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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플로우가 국내 처음으로 미국 소아당뇨연구재단(JDRF)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JDRF는 제1형 당뇨병 연구를 지원하는 글로벌 펀딩기관으로, 창립이래 20억달러(2조1400억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해왔다. 이오플로우는 지원금을 이용하여 최소한의 사용자 조작을 통해 자동으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폐회로시스템(closed-loop system) 기반의 일회용 웨어러블 인공췌장을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1형 당뇨병은 선천적으로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는 인슐린-의존성 질환으로 전체환자에서
CJ헬스케어가 빈혈치료제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일본에 이어 중국에도 기술수출을 성사시켰다. 31일 CJ헬스케어는 중국 NCPC 제넨텍 바이오테크놀로지(GeneTech Biotechnology)와 2세대 EPO 바이오시밀러 ‘CJ-40001’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은 중국 석가장(石家莊)시에 위치한 NCPC 본사에서 맺었다. 이번 계약으로 CJ헬스케어는 CJ-40001의 생산 기술을 중국 NCPC제넨텍에 계약 체결과 허가승인에 따른 기술료와 연도별 판매 로열티를 별도로 받는다. NCPC 제넨텍은
LG화학이 자체 개발한 신약 '제미글로'가 국내 당뇨치료제 시장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2년 전 대웅제약과 손 잡은 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를 지속 중이다. ‘다국적제약사-국내제약사’의 연합군 틈바구니에서 국내기업들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하는 모습이다. 기존에 시장 판도를 주도하던 다국적제약사 제품들의 성장세가 주춤한 사이 동아에스티, JW중외제약, 한독 등 국내업체들의 추격이 본격화하는 양상이다. 31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DPP-4 억제 계열 당뇨치료제의 처방 규모는 복합제를 포함해 468
메디포스트가 줄기세포치료제의 첫 매출 100억원 돌파를 앞세워 설립 이후 최대 매출을 올렸다. 메디포스트는 별도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23억원으로 전년보다 47.4% 늘었다. 메디포스트의 작년 매출 423억원은 2000년 설립 이후 사상 최대 기록이다. 줄기세포치료제 부문 매출이 전년보다 77.9% 증가한 100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이 개발한 줄기세포치료제 중 처음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섰다. 제대혈은행 사업은
지난 연재에서 제넨테크의 창립 과정을 살펴보면서 알아보았듯 초기 바이오텍에서 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하여 만들어낸 단백질 의약품은 어디까지나 기존에 천연물에서 추출하여 이미 생리적 활성이 알려진 단백질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방법, 즉 ‘생산 프로세스’의 개선이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러한 1세대 바이올로직 의악품의 개발과 생산이 끝난 이후, 제넨테크와 같은 바이오텍은 ‘그 다음은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즉, 기존의 사업모델이 ‘이전에 알려진 단백질 의약품을 좀 더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방법’이었
맞춤형 유전자교정(Genome Editing) 도구를 찾아주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프로그램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김형범 교수(약리학/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위원)팀과 서울대공대 윤성로 교수(전기정보공학부)팀은 연구자가 유전자 교정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유전자가위를 제시해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해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IF 41.67)지 온라인 판 1월 30일자로 게재됐다고 밝혔다. 유전자가위는 동식물 유전자
탄탄대로를 걷는 스타트업(벤처)은 없다. 반복된 위기와 좌절을 자양분 삼아 성공의 길을 찾는 것이 스타트업의 숙명이다. 2016년 인천 송도에 설립된 바이오벤처 폴루스(POLUS)도 2년이 조금 못 미치는 기간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제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표방한 폴루스는 첫해 국내외에서 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고 그다음해 초 경기도 화성 장안지구에 바이오시밀러 공장을 착공하는데 성공했다. 대규모 채용도 진행했다. 바이오의약품 개발부터 생산까지를 모두 하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시장의
면역수용체 TLR7(Toll-like receptor7)이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의 주요 발병인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프랑스 국립의학연구원(INSERM) 연구팀은 TLR7을 코딩하는 유전자가 면역세포에서 X염색체 불활성화를 회피(escape)한다는 사실을 발견해 지난 26일 Science Immunology 저널에 발표했다. TLR7은 침입한 바이러스의 RNA를 인식해 선천면역 초기단계에서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다. 전신홍반성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
펩트론이 255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면서 약효지속성 및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게 됐다. 펩트론은 25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자금 조달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표면이자율 0.5%, 만기이자율 2%의 조건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31만 6086주로 주식총수 대비 4%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1월 31일부터 2023년 1월 24일이다. 이번에 참여한 투자자는 중소기업은행이 출자한 '멀티에셋 성장바이오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2호'다. 운용사인
한미약품이 지난 3년동안 기술료로 약 6000억원의 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기준 연 매출에 근접한 수치며 3년간 투자한 연구개발(R&D) 비용보다 많은 금액을 기술료로 벌어들였다. 최근 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따내지는 못했지만 기존에 체결한 대규모 기술수출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면서 추가 R&D 비용으로 투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다. 30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4분기에 92억원의 기술료 수익을 기록했다. 2016년 제넨텍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으로 수취한 계약금의 분할 인식에 따른 수익이다.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취임 11개월만에 사임했다. “국회의원 재직시 입법활동이 업무관련성이 있다”며 취업 제한 사유에 해당한다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결정을 수용키로 했다. 29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원 회장이 이날 개최된 긴급 이사장단회의에서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앞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2일 원 회장의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취임에 대해 취업제한 결정을 내렸다. 2008년 국회의원 시절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하는 등 당시 입법활동이 협회외 밀접
불과 3주전 노보노디스크가 아블링스(Ablynx)를 인수하려는 움직임에 업계가 떠들썩했었다. 결국 사노피가 아블링스 인수의 주인공이 됐다. 사노피는 현지시간으로 28일 아블링스를 48억달러(39억유로)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노보노디스크는 아블링스를 26억유로에 인수하고 싶다는 의향을 표명했지만 아블링스가 이를 거절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됐었다. 사노피는 아블링스를 주당 45유로로 현금으로 인수해, 이전 노보노디스크가 제시했던 주당 28유로에 조건부가격청구권(CVR: contingent value right)을 조금 더
한미약품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83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2.5% 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166억원으로 3.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05억원으로 132.6% 늘었다. 회사 측은 “자체 개발한 주력 제품들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라고 설명했다. 간판 의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을 활용한 복합제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등 아모잘탄패밀리를 비롯해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로 실적 상
2014년 에볼라바이어스가 서아프리카를 덮쳤을 때, 에볼라에 감염된 2명의 미국인 환자가 식물유래 항체 치료제 ‘지맵(ZMapp)’을 투여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당시 에볼라에 대처할 치료제가 없었던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WHO)는 붉은털원숭이에서 비임상시험만 수행하고 임상시험을 한적 없는 지맵의 인체투여를 조건부 허용한 것이었다. 이는 식물기반 의약품에 대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사건으로 세계적으로 식물기반 의약품에 주목하게 된 계기가 됐다. 국내에도 식물기반 항체의약품 개발에 도전장을 내민 회사가 있다. 서울대학교
신규타깃인 '펠리노-1'을 저해하는 염증성면역질환 신약후보물질이 최초로 임상돌입을 앞두고 있다. 브릿지바이오가 궤양성대장염 신약후보물질인 'BBT-401'의 미국 임상을 위한 임상허가 신청(IND, Investigational New Drug)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으로 30일간 FDA의 심사를 거치며 임상중단이나 추가자료 요구와 같은 조치가 없으면 바로 임상1상을 진행하게 된다. 브릿지바이오에 따르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올해 임상1상이 완료된다. 임상은 미국 초기 임상전문 CRO인 셀레리온(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독소제제 ‘나보타’를 브라질과 이집트에 수출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총 5년간 2100만달러(약 220억원) 규모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대웅제약은 브라질 제약사 목샤8(Moksha8)과 5년간 약 1600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고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한 ‘이아이엠에스(EIMS Company)’와 5년간 약 500만 달러 규모의 나보타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 목샤8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멕시코, 브라질 등지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분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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