생물을 없앨 수 있지 않을까? 최근 주목받는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야에서 이 컨셉을 이용하는 회사로 바이옴엑스(BiomX)가 있다. 바이옴엑스는 2015년 조나단 솔로몬(Jonathan Solomon) 대표가 설립한 이스라엘 소재 기업이다. 바이옴엑스는 작년 10월 스팩합병을 통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했으며 여드름, 염증성장질환(Inf
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는 355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방식으로 전환우선주 246만5262주를 발행되게 된다. 납입일은 11월 30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올리패스는 기존 보유 현금을 포함해 5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게 되며, 동시에 자본잠식 이슈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올리패스는 이번 자금을 연구개발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특히 회사측은 "연구개발에 힘써 영국과 호주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비마약성 진통제 OLP-1002를 포함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 ‘SB11(Lucentis Biosimilar, ranibizumab)’의 미국 시장 판매허가 심사 단계에 진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19일 SB11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서(BLA)에 대한 사전 검토가 완료됐으며, 본격적인 서류 심사에 착수되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BLA를 제출한 바 있다. SB11은 로슈(Roche)와 노바티스(Novartis)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Luce
글로벌 위탁시험기관(CRO) 분야는 다이나믹하게 변화하고 있다. 지난 4~5년 사이 글로벌 탑 CRO 기업 사이의 M&A가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공격적으로 몸집을 키웠다. 2015년 랩코프(LabCorp)가 코반스(Covance)를 56억달러에 인수했으며, 2017년에는 팜플로나(Pamplona)가 파렉셀(Parexel)을 50억달러에 인수했다. 2016년 한해에만 CRO M&A 규모는 240억달러에 달했다. 그러다보니 1, 2위를 제외하고 중위권에 있는 CRO는 M&A로 큰 기업에 흡수되고, 탑 기업이 6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로슈(Roche)가 네덜란드 바이오텍 리드파마(Lead Pharma)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면역 관련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 로슈는 지난해 면역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만 3개의 딜을 성사시켰다. 로슈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다양한 면역 관련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oral small molecule)을 개발하기 위해 리드와 파트너십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에 따라 로슈는 리드에 선급금 1000만유로를 지급하고, 2억5000만유로의 연구, 개발, 허가, 판매 마일스톤 및 로열티를 지급한다. 총 계
화이자/바이오엔텍(Pfizer/BioNtech)이 코로나19 백신 3상 최종효능분석(final efficacy analysis)에서 95%의 예방효율(vaccinate efficacy rate)을 확인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에서도 94% 이상의 예방효율을 나타냈다.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요구하는 2개월 안전성 기준치도 충족시켜 '수일 내(within days)' 긴급사용승인(EUA)을 신청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임상 3상에서 ‘BNT162b2’가 95%의 예방효율
지투지바이오는 영국의 마이크로포어 테크놀로지(Micropore Technologies)사의 멤브레인 장비를 자사가 개발중인 치매치료용 미립구 제품 등의 제조시 전세계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크로포어사는 멤브레인 에멀전 미립구 제조관련 장비와 기술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그동안 지투지바이오는 회사의 약효지속 미립구 주사제 GMP 생산라인에 마이크로포어사의 장비를 이용해 생산 공정에서 많은 시험을 진행해왔다. 이희용 지투지바이오 대표는 “지투지바이오만의 제조방식으로 경쟁사들
메드팩토(Medpacto)의 안정형(MSS) 대장암 임상에서 VRGS(vactosertib related gene signature)가 바이오마커로 사용가능성을 보인 결과를 내놨다. 메드팩토는 18일 안전형(MSS) 대장암에 대한 ‘백토서팁+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병용요법 임상 1b/2a상 결과와 비소세포폐암(NSCLC)에 대한 ‘백토서팁(Vactosertib)+임핀지(Imfinzi, durvalumab)’ 병용요법 임상 2a상 결과를 미국 면역항암학회(SITC 2020)에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메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18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제 4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OVID-19의 상황을 감안해 집합없이 간소화된 형태의 버츄얼(virtual) 발파식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실질적인 건설 공사에 집중해 목표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제 4공장 건설은 2022년 부분 생산, 2023년 전체 가동을 목표로 진행된다. 제 4공장은 생산량 25만6000리터로 현재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시설인 제 3공장(18만 리터)의 기록을 넘어선다. 총 연
브레인스톰 셀 테라퓨틱스(BrainStorm Cell Therapeutics)의 루게릭병(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신약 '뉴로운(NurOwn)'이 임상3상에서 실패했다. 뉴로운은 환자의 골수세포를 이용한 자가유래(Autologous) 중간엽 줄기세포(MSC) 기반의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하지만 브레인스톰은 일부 긍정적인 결과를 기반해 뉴로운의 허가를 위한 연구는 지속할 예정이다. 줄기세포 기반 신경퇴행성질환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브레인스톰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루게릭병 대상 뉴로운의 임상3
셀트리온은 18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신도시 내 부지에 기공 발파를 시작으로 제3공장 및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건립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총 5000억원을 투입하고 3공장은 2023년 5월, 연구센터는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 제품 다양화를 고려해 다품종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6만리터 규모 바이오의약품 제3공장을 건립하고, R&D와 공정개발 및 임상을 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원스톱’ 대규모 연구센터도 신축한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제3공장은 기존 2공장 부지 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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