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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ST Pharm)이 이달 중순 미국 소재 바이오텍과 913억원 규모의 올리고 핵산 치료제 수주계약을 체결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잇따라 수주를 따내고 있는 에스티팜의 CDMO(위탁개발생산) 경쟁력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지난 3월에도 유럽 소재 회사와 900억원 규모의 계약을 따낸 바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RNA 치료제들은 후기 임상에만 수십개 약물이 뛰어드는 등 개발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상업화에 성공한 제품들도 적응증 확장을 위해 추가 임상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규모가 커질수록 신약 개발사들은
카나프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되는 월드ADC(World ADC San Diego 2026)에 참가해 EGFRxcMET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KNP-701’의 주요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카나프테라퓨틱스는 GC녹십자와 KNP-701의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이번 월드ADC에서 포스터 발표를 통해 KNP-701의 신규 데이터와 주요 개발 전략을 공개한다. KNP-701은 EGFR와 cMET 타깃에 최적화해 이중항체
미국 머크(MSD)의 한국지사인 한국MSD는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피하주사 제형인 ‘키트루다 피하주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고 10월1일부터 공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키트루다 피하주사(SC)는 폐암, 삼중음성유방암(TNBC), 위암, 자궁내막암 등 18개 암종 35개 적응증에서 사용할 수 있다. 키트루다SC는 국내 알테오젠 SC제형 변경기술인 베라히알루로니다제 알파(berahyaluronidase alfa)를 활용해 대용량 피하투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허벅지 또는 복부에 3주마다 약
씨어스(SEERS)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상 리듬을 보이는 짧은 심전도에서 발작성 심방세동의 발생 가능성을 분석하는 ‘AI를 이용한 발작성 심방세동 예측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단일리드 심전도 패치를 통해 수집한 30초의 짧은 심전도 신호를 AI로 분석해 발작성 심방세동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기술이다.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대표적인 부정맥으로, 심장내 혈전 형성으로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조기 발견과 관리가 중요하다. 발작성 심방세동은 간헐적으로 발생했다
큐어버스(Cureverse)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큐어버스는 전문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과 나이스평가정보로부터 각각 A, A등급을 받았다. 회사는 상장예비심사 청구 등 후속절차에 즉시 착수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큐어버스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저분자화합물 기반 신약개발기업이다. 리드에셋인 경구 NRF2 활성제 ‘CV-01’은 KEAP1/NRF2 경로를 활성화해 뇌염증 및 산화스트레스를 억제시켜
알지노믹스(Rznomic)은 국내 mRNA 연구 바이오텍 라이보텍(RiboTech)과 차세대 RNA 교정 플랫폼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알지노믹스의 RNA 치환효소인 리보자임(ribozyme) 플랫폼 기술에 라이보텍의 고효율 ‘올가미형(Lariat) mRNA 플랫폼’ 기술을 접목해, RNA 기반 치료제 모달리티(modality)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주로 활용되는 DNA 바이러스벡터 방식은 체내에서 치료 페이로드(payload)를 체내에서 생산하는 역할을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Quadmedicine)은 자체개발한 용해성 미세입자 플랫폼 ‘멜트릭스(Meltryx)’에 대한 연구성과가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IF=8.7)’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멜트릭스는 히알루론산과 가수분해 콜라겐 자체를 결합해 육각별 모양의 구조체로 구현한 용해성 미세입자다. 피부 표면에서 입자를 굴리는 롤링(rolling) 과정에서 일시적인 미세통로를 형성해 유효성분의 이동을 돕는 방식이다. 패치를 눌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이 개발 중단 2여년 만에, 로슈 제넨텍(Genentech)으로부터 pan-RAF 저해제 ‘벨바라페닙(belvarafenib, HM95573)’의 권리를 반환받았다. 한미약품은 제넨텍과 벨바라페닙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받환 통보를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해지는 통보일로부터 90일후 효력이 발생한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6년말 제넨텍에 경구용 RAF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의 글로벌 권리(한국 제외)를 계약금 8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8억3000만달러 규모에 라이선스아
RNA간섭(RNAi) 기술 기업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미국 약물정보학회(DIA)가 공동개최한 ‘2026 DIA/FDA 올리고핵산 치료제 컨퍼런스(2026 DIA/FDA Oligonucleotide-Based Therapeutics Conference)’에 초청받아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물질명 OLX10212)’를 중심으로 자사의 안과질환 RNAi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FDA와 DIA가 공동 개발·운영하는 올리고핵산 치료제 전
펩트론(Peptron)은 내달 6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피에라밀라노(Fiera Milano)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2026)’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에서 개최되는 제약 산업 대표 전시회로, 원료의약품(API)부터 완제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제약 설비까지 밸류체인 전반의 기업들이 참여해 협력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29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하고 업계 관계자 약 6만2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펩트론은 KOTRA 및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
셀트리온(Celltrion)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총 56만853주로, 이사회 결의일 전날 종가 기준 약 1000억원 상당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30일부터 12월 29일까지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으로 셀트리온이 올해 매입하기로 한 자사주는 이번 매입분을 포함해 총 213만5262주, 금액 기준 누적 4000억원 규모로 늘어난다. 이번 매입은 주가가 회사의 본질가치와 중장기 성장 잠재력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 아
셀트리온(Celltrion)은 내달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2026)’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를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7회를 맞이한 CPHI는 생산·공급망 구축부터 위탁개발생산(CDMO), 전략적 제휴에 이르기까지 제약·바이오 산업의 전방위적 협력을 논의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글로벌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170여개국에서 2400여개 기업을 대표하는 6만명 이상이 모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2년
HLB파나진(HLB Panagene)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리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치료제학회(OTS 2026)에 참가해 PNA 화학적 변형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PNA에 적용하는 화학적 변형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스플라이싱(splicing) 조절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한 것이다. 스플라이싱은 pre-mRNA에서 단백질 비발현 부위인 인트론(intron)을 제거하고, 단백질 정보를 담고있는 엑손(exon)만을 연결해 mRNA(matur
인제니아 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가 차별화된 Tie2 작용 항체(agonistic antibody) 접근법을 전신질환으로 확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만성신장질환(CKD)에서 개념입증(PoC) 임상2상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속도를 낸다. 인제니아는 자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만성신장질환(CKD) 치료제로 개발하는 Tie2 항체 ‘IGT-303’의 임상2a상 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현재 호주, 뉴질랜드, 한국에서 임상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인제니아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는 미국 머크(MSD) 자회사 아이바이오텍(Eyebiotech)으로부터 Tie2xVEGF 이중항체 ‘MK-8748(tiespectus, IGT-427, EYE201)’ 관련 마일스톤 500만달러(약 68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마일스톤은 MK-8748의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글로벌 임상3상 개시에 따른 것이다. MK-8748은 Tie2 수용체를 활성화하면서 VEGF를 저해하는 기전의 이중항체로, 머크는 올해 상반기 습성 노인성황반변성(wAMD,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LigaChem Biosciences)는 파트너사 소티오 바이오텍(SOTIO Biotech)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LRRC15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 ‘SOT106’에 대해 연조직육종(soft tissue sarcoma, STS) 치료제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골육종(osteosarcoma) 치료제로 패스트트랙 지정(FTD)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SOT106은 골육종과 연조직육종 두 적응증 모두에서 ODD와 FTD를 확보하게 됐다. 앞서 올해 5월 골육종 대상 희귀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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