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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의 올해 1분기 제약부문 매출은 바이오시밀러 및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9% 감소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진단 매출은 55% 증가해, 총 매출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3% 증가로 비슷한 수준을 가까스로 유지했다. 로슈는 앞으로 높은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되는 약물로 ‘티쎈트릭(Tecentriq)’을 꼽았으며 코로나19 팬데믹 특수를 누리고 있는 진단분야에도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로슈는 21일(현지시간) 202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로슈의 1분기 전체 매출은 149억스위스프랑
JW중외제약이 지난 20년이 넘게 번번이 개발에 실패하던 'STAT3 저해제'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JW중외제약이 발굴한 새로운 STAT3 저해제는 단백질의 N-말단에 결합해 전사작용과 미토콘드리아 작용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전임상 유방암 모델에서 항암 효과를 발휘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9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1에서 신규 STAT3 저해제 ‘JW-2286’의 작용 메커니즘과 항암 효과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STAT3(Signal
오스코텍(Oscotec)이 지난 10일(현지시간) 연세대 의대 조병철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AXL저해제 'SKI-G-801'에 대한 전임상 연구결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1)에서 발표했다. 오스코텍은 이번 AACR에서 인간화 쥐 모델을 대상으로 AXL 저해제 SKI-G-801의 면역세포 활성화 기전을 단일세포 RNA 시퀀싱(Single-cell RNA sequencing, scRNA-seq)을 통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또 쥐의 폐암세포 동종이식 모델을 대상으로 SKI-G-80
한국에서 의약품산업은 2019년 기준 국내총생산(GDP)의 약 1.61%를 차지했으며, 의약품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의약품 수출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히 늘고있는 상황에서 한국이 코로나19 백신, 치료제 등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한국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점에 비추어 볼 때, 동유럽은 한국에서 개발한 의약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서도 매력적이지만 동시에 임상연구를 위한 좋은 파트너이기도 하다. 동유럽은 여타 지역에 견주어 상대적으로 연구자와
블루프린트 메디슨(Blueprint Medicines)이 비소세포폐암(NSCLC)에서 ‘타그리소(osimertinib)’ 등을 포함해 기존 EGFR TKI 약물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C797S 변이를 타깃한 2가지 표적치료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C797S는 기존 EGFR TKI 약물을 투여받고 나오는 가장 흔한 저항성 변이 중 하나로, 아직까지 이를 표적해 시판된 치료제는 없다. 블루프린트는 먼저 ‘best-in-class’ 전략으로 개발하고 있는 T790M/C797S 저항성 변이를 억제하는 4세대 EGFR TKI ‘BLU-
‘AMX0035’의 긍정적인 임상으로 루게릭병(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치료제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던 아밀릭스(Amylyx pharmaceuticals)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추가 임상을 요구받았다. 아밀릭스는 AMX0035로 올해 유럽과 캐나다에서는 허가 절차에 들어가는 만큼 미국내 개발 일정과 격차가 벌어지게 됐다. 아밀릭스는 루게릭병 치료제 후보물질 ‘AMX0035’의 글로벌 허가 상황에 대해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AMX0035는 지난해 공개된 임상 2/3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가 면역항암 신규 타깃 ‘CNTN4(GICP-104)’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 CNTN4는 지놈앤컴퍼니의 신약발굴 플랫폼 '지노클(GNOCLE™)'을 통해 발굴한 면역항암 신규 타깃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10일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1에서 2개의 포스터를 발표했다. 포스터 주제는 ▲CNTN4 기전 연구결과 ▲CNTN4 타깃 면역항암제 ’GENA-104’의 동물실험 결과다. 발표를 진행한 차미영 지놈
미국 오릭 파마슈티컬(ORIC Pharmaceuticals)이 지난해 국내 바이오텍 보로노이(Voronoi)로부터 중화권을 제외한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라이선스인(L/I)한 EGFR·HER2 엑손20 삽입변이(exon20 insertion mutation) 저해제 ‘ORIC-114’의 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오릭은 당시 ORIC-114가 경쟁약물 대비 우수한 혈뇌장벽(BBB) 투과성을 가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보로노이도 이번 AACR에서 비슷한 전략으로 자체 개발하고 있는, 뇌 투과율을 높인 HER2 저해제 'V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이 비알콜성지방간염(NASH)과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주1회 투여 GLP-1/글루카곤 이중작용제(GLP-1/glucagon dual agonist) ‘BI 456906’의 임상2상을 시작한다고 지난 13일(현지시간) 밝혔다. 각 질환을 대상으로 하는 2개의 임상2상으로 약 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베링거는 자체 심혈관대사 포토폴리오에서 비만, NASH 분야에 “중요한 진전(important advancement)”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베링거는 해당 약물로 제2형 당뇨병
미국 머크(MSD)가 오는 2028년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의 미국과 유럽 특허 만료를 앞두고, 키트루다 피하투여(SC) 제형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쟁사로는 면역관문억제제 시장의 후발주자 화이자가 PD-1 SC 약물 ‘사산리맙(sasanlimab)’의 임상3상 개발을 진행중이며, BRAF, MEK, VEGF 등 약물과 등과 병용투여하는 임상 7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BMS와 로슈는 IV→SC 전환 히알루로니다제 기술을 보유한 할로자임(Halozyme)과 파트너십을 통해 각각 옵디보와 티쎈트릭의
젠탈리스 파마슈티컬(Zentalis Pharmaceuticals)이 첫 WEE1 저해제 임상 발표에서 앞서가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아다보서팁(adavosertib, AZD1775)’와 대적할만한 초기 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젠탈리스에 따르면 이전 여러번의 치료법을 받은 전이성 난소암, 대장암, 비소세포폐암 등 3명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에게 WEE1 저해제 ‘ZN-c3’를 투여하자 부분반응(PR)을 관찰한 “예기치못한 반응(exceptional response)”을 확인했다. 이전 다른 약물에 거의 반응하지 않은 환자에게서도 약물을
50여년만에 새로운 본태성떨림(essential tremor, ET) 치료제가 나올 수 있을까? 바이오젠(Biogen)과 세이지(Sage Theraeputics)는 본태성떨림(ET)에 대한 SAGE-324의 임상에서 팔 떨림(upper limb tremor)을 유의미하게 개선한 결과를 내놨다. 본태성떨림은 약 90%이상이 수전증으로 나타나며, 증상이 심해지면 머리, 음성, 다리 등에서도 떨림 증상이 나타난다. 치료제로는 약 50여년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인데랄(Inderal, propranolol)'이 유일하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197억달러’라는 빅딜로 AI∙클라우드 기업 뉘앙스 커뮤니케이션(Nuance Communications)을 인수했다. 지난 2016년 비즈니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링크드인(LinkedIn)’을 262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두번째로 큰 규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뉘앙스를 주당 56달러, 현재 뉘앙스의 순부채(Net Debt)를 포함해 총 197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격은 지난 4월 9일 뉘앙스의 종가에 약 23% 프리미엄을 붙인 가격이다. 인수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하고 있는 항암제 후보물질 5종에 대한 비임상 데이터와 개발 전략을 9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1'에서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신약 후보물질은 ▲벨바라페닙(belvarafenib; HM95573, GDC5573) ▲FLT/SYK 이중저해제 'HM43239', 급성골수성백혈(AML) ▲아데시노신 수용체 삼중저해제 'HM87277' 면역항암제 ▲EZH1/2 'HM97662' 혈액암 및 고형암 ▲LSD1 저해제 'HM97346', AML 및 소세포폐암(SCLC) 등이다
올해 2개의 주요 코로나19 백신이 약 355억달러 규모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해 PD-(L)1 면역관문억제제 매출액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시장조사전문기관인 이벨류에이트파마(Evaluate Pharma)가 8일 발표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화이자-바이오엔텍(BioNTech)의 ‘코머내티(Comirnaty)’와 모더나(Moderna)의 ‘mRNA-1273’는 올해 각각 192억8200만달러, 162억100만달러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반면 최근 희귀 혈전증(PRAC) 부작용 이슈를
사노피(Sanofi)가 페길화 IL-2 항체 ‘THOR-707(SAR444245)’의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결과를 내놨다. THOR-707은 사노피가 2019년 신소릭스(Synthorx)를 25억달러 규모로 인수하며 확보한 약물이다. IL-2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항암제 타깃으로 단독요법 뿐 아니라 PD-1 항체 등의 면역항암제와 병용해 치료효과를 높이는 컨셉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차세대 IL-2항체의 핵심은 안전성이다. THOR-707은 대장암, 흑색종 등 고형암 환자에서 부분반응(PR)을 나타냈으며, 기존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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