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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만치료제의 연이은 등장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6년 전 시부트라민 퇴출 이후 시장 규모가 확대될 조짐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새로운 비만치료제 '콘트라브'를 지난달 출시했다. 미국 바이오업체 오렉시젠으로부터 수입한 콘트라브는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2015년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승인받은 약물로 과체중 또는 비만 성인환자의 체중조절에 사용된다. 업계에서는 최근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킨 벨빅과 함께 콘트라브가 비만약 시장의 팽창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을 제기한다. 일동제약이 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는 ‘1P-LSD’ 등 18개 물질을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암페타민 계열 6개, 트립타민 계열 8개, 합성대마 계열 2개 등이 임시마약류로 지정됐다. 이들 물질은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며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1P-LSD’는 마약류로 지정된 기존물질 LSD를 변형한 신종 물질로서 유사한 강력한 환각 작용 등으로 최근 일본, 스웨덴에서 판매 및 소지 등을 금지했다. ‘임시마약류 지정제’는 새롭게 발견되는 흥분∙환각용 물질의 오남
전세계 글로벌 바이오제약사회들이 면역세포를 활용한 항암제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특히 CAR-T(키메릭 항원 수용체 발현 T 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ar-T는 환자로부터 추출한 T세포에 암세포 특이적 키메릭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 CAR) DNA를 가지도록 유전자를 교정해 다시 환자에게 주입시킴으로써 암세포를 파괴하는 면역세포치료제로 가장 최근에 연구되기 시작했다. 1일 오유경 서울대 약대 교수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뢰를 받아 진행한 ‘면역조절 세
중소제약사 6곳이 대웅제약에 특허소송을 제기했다. 대웅제약이 간판 제품의 시장 방어 목적으로 허가 이후 23년만에 등록한 제조방법 특허를 인정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경보제약, 한국맥널티, 경동제약, 삼천당제약, 한국유니온제약, 위더스제약 등 6곳은 최근 특허심판원에 ‘알비스’ 복제약(제네릭) 제품의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6개 업체들은 대웅제약이 개발한 알비스의 제네릭 제품에 대한 허가를 신청했는데, 제네릭 제품들이 대웅제약이 지난 1월 등록한 알비스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침해했는지 여부를 판단해
바이오벤처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서는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인력이나 자금 부족으로 한계에 부딪힌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대학이나 타기업·연구소 등의 외부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모색해야 한다는 것. 앞으로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전략적 제휴, 지분 투자, M&A 등이 활성화돼야 한다는 설명이다. 김종민 휴젤 부사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벨레상스호텔에서 열린 '2016 코리아바이오플러스'에서 현재 진행중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한국화이자제약은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가 오는 7월부터 60세 이상 강직성척추염 환자에 사용할 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30일 밝혔다. 쎄레브렉스는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콕스-2(cox-2) 효소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통증과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키면서 기존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s)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위장관 합병증의 위험은 낮게 나타난 약물로 평가받는다. 쎄레브렉스는 현재 60세 이상 골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치료 등에 보험이 적용 중이다. 국내외 허가사항, 가이이드라인 등을 참고해
노바티스(Novartis)는 캘리포니아 생명공학회사 젠코(Xencor)와 이중특이항체(bispecific antibody) 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 계약은 노바티스에 항암제 약물 XmAb14045와 XmAb13676의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부여하는 것이다. XmAb1405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로, XmAb13676은 B세포 악성 종양 치료제로 임상에 들어가게 된다. 두 회사는 항암제 약물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며 개발 비용은 나누어 부담하게 된다. 또
한국바이오협회가 세계적 벤처투자 전문기업인 요즈마그룹과 손잡고 바이오스타트업 1000개 육성 전략을 본격화한다. 한국바이오협회와 요즈마그룹은 30일 서울 강남구 벨레상스호텔에서 열린 '2016 코리아바이오플러스'에서 국내 바이오스타트업 양성과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서정선 바이오협회장과 이갈 에를리에 요즈마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바이오협회는 바이오산업 육성과 생태계 확산을 위해 '스타트업 1000개 육성'을 핵심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MOU는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첫 작업으로 양 기관은 국내
인트론바이오는 미국에서 '살모넬라 티피무륨 감염을 방지 및 처치하는 방법'에 대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특허 기술은 살모넬라 티피무륨 균에 의한 감염 예방 및 감염 처치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박테리오파지와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과 관련된 기술이다. 해당 조성물을 이용한 살모넬라 티피무륨 균의 감염 예방 및 처치방법도 특허 기술에 포함된다. 살모넬라균은 의료, 식품, 축산 분야에서 많은 문제를 초래하고 있는 병원성 세균이다. 최근 살모넬라 균에서도 항생제 내성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병원성
1.5~3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하는데 걸리는 평균 기간으로 국내 대기업 평균의 절반 수준이다. 레고켐이 신속한 후보 물질을 찾을 수 있었던 단서는 이름 속 ‘레고’에서 찾을 수 있다. 합성 의약품은 다양한 구성 인자들이 모여 단백질 복합체를 이루는데 그중 Scaffold는 약물 효능을 나타내는 핵심적 요소다. 레고켐 연구진은 신약연구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효를 결정하는 핵심 구조인 20여 종의 고유 Scaffold를 가지고 있다. 핵심 Scaffold는 ‘레고 블럭’에 비유할 수 있는데, 새로운
류마티스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이 연간 처방액 1300억원대를 돌파하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연간 처방액 100억원에 육박하며 전체 인플릭시맵(레미케이드) 시장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건강보험 의약품 청구실적에 따르면 TNF-α 억제제 계열 바이오의약품 처방액은 2013년 975억원에서 2014년 1151억원, 2015년 1348억원으로 늘어 매년 10% 후반대의 성장률을 보였다. TNF-α 억제제는 류마티스질환에 작용하는 신호
메디포스트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미숙아 폐질환 치료제 ‘뉴모스템'이 미국 임상 1ㆍ2상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뉴모스템’은 미숙아 사망의 주요 원인인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치료제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한다. 메디포스트 측은 "시카고 러시(Rush)대학병원에서 저체중 신생아를 대상으로 ‘뉴모스템’의 마지막 임상 투여를 실시했고 약 2주간의 초기 관찰기간 동안 환자에게서 약물유해반응 등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해 3월부터
길리어드(Gilead)의 엡클루사(Epclusa)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다. 엡클루사는 1형에서 6형까지 모든 유전자형 만성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최초의 경구용, 범 유전자형 단일정 복합제가 됐다. 자료에 따르면 엡클루사는 단일 정제 투약법으로 합성의약품 항바이러스 제제인 리바비린(rivabirin)없이 만성 C형 간염 2형과 3형 치료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12주 용법으로 승인을 받은 엡클루사는 간경변증이 없는 환자나 대상성 간경변증(Child-Pugh A)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자사의 새로운 항생제 자비세프타(Zavicefta)가 입원치료가 필요한 그람음성균 감염증 치료제로 유럽연합(EU)에서의 사용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그람음성균은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를 비롯한 기존의 다른 항생제들에 대한 내성이 높아지고 있는 박테리아다. 아스트라제네카 항생제 사업부문 이사인 Hans Sijbesma는 "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과 싸움중인 항생제시장에 자비세프타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심각한 그람음성균 감염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법은 빠르게 사라져가고
SK케미칼은 통풍치료제 '페브릭'이 오는 7월부터 1차치료제 사용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30일 밝혔다. 페브릭은 일본 테이진이 2009년 개발한 잔틴 산화효소 억제제로 통풍 발생과 관계 있는 요산의 농도 증가를 막는 약물이다. 잔틴(생체 내에 존재하는 퓨린염기의 일종)을 요산으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잔틴산화효소를 억제하는 약물기전을 갖는다. 페브릭은 기존에는 알로푸리놀 제제의 효과가 불충분하거나 과민반응 등의 우려가 있을 경우에만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 알로푸리놀은 요산의 생성을 억제,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춰주는 약물
보령제약은 케냐 대한제약, 나이지리아 뉴에이스 메딕과 페니실린계 항생제 맥시크란정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5년간 730만달러(약 80억원)다. 대한제약과 뉴에이스 메딕스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현지 제약사이자 의약품 수입회사다. 보령제약 측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아프리카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설명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허가절차가 진행 중이며 하반기 중 제품이 공급될 예정이다. 아프리카 의료시장은 다국적제약사의 오리지널약과 인도의 저가 제네릭 시장으로 분리됐으나 최근 아프리카의 의료접근성 확대와 각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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