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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표적단백질분해(TPD) 약물의 ‘best-in-class’ 유방암 치료제로의 성공 가능성을 보고 계약금과 지분투자만 10억달러를 베팅한다. 화이자가 확보한 약물은 지난해 12월 임상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첫 효능 결과를 발표했던 아비나스(Arvinas)의 에스트로겐수용체(ER) 표적 PROTAC이다. TPD 분야에서 임상개발 단계로 가장 진전된 약물이다. 아비나스는 발표 당시 ER 발현 유방암 대상으로 PROTAC 약물이 표적을 효과적으로 분해, 표준치료법(SoC)인 선택적인 ER 분해약물(SERD) ‘풀베스트란트(fulv
미국 머크(MSD)의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가 4개월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거절을 통보받았던 초기 삼중음성유방암(TNBC) 시장에서, 추가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며 재도전을 노린다. TNBC는 환자 재발률이 높은 언멧니즈(unmet needs)가 있으며, 아직까지 초기 세팅에서 시판된 면역항암제는 없다. 당시 거절 이유로 머크는 FDA로부터 공동 1차 충족점으로 설정한 무사건생존률(event-free survival, EFS) 데이터가 “미성숙(immature)”하다는 코멘트를 받았
지난해말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EUA)을 받아 올해부터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접종에 들어가면서 mRNA 백신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일반인들까지 ‘화이자 mRNA 백신’, ‘모더나 mRNA 백신’이라는 용어가 익숙해진 지금, 코로나19 이외의 다른 감염병에서는 mRNA 기반 백신 개발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mRNA 기반 백신의 장점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빠른 대응력’이다. mRNA 백신을 이루고 있는 뉴클레오티드와 LNP(lipid nano particle)는 적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이 치료 목적으로 간세포와 혈관을 한번에 프린팅해 체내 이식 효율을 높일 수 있는 3D 바이오프린팅 제작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기존 기술과 비교해 간 기능에 중요한 간소엽(hepatic lobule) 구조를 모사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번에 발표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신규 분야로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해당 결과를 재료과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으로 인정받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 IF:
미국 머크(MSD)가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피하투여(SC) 제형의 임상3상에 들어갔다. 키트루다 SC는 머크가 오는 2028년 키트루다의 미국, 유럽 특허 만료를 앞두고 특허를 연장하기 위한 하나의 전략이다. 기존의 정맥투여(IV) 제형과 비교해 30분 동안의 투약 기간을 몇분내로 줄여, 투약 편의성을 높인 형태다. 그밖에도 머크는 투여 간격을 늘리거나 병용투여 등의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머크는 앞서 지난 4월 열린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키트루다의 2가지 SC 제형 약물과 기존의 IV
루닛(Lunit)이 치료 대상을 선별하는 동반진단(companion diagnostic, CDx) 분야에서,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새로운 흐름에 글로벌 선두주자로 나서게된다. 조직에서 AI로 암 환자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루닛스코프(Lunit SCOPE)’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서다. 독특하게도 루닛이 선택한 글로벌 메이저 파트너사는 액체생검(liquid biopsy) 진단시장의 강자인 가던트헬스(Guardant Health)다. 앞으로 두 회사의 파트너십이 가질 파급력을 짐작해보기 위해서 먼저 가던
모더나(Moderna)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15일(현지시간) 시가총액이 1000억달러(한화로 약 113조9300억원)를 넘어섰다. 빅파마 중 GSK(GlaxoSmithKline)의 시가총액 978억달러를 뛰어넘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S&P 다우존스 인디시즈(S&P Dow Jones Indices)는 오는 21일부터 모더나가 S&P 500 지수에 편입된다고 이날 밝혔다. 모더나가 S&P 500에 편입되면서, 알렉시온 파마슈티컬(Alexion Pharmaceuticals)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CRISPR 염기편집(base editing) 개발자인 데이비드 리우(David R. Liu)가 이번엔 “찾아서-바꾸는(search-and-replace)” 프라임편집(prime editing) 기술을 치료제 개발에 적용하기 위해 나선다. 간, 눈, 신경근육 등 조직에서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를 정상으로 바꿔 치료하는 유전자 편집 접근법이다. CRISPR 분야에서 계속해서 기술적인 진전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CRISPR 기술을 개발한 과학자가 노벨화학상을 받았으며, 지난달에는 인텔리아 테라퓨틱스(Intellia The
PARP7 저해제 개발로 가장 앞서가는 리본 테라퓨틱스(Ribon Therapeutics)가 임상개발에 속도를 내기위한 자금을 확보했다 리본 테라퓨틱스는 지난 14일(현지시간) 6500달러의 투자유치를 받았다고 발표했으며, 이 자금은 항암제로 개발하는 PARP7 저해제 'RBN-2397'와 염증 프로그램 'RBN-3143(타깃 비공개)'의 임상개발에 투입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디어필드 매니지먼트(Deerfield Management)와 U.S. 벤처 파트너스(U.S. Venture Partners)가 리드했고 GV (
얀센(Janssen)의 코로나19 백신이 단회 접종 후 최소 8개월간 면역반응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델타 변이형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중화항체가 형성된 것을 확인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BIDM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연구팀은 14일(현지시간) 얀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후 면역반응과 중화항체 형성능력이 최소 8개월간 유지된 결과를 국제학술지 NEJM에 게재했다(doi: 10.1056/NEJMc2108829).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Ad26.COV
노보노디스크(Novo Nordisk)가 당뇨병을 넘어 희귀질환으로 손을 뻗었다. 노보노디스크는 최근 당뇨병에서 비만 등 대사질환으로 성공적으로 질환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IL-6 항체를 가진 코비디아 테라퓨틱스(Corvidia Therapeutics)를 인수하면서 심혈관계질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어 이번에 노보노디스크가 새롭게 뛰어든 영역은 경쟁이 치열한 ATTR 아밀로이드증(amyloidosis) 희귀 심장질환으로, 이미 시판된 약물이 있음에도 차별적인 약물 메커니즘에 기반해 딜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노보노디
인투셀(IntoCell)이 차세대 화학링커 ‘OHPAS(Ortho-Hydroxy Protected Aryl Sulfate)’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파트너십 시작을 알렸다. 기존 항체-약물접합체(ADC)에 적용된 링커-톡신(linker-toxin) 기술은 주로 아민기를 가진 약물만 적용할 수 있다. 인투셀의 OHPAS 기술은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아민기뿐만 아니라 페놀기를 가진 약물에도 적용 가능하도록 적용 범위를 넓힌 기술이다. 인투셀은 OHPAS 링커 기술에 여러 페이로드(payload)를 적용해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오니스 파마슈티컬(Ionis Pharmaceuticals)이 안티센스(antisense)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약물을 근육조직, 나아가 혈뇌장벽(blood brain barrier, BBB)를 넘어 뇌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사들였다. 아이오니스는 최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올해 3월 업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헌팅턴병(HD) 대상 ‘토미너센(tominersen)’의 임상3상에서 효능 부족으로 실패하면서 타격을 입었으며, 이어 5월에는 낭포섬성유증(CF) 대상 흡입제형 안티센스 약물의 임상1/2상에서 독성 이슈로 임상을
제넥신(Genexine)은 성영철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성 회장은 대표이사(CEO)는 물론 이사회에서도 물러난다. 다만 제넥신을 이끌 차세대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9월1일까지는 이 체제를 유지한다. 제넥신이 표면적으로 성 회장의 경영일선 퇴진에 대해 밝힌 이유는 "코로나19 백신 'GX-19N'과 유전자 예방백신 원천기술 개발에 올인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 회장은 기술책임자로 제넥신에 남아 전문영역인 사이언스와 기술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성영철 회장이 직접
셀덱스(Celldex Therapeutics)가 만성 유발성 두드러기(Chronic Inducible Urticaria) 환자에게 수용체티로신인산화효소(receptor tyrosine kinase, KIT) 항체 1회 투여로 95%의 완전관해율(complete response rate)을 확인했다. 완전관해는 대부분 4주차 혹은 그 이전에 관찰됐으며 반응지속 기간(duration of response, DOR)의 중간값은 57일 또는 이상이었다. 항체 기반 기술로 항암제와 염증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셀덱스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초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아두헬름(Aduhelm, aducanumab)’의 처방 범위를 초기 환자로 좁히기로 결정했다. 바이오젠은 지난 8일(현지시간) FDA가 아두헬름의 처방 대상을 경도인지장애(MCI) 내지 경증(mild) 알츠하이머병 환자로 좁히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임상결과 없이, FDA가 약물 처방범위를 수정한 것은 이례적인인 행보다. 논란의 약물 아두헬름의 우여곡절은 시판후에도 계속되는 모습이다. FDA는 지난달 뇌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하는 바이오마커를 기반으로 아두헬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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