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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discover new targets to cope with diseases, existing and new information are needed to predict the association between diseases and targets. However, the discovery of an relationship between target and disease through reading all published papers would be impossible. In addition, there is also a
Veraverse has started developing a new cancer metabolism regulator targeting the energy metabolism process of tumor cells with molecular subtypes of SEM(Stem-like, EMT, Mesenchymal), which are insensitive to conventional anticancer drugs Veraverse is developing a cancer metabolism regulator for a n
AI(인공지능) 기술은 막대한 양의 데이터로부터 패턴을 찾아 사람이 처리할 수 없는 속도로 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그 속에서 새로운 연관성을 찾아내기도 한다. 많은 신약개발 회사들은 노동집약적인 부분에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 혹은 그동안 약물개발이 어려웠던 부분에 AI를 적용하려는 이유다. 이에 따라 AI를 이용해 신약 개발하려는 시도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AI에도 한계는 존재한다. 데이터에 기반하기 때문에 일반화가 어렵다는 점이다. 따라서 많은 AI 신약개발 회사들은 AI를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일반화가 가능한 다양
노벨티노빌리티(Novelty Nobility)가 자체 구축한 완전인간화(fuly human) 항체발굴 플랫폼과 이를 기반으로 발굴한 c-KIT 항체, c-KIT ADC를 각각 망막질환 치료제와 항암제로 개발하고 있다. 박상규 노벨티노빌리티 대표는 “’좋은 항체는 목적에 적합한 항체(fit-for-purpose)’란 철학을 가지고 항체발굴 플랫폼과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미국 발렌자(ValenzaBio)에 기술이전한 c-KIT 항체 외에도 자체개발 중인 c-KIT 항체를 망막질환을 대상으로 올해 3분기 미국 임상 1상을
듀셀바이오(Dewcell Biotherapeutics)가 만능유도줄기세포(iPSC)를 이용한 인공혈소판(aritificial platelets) 개발에 나섰다. 듀셀바이오는 공급이 부족해 미충족의료수요가 높으며, 국내시장 선점이 가능하고, 신약개발보다 임상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3가지 포인트에 주목했다.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내 혈소판 전체 여유 보유량은 단 1.9일분(4일 기준)에 불과하다. 현재 수술 중 응급수혈이 필요한 환자, 백혈병 환자 등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미충족
베라버스(Veraverse)가 기존 항암제로 치료가 잘 되지 않는 SEM(Stem-like, EMT, Mesenchymal) 분자아형을 가진 종양세포의 에너지대사 과정을 타깃한 신규 대사항암제 개발에 나섰다. 베라버스는 SEM 분자아형 위암환자로부터 얻은 조직과 임상데이터베이스, 자체 구축해 고도화하고 있는 AI 분석기술을 이용한 다중오믹스(multi-omics) 분석, 환자조직을 이용해 구축한 마우스모델 분석 등을 이용해 적합한 표적을 선별하는 4R이노베이션(4R innovation) 전략을 바탕으로 신규 타깃에 대한 대사항암제
엠디바이오랩(MDBiolab)이 리드프로그램 TG2(transglutaminase 2) 저해제의 전임상 결과를 처음 공개했다. TG2 저해제는 신장암과 삼중음성유방암(TNBC) 동물모델 실험에서 50% 이상의 종양성장억제를 보였으며 2000mpk의 고용량에서도 안전성을 보였다. TG2는 신세포암, TNBC 등 일부 암종의 환자에게서 과발현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 효소다. 엠디바이오랩은 TG2 과발현 암종을 대상으로 하는 TG2 저해제 'MD102'를 개발하고 있다. 약물개발 초기부터 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
The field of ‘Digital Care Solution’ is rising in the era of post-pandemic of COVID-19. Unfamiliar to an ordinary people yet, digital care solution stands for the type of digital solutions encompassing H/W and S/W that provide patients with efficient medical care services beyond spatial limitations
MEDINNO Inc.(Medinno) is developing stem cell therapeutics for hypoxic ischemic encephalopathy(HIE) and intraventricular hemorrhage(IVH), neurological diseases of newborns. The lack of blood flow to the brain at birth and hemorrhage in the brains of premature infants result in severe damage to brai
메디노(Medinno)는 영아에서 치사율이 높은 신생아 신경질환인 저산소성 허혈성뇌병증(HIE)과 미숙아 뇌실내 출혈(IVH)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신생아가 태어날 때 뇌에 피가 전달되지 않아 발생하는 저산소성 허혈성뇌병증과 미숙아에게서 나타나는 미숙아 뇌실내출혈(IVH)은 모두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뇌세포가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영구적인 발달 및 운동장애를 유발한다. 두 질환은 현재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이 저체온요법 등 보존치료만이 가능하며, 환자들이 생존한다 하더라도 평생동안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한다
AbTis started to develop a next-generation antibody-drug conjugate(ADC) capable of binding specified number of payloads to directed site without antibody engineering. Based on spontaneously developed linker technology, the company expects that ADC could improve effectiveness and safety compared to
질병에 대한 새로운 타깃을 찾기 위해서는 기존 데이터와 새로운 정보들을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병과 타깃의 연관성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논문을 읽고 질병과 타깃에 대한 연관성을 찾아내는 일은 가능하지 않고 새롭게 쏟아져나오는 정보들을 따라가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 많은 시간과 노력에도 타깃 발굴이 쉽지 않은 이유다. 지금까지 승인된 치료제의 타깃이 전체 인간 단백질의 약 3%에 불과한 점만 봐도 이 어려움을 가늠할 수 있다. 국내 AI신약 개발기업인 스탠다임(Standigm)은 컴퓨터로 사람의 언어를 분석하고 처
The key message of ABL Bio's $1.06 billion "Big Deal" with a $75 million deposit with Sanofi alone is that it has taken the first step in showing its solid presence as a bispecific antibody (BSAb) company in the global industry. In the meantime, the industry's eyes are naturally heading to the bisp
앱티스(AbTis)가 항체 엔지니어링없이 특정 부위에, 일정한 수의 페이로드를 결합할 수 있는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에 나섰다. 자체 구축한 링커(linker)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ADC 보다 효과와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ADC는 암세포에 과다하게 발현되는 단백질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식하고 항체와 결합된 페이로드(payload, 독성약물)를 암세포 내부로 전달해 항암효과를 높인 일종의 표적항암제다. ADC는 특정 종양을 타깃하는 항체, 약물을 결합해주는 링커, 치료효과를 내는 페이로
에이비엘바이오(ABL Bio)가 사노피(Sanofi)와의 계약금만 7500만달러에 이르는 총 10억6000만달러 규모 ‘빅딜’이 던지는 핵심 메시지는, 글로벌 업계에서 이중항체 플랫폼(bispecific antibody, BsAb) 회사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첫 걸음을 뗐다는데 있다. 그러면서 업계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에이비엘바이오가 그동안 구축해온 이중항체 플랫폼으로 향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시장에서 이중항체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는 점도 눈길이 가는 포인트다. 활발한 딜에 이어 승인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만 중요한 마일
윤경완 넥스아이 대표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면역항암제에 불응을 유도하는 신규인자를 타깃한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라며 “불응성 인자 마우스모델을 20여종 구축했으며, 고형암 타깃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NX-101'의 비임상시험을 내년중 완료하고 내년 4분기에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스아이(NEX-I)는 지난해 4월 지놈앤컴퍼니에서 최고과학책임자(CSO) 겸 부사장을 역임한 윤경완 대표가 설립했다. 넥스아이는 현재 DM바이오 출신의 최고운영책임자(COO) 손진법 부사장, 최고기술책임자(CTO) 김태우 고려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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