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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EFPE,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시장에 나오는 또 하나의 GLP-1 비만약이 아니다. 에페 개발과정 속에는 한미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가치를 지향하는지를 보여주는 상징들이 오롯이 담겨있다. 실패에 좌절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저력을 발휘해 새로운 성장동력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놀라운 한미의 정신이 깃들어있다.”(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 연내 시판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의 GLP-1 비만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전사적 공식 협의체가 발족
테레모토 바이오사이언스(Terremoto Biosciences)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시리즈C로 1억8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C에는 비원메디슨(BeOne Medicines), RA캐피탈 매니지먼트(RA Capital Management) 등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테레모토는 지난 2022년 회사의 출범을 알리며 차세대 공유결합(covalent bond) 저해제 플랫폼을 공개한 이후, 이번 라운드 소식과 함께 4년여만에 회사의 리드에셋을 오픈했다. 테레모토는 현재까지 노보홀딩스(Novo Holdin
백신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LG화학(LG Chem)과 백신 품질관리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설계기반품질(Quality by Design, QbD) 핵심요소인 공정 설계, 실험계획법(DoE), 품질위험관리(QRM), Design Space 설정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실제 공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제수행과 피드백을 통해 현장적용 중심의 설계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개발단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전과정에서 품질을 사전에 설계 및 관리
트래비어 테라퓨틱스(Travere Therapeutics)의 엔도텔린(ETA)/안지오텐신(AT1) 수용체 이중저해제가 결국 국소분절사구체경화증(FSGS)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는데 성공했다. 트래비어의 ETA/AT1 저해제 ‘스파센탄(sparsentan, 제품명: Filspari)’은 FSGS에 대한 첫 치료제가 됐다. 스파센탄은 지난 2023년 또다른 희귀 신장질환인 IgA신증(IgAN) 치료제로 FDA의 가속승인을 받아 시판에 시장에 나왔다. 다음해 스파센탄은 IgA신증에 대해 FDA로부터 정식승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Lunit)은 미국 켄터키주 의료그룹인 렉싱턴클리닉(Lexington Clinic)에 통합 유방암 AI 진단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7일 밝혔다. 렉싱턴클리닉은 지난 1920년 설립돼 350명 이상의 의료진이 30개 이상의 진료과를 운영하는 중부지역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이다. 렉싱턴클리닉은 루닛의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와 3차원(3D) 유방촬영 AI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DBT'를 도입해 AI 기반 유방암 진단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영상 품질 최적화, 유방밀도 평가
GC녹십자(GC Biopharma)의 미국 자회사(GC Biopharma USA)가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개최되는 미국 홈인퓨전협회(National Home Infusion Association, NHIA 2026)에서 정맥용 면역글로불린(IVIG) 제제 ‘알리글로(Alyglo)’의 응집 프로파일(aggregation profile)을 평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오는 20일 ‘상용 정맥용 면역글로불린제제의 응집 프로파일 평가(Assessment of the A
BMS(Bristol Myers Squibb)가 지난해 설립한 면역학 전문 바이오텍(NewCo)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비라인 메디슨(Beeline Medicines)이라는 사명을 공개하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앞서 BMS는 지난해 7월 자가면역 및 염증성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정밀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설립했다. 당시 발표에 따르면 뉴코는 BMS로부터 면역학 에셋 5종의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베인캐피탈(Bain Capital)이 주도한 시리즈A를 통해 3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후 뉴코는 비공개로 운영되다가
장인근 HLB파나진(HLB Panagene) 대표는 “우리가 PNA 모달리티에서 가장 강력하게 내세우는 장점은 안정성(stability)과 강한 결합력”이라며 “또한 다른 인공핵산과 비교해 PNA의 물성 변형이 자유롭기 때문에 타깃하는 질환에 맞게 약물을 디자인하기 용이한 이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PNA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세포내 전달(delivery)이 어렵다는 한계가 남아있어 약물로 활용하는데 여전히 어려움이 많았다”며 “그러나 항체-약물접합체(ADC)의 성공 사례를 통해 항체를 통한 약물전달이 입증되면서 이
펩트론(Peptron)이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자사의 ‘IEP(Internalization-Enhancing Peptide)’ 플랫폼을 활용한 차세대 항암전략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AACR에서 발표하는 연구는 지난해 같은 학회에서 공개한 IEP 기반 항체-약물 접합체(ADC) 효능 개선전략에서 한단계 확장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펩트론이 자체개발한 IEP 플랫폼은 MEP(Micro Exon Peptide) 기반의 세포 내재화 촉진 펩타이드로, 이 IEP를 ADC에 접목해 항체가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진행성 소세포폐암(ES-SCLC)을 적응증으로 DLL3xCD3 T세포인게이저(TCE) ‘오브릭스타믹(obrixtamig)’과 바이오엔텍의 PD-L1xVEGF-A 이중항체 ‘푸미타믹(pumitamig)’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1b/2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링거는 해당 임상을 위해 바이오엔텍(BioNTech)과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엔텍이 푸미타믹을 공급한다. 이번 임상1b/2상은 올해 하반기에 환자 투약을 시작할 예정이다. 베링거는 지난 9일(현지시간
GC녹십자웰빙(GC Wellbeing)은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인간유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테르가제주(Tergase)’의 국내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5일 서울숲 GC녹십자웰빙 본사에서 공동판매 계약 체결식을 열고 테르가제주의 시장 진입 및 점유율 확대를 위한 협력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는 GC녹십자웰빙의 영업망을 활용해 테르가제주의 시장 진입 및 처방 확대를 추진한다. GC녹십자웰빙은 기존 통증영역 제품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제품판매를
바이오엔텍(BioNTech)이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로 진행한 임상2상의 자궁내막암 코호트에서, HER2 저발현(IHC1+) 환자를 대상으로 전체반응률(ORR) 33.9%의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바이오엔텍이 지난 2023년 중국의 듀얼리티 바이오로직스(Duality Biologics)로부터 HER2 ADC인 ‘트라스투주맙 파미르테칸(trastuzumab pamirtecan, BNT323)’과 B7-H3 ADC 등 2개 에셋을 계약금 1억7000만달러로 사들인 이후, BNT323의 첫 글로벌 허가임상(pivotal)
디앤디파마텍(D&D Pharmatech)은 16일 화이자(Pfizer)와 비만치료를 위한 경구용 펩타이드 이중작용제 제형 개발 관련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규모는 총 124만달러(18억원) 규모이다. 계약금은 책정하지 않았다. 화이자는 각각의 연구용역 항목을 완료한 이후 90일 이내에 디앤디파마텍에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번 공시에서 개발하게 될 약물의 타깃 등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이다.
글로벌 위탁생산(CDMO) 기업 베터파마(Vetter Pharma International GmbH)는 글로벌 임상 제조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진전시키고 있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베터 임상개발 서비스(Vetter Development Service)’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사람 대상(in-human) 임상시험용 원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에 대응해 필요한 생산능력, 첨단기술 및 전문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베터는 유럽과 미국에서 입지를 공고히 함으로
유한양행(Yuhan)은 김원 서울의대 교수(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과학교실)가 유한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젊은 의학자상에는 유승찬 부교수(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와 안유라 조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교실)가 각각 수상했다.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젊은 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유한양행과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59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황규석 서울특별시의사회장, 김열홍 유한양행
이뮨온시아(Immuneoncia)는 글로벌 CDMO 기업 론자(Lonza)와 PD-L1 항체 ‘댄버스토투그(danburstotug, IMC-001)’의 상용화를 위한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론자는 댄버스토투그의 원료의약품(DS)과 완제의약품(DP)에 대한 개발 및 임상용 생산을 통합 제공한다. 원료의약품은 영국 슬라우(Slough)에서, 완제의약품 개발 및 생산은 스위스 바젤(Basel)과 슈타인(Stein)에서 수행될 예정이다. 댄버스토투그는 이뮨온시아의 리드 프로그램으로, 재발 또는 불응성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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